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우주 대통령으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2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우주 대통령으로

지금까지 종교가 많이 나왔지만 현실의 발전하는 사회, 변천하는 사회를 흡수 소화해 가지고 전진적 가치를 무한히 제시할 수 있는 내용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하는 시대 환경, 향락적인 환경에 휩쓸려서 끌려가 버리는 경우가 되었기 때문에 종교무용론이 나오게 된 겁니다. 그런 가운데서 통일교회가 나와 가지고 끼익 브레이크를 건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그래서 이제는 문 아무개 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얼마만큼 유명해진 줄 알아요? 미국 대통령 중에 누가 제일 유명한가? 뭐 워싱턴? 나 워싱턴보다 유명합니다. 「아멘!」 워싱턴은 미국 대통령이 되었지만, 나는 미국 대통령 아니라 세계 대통령도 싫다 이겁니다. 내가 하나님을 해방하고 인류를 해방해 가지고 하나님을 우주대통령으로 만들겠다는 거예요. 「아멘」 (박수) 대통령 만들겠다는 사람은 공장 주인이예요. 대통령은 생산품입니다. (웃음)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미국 대통령이 귀해요, 레버런 문이 귀해요? 「레버런 문이요」 미국사람들이 볼 때 나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꼭대기 하나님편에서 볼 때는 제일 귀합니다. 「아멘!」 (박수)

요즘에도 미국 대통령 되고 싶은 자식 있거들랑 말이예요…. 이런 얘기 한다고 백인들은 듣기 싫어하지만, 나는 듣기 싫어하는 말을 따라가며 하는 사람이니까. (웃음) 얼른 망하라는 것입니다. 자꾸 따라가다 보니, 도망가다 보니, 경계선을 넘으면 새로운 사람이 돼요. 다 버리고 왔으니까 다시 찾아야 되는데, 자기 고향으로는 돌아갈 수 없고 해서 다른곳으로 가다 보니, 그 망할 세계에서 피하는 것이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게 되면 내가 대한민국에도 그저 욕을 퍼붓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위로부터 아래로부터 망해야지 하고. 통일교회도 망하라는 거예요. 통일교회부터 먼저 망하고, 그다음에 망하라고 하면 누가 욕을 못해요. 나부터 먼저 망하려고 하는 사람이예요. 내가 망했기 때문에 욕먹고 다니는 거 아니예요? 어디에 가든지 매일같이 욕먹고 다니지, 대접받고 다니는 것 봤어요? 지금까지는 못 봤지만, 이제부터는 대접받는 걸 볼 거라.

자, 세계의 인물이 있다 하거들랑…. 이건 내 말이 아니예요. 누가 말하더라구요. 미국에 이상한 사람이 하나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사람이 하나 있는데 무엇으로 유명하냐? 이건 손도 안 대고 사람도 안 죽이고 독재하는 독재왕이 있다는 겁니다. 호메이니는 공산주의 편에 서 가지고 민주세계를 반대하고 미국놈을 때려죽이고 대사관을 폭파하면서 독재를 하는 종교 지도자인 반면, 미국에는 호메이니보다 더 무서운 호메이니의 왕초가 있다는 거예요. 그게 누구냐? 레버런 문입니다. 「아멘」 (박수) 이건 내 말이 아니예요.

아, 이 녀석은 손도 안 대고 부잣집 아들딸 할 것 없이, 계급을 초월해 가지고 잡아다가는 전부 다 졸개 새끼 만든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래가지고는 공산주의를 치지 않나, 민주주의를 치지 않나, 종교를 치지 않나, 어디든지 부딪친다구요. 사방에 부딪쳐요. 사방에 부딪치다 보니 망할 수밖에 없는데, 이놈은 어디든지 잘 굴러다닌다는 것입니다. 사방에 부딪쳤으니 뿔이 다 닳아져서 동그래질 수밖에.

이건 뭐 유대교한테도 맞고, 기성교회한테도 맞고, 천주교한테도 맞고, 모슬렘(회회교)한테도 맞고, 힌두교한테도 맞았습니다. 통일교회 안 쳐 본 사람이 어디 있어요? 미국 정부도 쳤습니다. 맞게 되면 전부 다 터져서 그만둘 텐데 때리면 때릴수록 그저…. 여러분, 다마가 그렇지요? '통' 치면 '빽' 하고 옆으로 빠지는 거예요. '빽' 소리가 난다구요. 나나, 안 나나 해봐요. 딱 빠지는 것입니다. 맞아도 정통으로 안 맞는 한 빠져 나가는 거예요.

사람들이 왜 둥그래지려고 하느냐? 아무리 핍박받아도 깨지지 않으니, 절대 안전권에 가깝기 때문에 그럽니다. 원만을 좋아하는 거예요. 그래서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고 하는 거예요. 만사성이면 누가 공격할 수 없습니다. 공격해야 무용지물이니 만사성이예요. 통일교회의 우리 같은 사람은 일생 동안, 지금까지 수많은 화살을 맞았지마는 안 깨졌습니다.

지금도 기분은 청춘 뜸떠 먹겠다구요. (웃음) 아, 정말이예요. 우리 어머니가 없다면 내가 열두 살 난 처녀하고 결혼할지도 모르지. (웃음) 여자들을 무시해도 유만부동이지만, 그런 생각 한다구요. 거 얼마나 기분 나빠요, 여자들이 듣기에는? 안 그래요? 그렇지만 그런 걸 어떻게 하겠어요? 왜? 생각이 젊어요. 생각이 젊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