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를 중심삼고 탕감복귀노정을 완결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6권 PDF전문보기

원리를 중심삼고 탕감복귀노정을 완결해야

교수들 이름도 두고두고 팔아먹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통학련을 내세운 것입니다. 통학련 잘 조직한 거라구요. 통학련이 해야 될 일들을 아직은 우리 통일교회와 승공연합이 해야 합니다. 승공연합하고 통일교인들이 해야 된다구요. 그들이 앞장서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내가 압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이미 앞장서 있지 않아요? 여자들을 앞장 세웠지요? 오늘 저녁에도 얘기해야 되겠어요, 여자들이 앞장서야 된다고. 그게 왜 그런지를 모르는 사람은 모르지만, 원리를 공부해서 왜 그랬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천하가 환영해 준다구요.

탕감복귀역사가 바로 그렇습니다. 원리를 중심삼고 탕감복귀노정을 완결해야 될 게 아니겠어요? 그게 마지막입니다. 마지막이예요. 남북한 전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마지막이라구요. 아줌마들이 싹싹싹 잘해야 모든 것이 들리게 돼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아들딸 중심삼아 가지고 꺼꾸로 돌아가야 합니다. 남편도 여기에 반대 안 하고 돌아오면 남북통일운동의 협조자가 되는 겁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당히 권위를 갖출 수 있는 거라구요. 당당한 국민의 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평면적으로 가정에서 복귀기반을 완전히 탕감할 때는 사탄세계 가정은 후퇴하게 된다 그 말입니다. 원리관이 그래요. 이것이 선생님 일생을 통한 최후의 전략입니다. 마지막이예요, 마지막 그러니 희망을 가지고 달리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타령 하지 말라구요. 그런 타령 하는 것보다도 뛰어나가 활동을 하라구요. 문을 열고 찾아 들어가서 말을 안 들으면 싸움이라도 한 판 하고 나와야 잠이 올 수 있게끔 그렇게 살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복받아요. 말 안 들으면 싸우라는 거예요. 남북통일하자는데 뭐냐고 싸움을 벌이는 겁니다. 하루는 싸움만 하고 그 이튿날 또 가는 거예요. 어제 끝나지 않았으니 얘기해 보자고 하며 사흘만 가게 되면 항복하게 돼 있습니다. 항복하게 되면 그 자리에서 '후원하겠어, 안 하겠어?' 다짐을 받아 후원요원으로 만들어 놓으라 이겁니다. 그리하여 반대파들 정지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이 이 일입니다.

이것이 기성교회 반대하는 목사를 찾아가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활동요원으로 만들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그런데 무슨 걱정이 있겠어요? 승공연합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통일교회만 가지고도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너희들, 언제 나라를 생각하고 언제 남북통일을 생각해 봤느냐?'고 들이대는 겁니다.

자, 문사장은 의논할 것 없나? 김박사랑? 「다음 주에 독일에서 할 일이 있습니다」 독일에 또 가야 돼? 「예」 가서 잘하라구. 「예」 내일 가는 건가? 「예」 안 들리고? 「예, 내일 끝내고 일요일에 떠납니다」 몇 시에? 「네시 반입니다」 내일이 일요일인가? 「모래입니다」 자, 이만 끝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