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이스라엘권은 하나님의 사랑의 주의·사상을 가진 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9권 PDF전문보기

제3이스라엘권은 하나님의 사랑의 주의·사상을 가진 나라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남편이 아기를 안고 있는데, 남편이 지금 짐을 가지고 내렸는데, 그래도 오라구요? 그래도 오라구요? 그건 그때 그때 사정에 따라 달라야 합니다. 그런 것은 질서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정의가 내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위하라는 거예요. 위하는 세계만이 희망이 있고, 위하는 세계만이 소망이 있습니다. 위하라고 하는 사람들끼리 사는 데는 절망이 찾아오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이스라엘권이라는 것이 위하는 전통을 이어받아야 할 것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나라 사람들은 위할 줄을 몰랐습니다. 제1이스라엘이 메시아가 오거들랑 그 메시아를 중심삼고, 위하러 온 메시아를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원수의 나라인 로마라든가 그 외의 아시아 강대국들을 위할 수 있는 마음 자세로 나갔더라면 왜 예수가 죽겠노. 그랬더라면 이스라엘 민족은, 만국이 우리의 중심이 되어 달라고 하며 찬양할 수 있는 민족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걸 못 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실패를 했기 때문에, 미국이 제2이스라엘 국가를 대신한 입장이었습니다. 그래서 2차대전을 중심삼고 세계를 하나로 만들었어야 했습니다. 미국이 중심국가로서 전세계를 위하는 중심의 자리에 서 있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옛날의 습관성 그대로 전부 다 약소국을 착취하는 놀음을 계속했기 때문에, 세계를 위해야 할 미국이 세계를 대해서 위하라고 했기 때문에 세계가 배척한 거라구요. 그렇지요? 미국이 지금 그렇지요? 「예」

요즘에 의식화운동을 하는 좌경학생들이 `소련군은 해방군, 미군은 점령군' 이러잖아요? 공산주의 소련은 북한을 위하는 것 같거든요. 공산주의는 그렇게 위하는 것 같은 이중작전을 합니다. 그런 전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전략을 중심한 전술에 있어서 그들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아요.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거짓말을 본때있게 잘하거든요. 알겠어요? 그러니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은 공산당에 가깝습니다. 공산당에 가깝다는 것은 뭐냐 하면, 사탄에게 가깝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이번에 출마하는 사람 가운데서 거짓말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있다면 찾아야 됩니다. 가만히 상통을 봐서 거짓말할 소성이 많은 사람은 이번 선거에서 빼 버려야 돼요. 「아멘」 뭐가 아멘이야? (웃음) 거 모르겠어요. 나도 지금 머리가 혼란해요.

자, 이거 전부 다 도적놈 판인데, 가짜를 제일 좋다고 하는 판인데,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판인데 누구를 대통령으로 뽑을 것이냐? 이미 경쟁이 벌어졌는데, 하나 앞에 셋은 다 원수입니다. 여기서 누가 더 많이 까느냐, 누가 더 많이 욕설을 하느냐 하는 것을 봐서 그런 사람에게는 절대 투표하지 말라구요.

`아, 그렇다고 해서 독재국가의 대표로 나왔는데 안 까?' 그럴지 모르지만, 그런 거 난 그건 모르겠소. 여러분이 독재국가로 알거든 그건 안 되지만, 그건 근본적으로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같은 급에서 볼 때, 사람을 까더라도 노블(noble;고상한)하게 까라는 거예요. 반대편의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괜찮다' 할 수 있게끔, `요놈의 자식, 복수하겠다' 이런 마음이 안 들게끔 까라는 것입니다. 그걸 잘 가려 봐야 됩니다.

이번에 대통령 후보가 누구 누구인가요? 「김대중씨」 김대중씨, 그다음에? 거꾸로 올라가면? 「김영삼씨」 김영삼씨는 뭐 (손가락으로 흉내내시며) 이러더구만. (웃음) 이거면 다예요? (웃음) 내게 설명하라면 크게 설명할 텐데, 내가 가만히 있으니 그렇지요. 그다음에 또 누구? 「김종필씨」 김종필씨. 그다음에 누구? 「노태우씨」 자, 이거 누가 대통령 해먹을지 모르겠지만 원칙에 안 맞게 될 때는 흘러가는 것입니다. 왱가당댕가당 되는 거예요.

한국 대통령은 아무나 못 해먹어요. 왜 그러냐? 미국이 세계를 위할 수 있는 자리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섭리로 볼 때, 제 3 이스라엘권은 어디가 되겠느냐? 하나님편에 서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세계를 위할 수 있는 주의 사상을 근거로 하여 가지고 세계를 수습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그러한 사상을 가지고 나온 사람은 천지에 문선생밖에 없어요. 「아멘!」 가만 있으라우, 이것들! (박수) 가만히 있으라우! 시간 많이 가. 저 불 때문에 야단났다구. 시계가 안 보이누만.

하나님의 한이 무엇이며, 인류의 한이 무엇이냐? 여기 박모 국회의원도 한을 품고 있어요. 그 한이 뭐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못 받아서 한이요, 인류의 사랑을 못 받아서 한이예요. 그것밖에 더 있어요? 여러분의 소원이 뭐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요, 인류의 사랑을 받는 거지요. 그럼 다 되지요? 「예」

거 대통령 해서 뭘해요? 몇 백 나라의 대통령 졸개새끼들이 전부 다 나한테 머리를 굽실굽실할 텐데 한 나라의 대통령 해먹어서 뭘하노? 대통령 왕초의 자리에 앉아서 또 졸개새끼 대통령을 원해요? 대한민국 대통령 나 원치 않아요. 아, 세계 대통령들이 전부 다 나한테 와서 머리숙일 것이 뻔한데, 어느 길을 가겠어요? 조그만 한국 대통령 되겠다고 뿔대질하겠어요? 난 싫어요, 내가 세계 대통령을 기를 것이 수두룩한데. 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