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합을 중심삼고 달려 해방의 깃발을 꽂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6권 PDF전문보기

국민연합을 중심삼고 달려 해방의 깃발을 꽂자

미국 사회에서는 '경제적인 모든 패권을 송두리째 쥔 문 아무개 추방!' 이래 가지고 거부들이, 부자 이놈의 자식들이 나를 추방하려고 별의별…. 그들이 암만 생산직장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내 말을 들어야 되거든요. 판매는 몇 퍼센트 이상 안 주겠다고 하면, 내 말대로 하게 돼 있지 자기들 마음대로 가격을 못 올리는 거예요. 밥만 먹고 일만 시킬 따름이지요. 이 자식들, 전부 죽지 않을 만큼만 해 놓고 전부 돈을 벌어 가지고 난민들 평준화시키는 놀음을 하겠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면 한국도 가능해요. 선진국가 체제에 구라파도 완전히 몰려 들어가고 있어요. 일본으로부터 이제, 일본은 이미 조직체제에 있어서 기반 닦아 놓았습니다.

그렇게 알고, 다 늙었다고 이제 죽을 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새로이, 뭐 재봉춘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희망의 꽃이, 늙은 향나무에 꽃이 핀다고 그렇게 생각하시고, 다들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중심삼고 달리고 또 달려서 해방의 깃발을 꽂아야 됩니다. 그렇게 하고 전부 죽게 되면 공동묘지에 꽃이 필 것입니다. 나이 많은 여러분들, 응?

국민연합 부회장, 강원도에서 인물났다고 하겠구만! 거기는 어디요? 충청도라고 그랬던가? 「예, 충북입니다」 충북 패도 있구만. 「예」 충남은 충남당이고, 강원도도 있고 그다음에는 전남, 그다음에는 어딘가? 경기도 있고, 그다음에 함경도 있고, 그다음엔 저기? 「경상도입니다」 경상도? 그래, 경상도도 있고 다음은 경북인가? 「예」 곽정환이도 경북이로구만. 「예」 경남이 없네. 「저는 경북 태생으로서 고등학교를 부산서 나왔습니다. (손대오씨)」 전국에 다 하나씩 있구만. (웃음) 함경북도도 있고. 내가 있으니 평안도도 있고 말이예요. 그래도 그게 얼룩덜룩 다 맞는구만. (웃음)

이북 5도민 2천만 명은 말이예요, 전부 다 내 깃발 아래 모이지 않으면 안 돼요. 2천만 명, 이들은 갈 데가 없다구요. 해방될 때까지 2천만 명이 있었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지금 4분의 1을 타고 앉아 가지고 이 놀음을 하는데 걱정이 뭐예요? 여러분의 열기가 계속되지 못할까봐 걱정이지. 이 판은 이거 중심삼고 지금 갈 데까지 갔다 이거예요.

수만 명 되는 이것으로 이북을, 뭣인가, 신랑 각시에게 양단 이불포대기를 덮어 씌우듯이 잘 씌우자 이거예요. 그거 덮어 씌우기 위해서 양단에 수만 놓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나라를 중심삼고 큰 승리의 잔치를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온다는 거예요. 내가 거짓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자, 이젠 너무 늦지 않았어요? 몇 시예요? 「기념 사진 좀 찍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돈은 160곳에서 나올 것이므로 괜찮아요. 돈을 써도 괜찮을 거라구요. 대우문제는 지금 회사에서 월급받는 사람들에게 봉사하라고 하고 정 어려운 사람들은 여러분 의장단에서 얼마씩 도와주라구요.

김박사나 이박사나 임박사나, 이 국민연합에서 월급 타 갈 생각 하면 안 된다구. 알겠어? 「예」 그다음에는 내가 줄지 모르지. 내가 주는 것이 더…. 전체 우리 학생들 앞에 부끄럽지 않게끔 하라구. 알겠어? 손대오가 사무총장이 됐는데 이 사리를 밝히는 애들한테 매 맞는다구. 그러니까 잘하라구.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서 이렇게 해 나가면 다들 이해하리라고 본다구요. 사진 찍자고? 우리 엄마는 어디 갔나? 「나오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