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강의를 해서 감동시킬 수 있으면 모든 환경을 극복할 수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6권 PDF전문보기

원리강의를 해서 감동시킬 수 있으면 모든 환경을 극복할 수 있다

내가 요즘 걱정이 돼요. 요즘에는 선생님의 두 어깻죽지가 축 늘어져 가지고 세상 같으면 꼼짝도 하지 못할 실정입니다. 경제 라인이 완전히 두절됐다 이겁니다. 그렇지만 걱정을 안 해요. 반드시 터져 나가게 돼 있어요. 안 터져 나가면 누군가 벼락을 맞을 거예요. 전부 다 하늘이 차 버린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지금 강력한 지시를 하는 겁니다. 일본은 이제 7월부터는 본격적인 출발을 합니다.

결국 다 이렇게 하는 것도 외국에서 돌아올 때에 전부 돌려주려고 그런 것입니다. 극복하자는 거예요. 안 쓰고 극복하자 이겁니다. 그런 환경에서 그러려니 죽을 지경이지요? 그래도 이 환경을 안 쓰면서 극복해 넘어가자 이겁니다. 그래야만 앞으로 돈을 더 많이 쓸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걸 좋은 찬스로 보는 겁니다. 느낌이 그렇습니다.

일본에서 이렇게 하면 수백억이 될 거예요. 그런데도 일본 은행이라든가 일본 사회에서 알기로는 공산당이 지금 전부 겁을 먹고 있다는 겁니다. 몇 달 동안에 끝장날 줄 알았는데, 끄떡도 안 한다 이겁니다. 그리고 지금 대학가를 중심으로, 제일 중요한 36개 대학에서 대강연을 하는 중입니다. 죽지 않고 계속 공격하고 있어요. 공산당을 지금 공격하고 있다구요. 아사이 신문사에 부녀자들이 동원해 가서 '이놈의 자식들, 뭐야 이거! 레이칸 쇼우(れいかんしよう;영감상법)가 기만이라고?' 그러면서 우리를 지지하는 환영대회했다구요. 전국에서 수천 명이 와 가지고 데모를 했어요. 그래서 그들이 지금 코너에 몰린 거예요. 우리 요원들이 다 들어가 있어요.

보고를 받고 그놈의 자식들이 큰일났다고 야단이고 변호사들도 큰일났다고 했습니다. 몇 달 동안 치게 되면 전부 다 쓰러질 거라고 그들의 계획대로 끌고 나갔던 거예요. 그러나 변호사들이 레이칸 쇼우 문제에 몇 달 동안 전심하다 보니 돈이 생기기는커녕 비용은 비용대로 나가서 지탱을 못 하겠으니 사무소를 옮기는 놀음이 벌어진 거라구요. 내가 그걸 알고, 냅다 밀어라 한 것입니다. 계속 밀어붙여 공세를 취하게 한 거예요. 그러면서 또 팔자 이거예요. 당당히 팔자는 것입니다. '레이칸 쇼우 상품은 일본인의 희망이다'라는 타이틀을 크게 붙이고 역습해 버리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 꼭대기에서부터 짜고 나가야 됩니다. 국회의원으로부터 국회 분과위원장에게까지 전부 통고하고, 일본 정부에 '통일교회는 공산당이 나쁜 선전을 한다고 해서 브레이크가 걸릴 수 없다'라고 선포하고 나가는 거예요. 이번에 이것만 넘게 되면, 이제는 내가 무슨 일을 하더라도 괜찮을 것입니다. 그때는 재벌들 전부 다 찾아다니며 공갈협박하면서 돈을 끌어들일 수도 있다구요. '당신 얼마 내야 되겠소. 우리는 일본을 위해서 이렇게 피살을 뿌리면서 일해 나왔소' 하는 겁니다.

임자네들, 장사할 줄 모르지요? 유종관! 장사 해봤나? 아, 장사해봤느냐고 물어 보잖아? 「정식으로 안 해봤습니다」 그럼 일본에 가서 한 3개월 동안 환드레이징 팀장 해야 되겠구만, 훈련 좀 받게 말이야. 편하게 사니까 세상을 모르고 가만히 앉아 돈 타령만 하고 있어! 일본에 있는 식구들은 자기들이 벌어서 쓰고 있다구요. 그리고 미국에 있는 식구들도 자기들이 벌어서 쓰게 했어요. 다만 국가적 일을 하기 때문에 경비를 대준 거지, 그냥 도와준 줄 알아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구라파 애들도 벌어서 쓰지요? 「예」 그게 의의가 있는 겁니다.

이번에도 카프(CARP)에서 와 가지고 독일 행사에 60만 달러는 들겠다고 하기에 '이놈의 자식, 어디 와서 돈 얘기야! 선생님한테 후원해 달라는 거야? 독일 젊은 놈들이 이게 뭐야?'고 한번 호통을 쳤더니, 말도 못 하고 도망갔다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교육했나?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려면 피살을 깎아서 희생하라고 했지. 선생님을 동참시켜 희생하려고 그래? 이 도둑놈의 자식!' 하고 눈을 부릅떴더니 꽁무니를 빼고 다 도망갔어요. 원필이가 카프 요원들을 데리고 왔지만, 별수 있어요? 자기가 옆에 있으면 후원해 줄 줄 알고서….

싸움을 하기 위해서 4천 명 모이게 하려면, 나 같으면 4천 명 돈 한푼도 안 쓰고 모을 수 있겠어요. 대학에 들어가서 웅변을 하라는 것입니다. 대학에 들어가 가지고 몇 번이고 원리강의를 해서 감동할 수 있게 하면, 4천명쯤은 돈 한푼 안 들이고 모이게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배포를 안 갖고 돈 쓰고 뭐 하려고 그래요? 선생님은 맨주먹 갖고 했습니다, 맨주먹. 그거 인정하나요? 유종관! 「예」 유종관 주먹은 무슨 주먹이야? 선생님보다 손가락이 적어, 몇 개야? 마찬가지 아니야? 뭣이 차이가 있느냐 이거야. 물론 자세가 틀리긴 틀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