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어 놓고 모든 종교를 화합시키고 있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9권 PDF전문보기

문을 열어 놓고 모든 종교를 화합시키고 있는 통일교회

사랑의 문은 앞으로 막지, 뒤는 다 열어 놓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탄은 뒤로 못 들어옵니다. 앞으로 들어와야 돼요. 뒤로 들어오게 되면 모셔야 되게 돼 있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동서남북 360도에 문이 있더라도 문 하나만 닫아 놓는 거예요. 그렇게 문을 다 열어 놓아도 사랑하는 사람은 사탄이 들어와 침범할 수 없는 거예요. 난 그렇게 알아요. 그래 통일교회는 전부 다 문을 열어 놓았습니다. 통일교회가 얼마나 문을 많이 열어 놓았는지 알아요? 불교 스님들도…. 지금 배리타운 신학대학에도….

요번에 세계종교회의를 내가 주최했는데, 그게 얼마나 컸느냐 하면 말이예요. 오만가지 종파장들이 다 모인 것입니다. 난 다 좋아해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오만가지 교파 목사들이 오는데, 예배는 자기들끼리 못 봐요. 통일교회 책임자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왜? 예배를 보려면 누군가 지도를 해야 하는데, 자기 교파가 옳다고 서로 으르릉거리며 싸움한다는 거예요, 전부 다. 엊그제 욕하던 사람들이 오늘 찬양할 수 있나요? 그러니까 서로가 싸움하는 거예요. 우리가 없으면 서로가 싸움을 하지만, 우리가 나타나면 서로가 화해를 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사람이 와서 앉으면 예배가 되고, 통일교회 사람이 없어지면 싸움판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래 조화통이 벌어졌지요.

그래, 하나님이 싸움판을 좋아하겠어요? 싸움도 안 하고, 말도 안 하고, 싸움을 말리고, 가만히 앉아서 화합시키는 챔피언의 자리에 있는 통일교회를 좋아하겠어요, 기성교회의 요사스런 패들을 좋아하겠어요? 아무리 목사 아니라 총회장이라도 통일교회 졸개새끼만도 못하다는 것입니다. 기분 나빠요? 기분 나빠하라는 거예요. 나 사실 이야기 하는 거예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내 말이 틀린가. 이놈의 자식들….

이화여자대학에서 반대하던 김활란이가 어디에 가 있는지 다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이고, 선생님을 몰라봤구만…. 모른다고 통해요? 법이 설정돼 있는데, 법을 몰랐다고 해서 살인한 게 적용 안 되나요? 요사스런 것들….

난 그런 것을 잘 압니다. 그렇게, 40년 세월이 떡 지나다 보니 미국이 누구한테 무릎을 꿇나요? 「선생님 앞에요」 무릎을 어떻게 꿇어야 돼요? 한 다리 가지고 안 됩니다. 양 무릎을 꿇어야 돼요, 손을 박고. 그게 무슨 원리예요? 그들 이상 나라를 사랑하고, 지도자 이상 그들의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반대하던 괴수들도 무릎을 꿇어야 돼요.

이 세계인류를 차지할 수 있는 것은 능력이 있는 독재자가 아닙니다. 힘을 써 가지고 총칼로 피를 보아 나가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예요. 춘하추동, 동서남북이 아무리 자기의 문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사랑의 봄바람이 불어 오면 전부 다 그걸 맞으려고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단 하나의 문밖에 없습니다. 그게 무슨 문이냐? 사랑의 문, 사랑의 문입니다. 사랑의 문으로 직행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걸 누가 막으려고 반대해 보라는 거예요. 옥살박살되어서 내가 그 앞에 가면 그는 나한테 굴복해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세계 최고의 자리에 나아가게 될 때는…. 하나님도 사랑을 좋아하니 `하나님, 당신이 원하는 사랑의 대상이 바로 이러한 자가 아니요?' 하면, `그렇지, 그렇지' 하는 거예요. `그런 자가 세상 천지에 없었는데, 나는 그 이상 됐소. 문총재 알아보겠소, 못 알아보겠소?' 할 때 `에― 나 몰랐다' 한다면 그건 하나님이 아닙니다. 가짜다 이겁니다. (웃음) 그런데 가짜라도 좋아요. 가짜라도 좋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랑하는 사람 대해서는 병신이라도 좋다 이러지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기 혼자 사는 효율이 어머니 있구만. 혼자 사는데, 만약 남편이 일생 동안 병실에 누워 살더라도 죽은 것보다 나을 게 아니냐. 왜? 사랑하기 때문이예요. 사랑이 그렇게 요지경이라구요.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이….

이제 두 시간이 되어 오누만. 결론을 내릴까요? 뭐 결론 다 알 거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