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랑의 기수로서 책임분담을 완성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9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사랑의 기수로서 책임분담을 완성해야

보라구요. 작년에 와 가지고 서울에 있어서 통·반에까지 배치했어요. 그게 무슨 배가 아파서…. 막대한 자금과 막대한 희생을 투입했습니다. 남이 모르는 가운데서 28일 동안에 10만 명을 계획해 가지고 통·반에까지 다 배치했어요. 요전번에도, 5월달에 그렇게 난장판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대학가에 가 가지고 남북통일을 부르짖었어요, 모험을 무릅쓰고. 이번에 고려대학 현민선생 빈소사건에 있어서도, 폭풍우가 부는데 내가 그 선두에 선 거예요.

그렇게 배후에서 이 나라를 붙들고 몸부림치고 있는데, 나라를 지도하는 사람은 그런 생각이 없습니다. 나는 나라를 위해 살고 있는 거예요. 대통령이 못 가는 길을, 고관대작들이 못 가는 길을 내 일족을 투입하고, 통일교회 패를 투입해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희생하는 겁니다. 나, 빚지고 하는 놀음이예요. 내가 지금까지 빚을 지고 이 길을 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빚지고 가는 거예요. 내가 독일이면 독일의 과학 기술을 전부 다 모으기 위해서 1980년도부터 1985년까지 별의별 수모를 당하면서도 세계의 첨단과학기술을 통일산업에 다 연결시켜 가지고 이 나라 이 민족이 미래에 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풍상을 겪어 온 거예요. 어느 학자가 그거 전부 다 알았더구만. `지금의 한국의 자동차 공장이 이렇게 발전된 것은 통일산업을 중심삼은 레버런 문의 공이 크다'고 하더라구요. 내 그런 치사를 받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군사산업 개발한 것도 나예요.

박정희 대통령이 잠자고 있을 때 자극을 준 것이 나예요. 1981년도에 발칸포를 개발하겠다는 것이 국방부의 계획이었지만 내가 1975년에 3 억, 4 억, 몇 억을 들여서 두 대를 만들어서 시사시켰습니다. (박수) 이 녀석들은 세월 가는 줄을 모르고 잠자고 별의별 짓 다 하고…. 나는 쉴 사이가 없어요.

세계에서 막대한 지도자의 자리를 잡은 건 나예요. 참부모라는 이름이 원수예요, 원수. 나는 쉴 사이가 없어요. 비가 오든 눈이 오든, 그건 나에게는 상관이 없어요. 내 갈 길이 바빠요. 천년 한을 하루의 생활에 압축해 가지고 이걸 극복해야 할 책임을 추구하면서 일생을 다짐해 나온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살아 있으니 우리 같은 사람을 세계가 추앙의 눈으로…. 앞으로는 세계의 수많은 나라의 대통령이 나를 만나기 위해 자기 전속기로 김포공항에 오려고 할 거예요. 지금도 내리겠다고 하는 대통령이 있다구요. 이거 자랑하고 싶지 않아요. 세계가 다 그렇게 된 다음에 하려고 그래요.

금방 말한 것처럼 이런 하나님의 원한을 풀기 위해 사랑의 기수로서 각 남자를 대표해서 갔지마는, 하늘의 원한을 알기 때문에 그 원을 풀어 주기 위해서 선두에서 역사 이래, 과거, 현재, 미래를 대표해서 달리고 있는 거예요. 내가 그러한 사나이인 것을 누가 알았었느냐? 하나님밖에 몰랐다는 겁니다.

그러한 전통을 세우기 위해 생애를 살았고, 미친 사람 취급받는 행각의 걸음을 걸어왔습니다. 김삿갓 이상의 처량한 길을 걸어온 것은 사랑의 기수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배후에 숨어진 책임분담을 하지 못한 한의 고개를 넘어야 할 것을 알았고, 또 남북을 중심삼고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금도 나는 쉴 사이 없습니다.

남의 나라의 충신이 되기가 쉬운 거예요? 대한민국에 태어났으면 나라를 위해서 충신의 길을 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 통일교회 교인이지요? 「예」 나는 통일교회의 책임자로서, 교주로서 사랑의 기수의 길을 가려고 몸부림치는 사람입니다.

그런 전통을 이어받아야 할 것이 통일교회의 무리이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내 대신, 통일교회를 완전히 이어받아 가지고 여러분의 일족을 위해서 그렇게 살라는 겁니다. 선생님 대신자가 돼 가지고 접을 붙이라는 것입니다. 한 나무에서 가지를 따 가지고 접붙여서 그것이 원둥치가 돼 가지고 삼천만 전부에게 접붙이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활적 이상의 관으로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의 기수로서 책임분담 완성을 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을 왕자의 권, 효자권, 그다음에 뭐라고 그러나요? 충남권, 충남 충녀인가요? 열녀 대신 남자를 뭐라고 그러나요? 「열남이요」 열남권인가요? 열남보다는 충남이 낫지요. 김종필이 충남출신인가요? (웃음) 그렇다고 해서 `아이고, 저 충남하는 걸 보니 김종필이 돕느라고 그러는가 보다'고 생각할 사람이 여기 있을지 모르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