사람과 시운을 볼 줄 알아야 참지도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5권 PDF전문보기

사람과 시운을 볼 줄 알아야 참지도자

그렇게 생각하니, 오늘 아침이 좋은 아침인데, 선생님을 만난 것이 기분이 나쁘지 않을 거라. 기분 나쁜 여자들도 있겠지. '왜 많은 여자들 가운데서 나는 이렇게 상대를 못 만나서 못살고 말이야, 아들딸을 낳아도 다 그렇고 말이야, 아이구! 기분 나빠' 그런 여자들은 기분 나쁠는지 모르지만, 내 할 말이 있다구요. 만약에 그렇게 안 맺어 주면 죽는다구요, 죽어, 죽어, 죽어. 망해, 망해. 척 보면 팔자가 드세게 생겼거든요, 전부 다.

웃는 것만 봐도 천태만상이라구요. 어떤 사람은 입을 모으고 요렇게 웃고, 어떤 사람은 입을 벌리고 이렇게 웃고, 별의별 사람이 있다구요. (흉내내심. 웃음) 내가 많은 사람들을 매일같이 보고 살잖아요? 벌써 웃는 것을 보고도 저 여자는 바람끼가 많다 하는 것을 대번에 안다구요. (웃음) 아니야, 아니야. 내가 무슨 여자에 대해서 정말로 뭐 바람을 피워서 그런것을 아는 것이 아니라, 쓱 볼 줄 안다 이거예요.

어떤 때는 입은 웃는데 눈은 웃지 않아요, 눈이 굳어져서…. (표정을 지으심. 웃음) 그런 것을 여러분들은 다 모르지요? 선생님은 척 보면 알아요. 선생님은 그런 데 전문가예요. 많은 사람을 지도하기 때문에 척 볼 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도 1040쌍 가까이 짝을 맺어 줬다구요. 그것도 만 하루, 24시간 내에 천 쌍을 묶어 버렸다구요. 그러면 1분 동안에 몇 사람씩 묶은 게 되는 거예요? 좋겠지요, 그것이?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면서 통일교회 선생님이 된 것입니다. 핍박하고 들이치는 세계 가운데서도 맞지 않고 살아 남지 않았어요? 응? 보통 사람 같으면 납작해져서 다 쓰러졌겠지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사람을 볼줄 앎과 동시에 나라를 볼 줄 알아요. 그 나라에 가 보면 아는 거예요. 어느 나라든 가 보면 아는 거라구요. 내가 가서 쓱 거쳐 보면 '이 나라가 망할 시운이 다 됐구나' 하는 걸 아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운세를 선생님이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아셔요」 통일교회의 운세가 어떤가 하고 생각하게 되면, '어! 통일교회 운세가 이렇구나!' 안다구요. 그거 알고 싶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