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찾아가서 통·반을 움직일 수 있는 실력을 기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6권 PDF전문보기

고향에 찾아가서 통·반을 움직일 수 있는 실력을 기르라

지금 몇 시예요? 응? 「한 시입니다」 한 시면 늦나요? 옛날 집회는 전부 다 두 시 세 시 네 시까지였습니다. 손대오! 「예」 신경질 내지 말아. 자꾸 신경질 내면 오래 못 살아! 깔다구 같은 녀석이 신경질 잘못 냈다간 진짜 턱이 떨어져 나가! 출세가 그렇게 쉽지 않다구. 쉽지 않아, 출세가. 「아버님, 출세는 제발 안 하려고 그럽니다」 출세를 안 하다니, 벌써 출세한 자리에 올라가 앉아 있는데 뭐…. 「그런 자리는 정말 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버님께서 그렇게 천운을 몰아 주시기 때문에, 저희들이 움직이면 된다는 확신이 왔습니다」 움직이면 다 되게 돼 있다구. 안 움직이면 안 되고, 움직이면 다 되게 돼 있다구. 지금 내가 표준을 딱 정했어. 승공 연합도 통반 격파, 통일교회도 통반 격파, 전부 다 그거야.

이번에 부인네들도 전부 다 통·반이나 면 기지 닦으라고 보낸 겁니다 완전히 기반 닦아 가지고, 각 기지에 10명 20명 되거들랑 반드시 일화와 연결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과 단결해 가지고, 자동차를 사서 전부 다 일화 맥콜을 팔 수 있게 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해서 이윤이 나게 되면 절반으로 나누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교회를 세울 수 있는 기반을 닦아 주려고 해요. 그러니까 어디까지 갔느냐? 전부 다 3,300개 소 동·면에 배치한 것입니다.

거기서 우선 리가 가까우니까, 버스 타고 얼마든지 왔다갔다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통장과 이장을 찾아가라구요. 그래 가지고 본부에서 온 유명한 사람이 아무데서 강연할 테니 오소 하게 되면, 즉각 동원될 수 있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강사를 요구하면 자기 도 본부에서 즉각 사람을 파송하는 겁니다. 대학 교수도 파송하는 거예요. 원고도 써 주어야 합니다. 알겠어요? 교수들이 뭐가 뭔지 알아요? 모를 테니 우리가 수백 장이고 원고를 써 줘 가지고 보내는 겁니다.

옛날엔 7만 리 단위까지도 대회를 했지요? 그런데 무슨 걱정이예요? 이전에는 임자네들이 리 단위 대회를 했잖아? 그렇지만 이제 교수들이 입만 벙긋벙긋하며 못 알아듣는 얘기를 해도 훌륭하다 하게 돼 있지, 비평하게 안 돼 있다구요. 그거 다 경력이 있는데 걱정이 뭐냐 이겁니다. 다 길 닦아 놓고 해본 놀음인데, 뭐가 걱정이예요? 왜 걱정하느냐구요.

이제라도 면지부장, 군지부장 할것없이 리·통 단위까지 대회하자 하면 할 수 있잖아요?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승공연합은 그 조직이 안 되어 있을 때에도 다 했는데, 안 그래요? 마찬가지로 이제 통일교회 교인도 리 단위 격파운동에 참여하는 겁니다. 전부가 자기 고향 리 단위에 가는 겁니다. 승공연합도 고향 리 단위로 가는 겁니다. 또 교학통련도 자기 고향 찾아가라는 거예요. 교수들도 가라는 것입니다. 고향에 찾아가서 통반 격파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어느 곳 하나 딱 정해 가지고 자기가 통을 책임지고 반을 전부 움직일 수 있는 실력을 기르라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사람은 자꾸자꾸 불게 돼 있습니다. 교육을 자꾸 하면 서로 하겠다고 할 것이기 때문에, 잘하면 한 통에 책임자가 두 사람 있을 수도 있고 세 사람의 책임자가 생겨 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자꾸 불어날 거예요. 그럼 반에 배치하고도 남을 거예요. 그렇게 되면 가가호호에 배치하자 이겁니다. 전체 표준이 같은 표준입니다. 딴것 했다간 문제가 벌어집니다. 알겠어요?

이번에 '승공연합은 승공연합 활동을 그대로 하고, 교학통련은 지금 있는 대로…' 하는데, 그렇게 여러분 멋대로 하는 게 아니예요. 제멋대로 했다간 큰일나는 거예요. 누구든 딱 통반에 집결하는 겁니다. 의논도 할 필요 없어요. 사업 추진시킬 수 있는 교육도 할 필요 없다 이겁니다. 의논할 필요 없다 이거예요. 무조건 가서 격파하는 거예요. 밥만 먹으면 가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