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문명의 발전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2권 PDF전문보기

인류문명의 발전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

이놈의 정치 방향도 다른 길로 끌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주당 공화당 이상 갈 수 있게끔 끌려니 '거기 쫄쫄한 패들은 내가 길 쳐 놓은데로 와라' 이겁니다. 민주당 패도, 공화당 패도, 대통령 해먹을 패도 이 좁은 길로 와라' 해서 물이 전부다 꺼꾸로 흐르도록 지류를 째 가지고 빼서 여기 와서 뭉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제아무리 미국이 크다 하더라도 레버런 문의 작전에 지금 말려들어가고있는 거예요,

여기 CIA 앞잡이들 와 있으면 그거 보고하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물어 보라구요. CIA 국장이 나보다 더 잘 알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게 쉬운 게 아니예요. 그래서 욕을 먹고 다니지. 남이 하지 않는 놀음을 하니 욕을 먹는다구요. 그런데 한 10년, 20년이 지나고 나서는 욕한 녀석들이 무릎을 꿇고 거지가 돼 배밀이하면서, 그저 눈물을 흘리며 잘못했다고 하는 꼴들을 내가 많이 보고 살아요. 그거 된 집안이요, 안 된 집안이요? 「된 집안입니다」 아, 현재는 망할 집안이예요. 얼마나 비참해요?

북풍한설이 싫지마는 그것이 참된 생명의 씨앗을 받는 데에 있어서 단 하나의 비결이요, 방법이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이상적 봄 절기 문명이 안 나왔어요. 봄 절기 문명이 나왔으면…. 옛날에는 전부 다 열대권이예요. 본래의 인간은 농사를 짓고 평온하게 살게 마련이었습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우리 첫대 조상이 농경문화를 개발해 가지고 오늘날 20세기 문명도 몇 세기 전에 다 이루었을 거라구요.

지금까지의 문명의 발전이 인간으로 말미암아 된 줄 알아요? 전부 다 암시로 말미암아, 생각지 않은 것이 퍼뜩퍼뜩 깨우쳐진 거예요. 그것은 자기가 터득한 게 아니라, 위에서 조종해 준 거예요. 광선을 비춰 줘 가지고 이곳이 반사경같이 되어서 저쪽으로 각도를 맞춰 보여 주니, 저쪽세계가 보여짐으로써 연구하는 그 표적의 내용이 캐치되어서 그걸 인연지어 가지고 전부 발전한 거예요. 과학의 발전도 하나님이 시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과학적인 논리를 중심삼고 종교 이론을 논하는 데 있어서, 공산주의가 녹아나고, 민주세계가 큰일난 겁니다. 그러다 보니 인류역사상에 악하다면 제일 악한 사람이고, 위대하다면 제일 위대한 사람이 누구일 것이냐? 가상적인 입장에서 단 한 사람이 있나니, 그게 소위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다! 「아멘」 (박수)

통일교회 패들 가만 보면 어수룩하지만 지독해요. 지독하다구요. 이번에 흥진군이 와 가지고 몽둥이로 후려갈길 때에도…. 양심에 가책되는 것은 둬두고 못 사는 거예요. 매를 맞더라도 궁둥이를 들이대고, 허리가 한번 꺾어지더라도 '나 그거 싫다' 하지 않고 있더라구요. 그게 통일교회의 저력이예요. 그게 통일교회의 저력이라구요.

나 역시 마찬가지예요. 일생에 감옥을 자기 작은 집 찾아다니듯 많이 드나들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고문이 뭐야? 별의별 짓 다 해보라구. 내가 맞아 가지고 민족이 해방될 수 있다면, 어서 세계가 해방되고 이상세계가 온다면 어서 때려라' 그러고 나왔지, 피해 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정면도전이예요. 미국도 정면도전이예요. 공산주의도 정면도전입니다. 내가 밀어대니 미국은 나한테 졌다구, 이미. 공산주의도 이미 나한테 밀리고 있는 거예요. (박수)

미국 믿지 말고…. 그러다 미역국 되지 말라는 거예요. 미역국 되면 큰일입니다. 미국 믿지 말고, 그다음에는 소련에? 「속지 말고」 (웃음) 미국 믿다 미역국 먹는 거고, 소련 믿다 뭐예요? 소박맞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생각합니다. 미국 믿지 말라고 주장하는 자는 누구고, 소련에 속지 말라고 주장하는 자는 누구예요? 인간세계를 대표한 자의 주장이라면 그것도 무용지물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게 문제가 다르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