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문화가 약한 문화를 흡수하는 게 진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0권 PDF전문보기

강한 문화가 약한 문화를 흡수하는 게 진리

레버런 문이 40평생을 고생하다 보니, 전세계를 요리하는 미국이 40년만에 땅에 떨어지게 되었고 공산권을 호령하던 소련도 40년 기간에 땅에 떨어지게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남아진 것은 통일교회 떨거지들뿐인데, 이들을 미국도 무서워하고 소련도 무서워하는 단계에 올라왔다 이거예요.

독일 사람이 나를 반대합니다. 왜 반대할까요? 미워서 반대할까요, 무서워서 반대할까요? 「무서워서 그럽니다」 무서워서? 왜? 가만 문열어 놓으면 레버런 문이 독일에 와 있어도 독일 사람은 레버런 문을 잡아서 소화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레버런 문을 가만 두면 독일 사람들을 잡아서 소화하거든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문화의 흐름이란 강한 문화가 약한 문화를 흡수하는 것입니다. 강한 사람이 약한 사람들을 치리하는 것입니다. 그건 전통적 진리입니다.

미국에 가서 내가 15년 동안 살았습니다. 미국은 그렇습니다, 인간세계의 도가니와 같아서 외국에서 수많은 족속들이 와도 5년만 되게 되면 독 안에 들어가서 다 녹아 가지고 미국 사람이 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누구든 5년만 있게 되면 미국화됩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통일교회 사람은 미국화되지 않고 문나이즈(Moonize;무니화)됐다는 것입니다, 무니화. (박수)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미국 사람들을 전부 다 무니화하게 만들었다는 거예요. 미국화가 아니라 무니화를 만들어 버렸다 이겁니다.

그래서 미국의 CIA가 그렇고, FBI도 내가 뭘하는지 감시하는 겁니다. 대한민국도 그렇잖아요? 이박사정권 시대에도, 가만 보니까 통일교회를 그대로 두었다가는 기성교회가 홀랑 날아갈 것 같거든요. 또 공화당 때도 통일교회 문선생을 보니 공화당을 전부 흡수해 버리겠거든! 이 민정당도 가만 보니까, 자기들은 아무래도 고양이 새끼니까 호랑이 같은 통일교회를 그냥 두었다가는 홀짝 먹혀 버리겠거든요. 그래서 우리를 반대하는 것입니다. 기성교회가 왜 지금까지 40년 동안 반대하겠어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마음대로 와서 얘기할 수 있다면 일주일 이내에 다 돌아간다 그겁니다. 내가 그런 실력이 있는지 난 모르겠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미국 목사들이 배짱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겠습니다」 미국의 배짱 있는 목사들이 말이예요. 내가 통일교인들에게 '나는 손 안 댈테니, 7천 명을 데려다 교육시키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 목사들을 데리고 왔는데 부산성지에 와서는 눈물의 바위니 뭐니 해 가지고 거기에 입 맞추는 녀석이 없나, 혓바닥으로 핥는 녀석이 없나 뭐 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런 것 보면 선생님이 힘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있지, 있다구요. 그래, 선생님을 잘 만나서 이렇게 모시게 됐어요, 잘못 만나서 이렇게 모시게 됐어요? 「잘 만났습니다」 뭐라구요? 「잘 만나서 모시게 됐습니다」 잘 만났으면 잘 만난 값들 내야지! (웃음. 박수)

자, 이런 말을 왜 하느냐? 여러분의 6천가정이 그래도 행복한 가정입니까, 불행한 가정입니까? 「행복한 가정입니다」 솔직이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눈 감아도 괜찮아요. 그건 내가 봐 주겠어요.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눈을 뜨고 손들어 보라구요. 어어, 행복하지 않은 사람도 많구만. (웃음)

사는 데에 부처끼리는 행복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이제 아들딸을 낳아보라구요. 여러분은 불행하지만 아들딸은 여러분보다 나을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이상하다구요. 자기의 못생긴 것을 아들딸이 닮아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어미 아비 잘난 것을 긁어 모아 가지고 태어난다 이겁니다. 가만 보라구요, 그런가, 애기 아직 안 낳았으면 낳을 때 연구해봐요. 그렇게 될 것이다 하면, 태교의 힘으로도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