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투입하는 데서 섭리사적 최고의 가치가 연결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2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투입하는 데서 섭리사적 최고의 가치가 연결돼

천상세계로 내가 가고 있느냐, 안 가고 있느냐 하는 것을 무엇으로 아느냐? 나라를 자기 가정보다도 더 사랑하지 못한 사람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들어가게 된다면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 있는 천국 가지, 세계 성인들이 가는 천국에는 못 갑니다. 나라보다도 세계를 더 사랑한 사람이 세계의 천국에 들어갑니다. 그는 역사시대의 성인들보다도…. 지금 하늘나라에 왕궁이 설정 안 되어 있습니다. 왕궁 설정하는데 예수님 혼자 왕이 되겠어요? 하늘나라의 왕후가 생겨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해서 왕후를 데리러 오게 돼 있는 거예요. 그것을 지금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가 남자예요, 여자예요? 「남자입니다」 남자가 무슨 남자예요? 기독교로 말하면 두루뭉수리지, 남자도 아니고 여자고 아니고. 예수님이 결혼해야 된다는 것을 기성교회에서 알아요? 결혼 못 한 남자는 불쌍한 남자지 뭐. 타락권 내니 결혼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타락권 내에서 결혼해서 새끼를 많이 번져 놓으면 복귀하는 데 힘들겠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결혼을 하고 한 두 마리만 딱 만들어 놨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그러면 오늘날 문선생이 이렇게 고생하지 않지. 벌써 꽁무니를 꿰차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했을 텐데. 그런 저런 것을 전혀 모르니까 여러분은 편안하지? 아는 사람은 고달프다구. 남 잘사는 세상에서 문총재는 왜 일생 동안 욕만 먹고 다니면서 이렇게 야단이예요? 그렇지만 나 같은 사람이 절대 필요치 않아요. 「필요합니다」 내가 말 잘못했나요? 듣긴 바로 듣는구만. (웃음) 이제 알았습니다. 망하는 것도 알고, 잘되는 것도 알았습니다. 누굴 봐서? 선생님을 봐 가지고.

40여 년 전에, 1988년이 오게 되면 대한민국에 천운이 찾아온다고 했었습니다. 지금 한 얘기가 아니예요, 그래 천운이 찾아왔어요, 안 찾아왔어요? 「찾아왔습니다」 올림픽이 웬말이예요, 이 나라에? 소련과 중공이 한국에서 뜀뛰기하는데 할 수 없이 끈을 풀고 들어오지 않을 수 없고, 걸려들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웬말이예요?

그거 누구 놀음으로 그렇게 된 거예요? 대한민국의 놀음으로? 대한민국의 놀음으로가 아니예요. 천운의 놀음입니다. 천운에 의해서, 천운에. 하나님에 의한 것입니다. 12년 동안에 경제부흥한 게 대한민국이 잘나서 그런 줄 알아요? 천만에. 이제는 자주성을 가져야 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미국이 브레이크를 거는 거예요. 나라를 지킬 줄 아는 애국자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되고 국민을 사랑할 수 있는 스스로의 동족애를 지니는 데에 미국 국민이 따라올 수 있는 전통을 남겨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요즘 요사스런 무리가 나타나 반대하는 겁니다. 그것 나쁜 것이 아니예요. 자주독립을 해서, 자주 천국기지를 만들 수 있는 통일세계를 바라서 이런 놀음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아시아인을 결속해야 됩니다. 중공을 버려서는 안 됩니다. 미국을 버리더라도 중공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시베리아 벌판을 버려선 안 돼요. 그건 소련 땅이 아닙니다. 옛날에 중국 땅이었어요. 서양 사람들 기분 나쁘겠지만, 내가 동양사람이라 해서 이런 얘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이런 얘기 하는 거예요.

아침 태양은 아시아로부터, 동쪽에서부터 떠올라야 됩니다. 태양이 동쪽에서 비치게 될 때 반도가 필요합니다. 해가 뜰 때 바다에도 비치고, 육지에도 비춰야 되거든요. 그래야 바다도 가만있고 육지도 불평 안 해요. 바다가 불평하면 말이예요. 바다가 4분의 3인데 육지가 남아지겠어요? 태풍이 불게 되면 휩쓸릴 것 아니예요? 그런 의미에서 반도에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얘기는 그냥 지나가는 얘기로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단 한 가지 통일교회가 살아 남는 길, 통일교회가 조국창건할 수 있는 길, 남북통일을 하는 길은 틀림없이 이 길이란 것입니다. 이 길을 가면 틀림없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선생님 말이 아닙니다. 타락한 세계에서 천운을 뚫어서, 섭리역사에 따라 수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승리의 전통을 이어받은 입장에서 선언하는 선언입니다! 「아멘」

자, 여기에 응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응하겠습니다」 잘난 남자들, 이런 사상으로 한번 뻐떡대 보지? 자기를 투입해 보라구요.

여기 통일교회 여러분, 선생님 사랑하지요? 왜 사랑해요? 왜 사랑해요? 사랑은 우주를 창조했기 때문이예요. 투입된 사랑의 핵이 얼마나 크냐에 따라서, 세계적이냐 국가적이냐, 혹은 면적(面的)이냐 동네적이냐 가정적이냐 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문총재는 세계적이예요. 그것을 알고, 선생님이 지금 말한 대로 행하면 남북이 통일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됩니다」 된다고 자신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래 틀림없이 그렇다는 걸 알았으면 그 일을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하겠다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요. 이 자리에서만이 천운에 따른 섭리사적 최고의 가치가 여러분 일족과 더불어, 일가와 더불어, 일국과 더불어 연결될지어다! 아멘!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