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 원리를 중심삼고 동서와 남북을 통일해야만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6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 원리를 중심삼고 동서와 남북을 통일해야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남북을 통일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의 원리를 중심삼고 남북을 통일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무슨 희생을 치르더라도 좌우가 하나돼야 돼요. 이것이 세계적 사상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중요한 문제가 뭐냐 하면 동서의 사상적 분립이예요. 그다음에는 남북의 빈부격차문제입니다. 그러나 이 빈부격차는 문제가 되지 않아요. 동서 사상적 분립에 비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것이 전부 뭐냐 하면 악한 것을 먼저 세웠다는 것입니다. 악한 것이 먼저 섰다는 거예요. 악한 것이 먼저 서 가지고 하나님 대신 주인 노릇 해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인이 쫓겨나고 종의 새끼가 주인 노릇을 했다는 거예요. 이러한 역설적인 결과의 세계가 된 것을 다시 찾아야 되는데 찾는 데는 그냥 찾는 것이 아닙니다. 원리 원칙, 재창조과정을 통해서 잃어버린 반대의 기준을 통해서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구멍이 이렇게 뚫어졌으면 이 이상 뚫어지지 않는 것으로 새로이 딱 갖다 맞춰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하는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에는 탕감복귀원칙이라는 원리가 있습니다.

우리 세상을 보면 인과법도를 벗어날 수 없어요. 인과원칙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죄를 지으면 반드시 거기에 상응한 벌을 받아야 됩니다. 벌을 받아야 된다구요. 벌을 받더라도 용서받기 위해서는, 천륜의 벌을 받더라도 나라가 제정한 법적인 기준에 일치될 수 있는 인격을 갖추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순응해야만 국민으로서 재차 받아들이지, 그냥 그대로 법에 위배되는 그런 행동을 하면 언제나 지탄받는 일방적 결과에 머물게 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탕감복귀를 해서 회심해 가지고 본연의 기준에 순응하는 도리를 따라가게 될 때 사탄도 회복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이 원리의 이상을 통해서는 지옥해방을 설명하는 거예요. 지옥까지 해방하자는 거예요. 그래서 크게 보면 인과원칙에 일치가 되고, 작게 보면 그와 같은 원칙에 중앙으로부터 저 끝까지, 세계 저 끝까지 일치되는 공식을 적용하게 될 때 사탄세계는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남북한 통일은 선생님이 하지 않으면 할 길이 없습니다. 안 돼요. 정당으로는 안 되게 돼 있다 이거예요. 야당 여당이 김일성과 회담한다고 했댔자 안 된다구요. 하나님이 있는 한 문선생이 할 일입니다. 문선생이 부모의 자리에 왔다는 거예요, 부모의 자리. 그것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기, 최박사는 그런 거 잘 모를 거라. 이제 그걸 알아야 천국도 따라갈 수 있어요. 따라가야지요. 저나라에 가면, 영계에 가면 내가 우두머리라구요, 우두머리. 그런 거 알아요? 그거 꿈 같은 얘기지. 영계에 가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통하는 도통한 영통인들은 내가 가면 대번에 알아요. 벌써 알아 모실 줄 안다구요. 이 최박사가 지금 눈이 멀었으니까 모르고 뻣뻣하게 앉아 가지고 인사도 할 줄 모르고 이러지. (웃음) 그거 모르는 사람에게는 그러라고 할 필요도 없는 거거든요. 좋을 대로 하라는 거예요. 편한 대로 해라 이거예요. 그런데 이게 점점 거북하다는 거예요. 한 번 그러고 두 번 그러면 점점 더 거북해진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밤에 혼자서 백 번 리허설을 하고, 하지 말래도 하게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