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힘은 투입하면 할수록 커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1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힘은 투입하면 할수록 커져

참사랑의 수직적 축에 접붙이게 될 때 포화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번 분출하는 거예요. 제 2의 세계로 분출합니다. 사랑은 그런 힘을 갖고 있습니다. 포화가 되게 되면 거기서 분출해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힘은 투입하면 할수록 작아지는 법이 아니라 확대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여러분의 친구들 사이에 있어서 진정으로 그가 순수한 사랑을 가지고 100만큼 나를 도와줬다고 합시다. 그 은덕을 갚는 데에 20을 떼어먹고 80만큼 갚겠다고 하는 사람이 진짜예요, 아무것도 모르고 주고서 잊어버리는 사람이 진짜예요? 어떤 사람이예요? 순수한 사랑으로 대했던 그 사람의 본심, 그 마음, 천심은 100을 도움받았으면 120, 150, 200, 500으로 갚아 주고 싶은 것입니다. 그것이 본심의 작용입니다. 여러분,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안 그러면 죽어버리라구요. 그건 무용지물이예요. 아예 쓰레기통에 들어가 거꾸로 꽂혀 버리라구요. 나도 그렇고, 우리 엄마도 그렇고, 우리 아들딸과 우리 어머니 아버지도 다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건 공통적입니다. 안 그러는 것은 예외예요. 예외는 꺼져 버리라구요. 그런 사람은 때려 죽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의 본심도 그렇지요? 「예」

그러면 '진짜다. 정말이다' 하는 말은 무엇을 두고 하는 말이예요? 그것은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거기에 찬동할 수 있고, 내 여편네와 아들딸까지 찬동하고, 깨어 있는 사람은 물론이요 자고 있는 사람도 찬동할 수 있는 것이어야 됩니다. 그런 것이 진짜입니다. 진짜는 그렇다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참된 사랑입니다. 왜? 그 사랑과 관계를 맺으면 우주가 내것이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가치가 이렇게 위대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나는 핍박의 도상에서나 역사적으로 욕먹는데 챔피언이 된 자리에서도 꺼떡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이 반대해 보라는 거예요. 내가 투입하는 사랑의 힘이 민족이 합한 사랑보다 클 때는 나에게 굴복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 본심은 상속권을 필요로 하고, 동위권과 동참권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몰랐을 때는 모르지만 알고 난 후에는 벼락이 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