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실리주의자라야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실리주의자라야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어

그러면 하나님이 장난꾸러기예요? 요술장이예요? 실리주의자예요? 이게 문제라구요. 오늘날 현실 문제에 있어서 실리주의자예요? 요술장이예요? 「장난꾸러기」 또, 나 잊어버렸는데 뭐라고 말했나요? 「장난꾸러기요」 뭐라구요? 「장난꾸러기」 장난꾸러기. 장난으로 만들었겠어요? 공상을 가지고 만들었겠어요? 아니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실리주의자예요, 실리주의자. 무슨 실리? 「사랑의 실리」 그래요, 이상적 사랑을 중심삼은 실리주의자입니다. 어때요? 「아멘」 오늘날 미국 사람들은 실리주의자라고 해 가지고 지금 프래그머티즘(pragmatism)을 말하고 있는데 말이예요. 돈과 자기 이익을 중심삼으면 망하는 거예요. 처박히는 거라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예요? 「참사람이요」 뭐요? 실리주의자라고 말을 했으니 `제일 좋아하는 것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실리주의자입니다'라고 해야 딱 100점을 맞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중심삼은 실리주의자라구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그러면 하나님이 사랑을 하려면 누구하고 해야 되겠어요? 「참사랑을 가진…」 글쎄, 참사랑을 하는데 누구하고 사랑하겠어요? 하나님이 여편네가 있어요? 「없어요」 그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공산당들이 나와 가지고 기독교의 유일신을 파괴시키기 위해서 하나님 어머니가 있다고 주장하는 거예요. 성경을 뜯어고치라고 한다구요. 그것도 일리가 있어요. 조금은 일리가 있다구요. 조그만 털만 붙여 놓으면 되는 거예요. 전기줄이 끊어지게 되더라도 발전소와 통하는 선에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 털오라기 하나라도 통하면 말이예요, 그 전기가 죽은 거예요, 산 거예요? 「산 겁니다」 산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러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상대가 무엇이겠어요? 광물 덩어리, 보석반지? 하나님이 보석을 가지고 앉아서 이쁘다고 키스를 하고 입에 삼키고 그러면 재미있겠어요? 또 강아지 새끼를 중심삼고 수캉아지에 대해서는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 하고, 암캉아지에 대해서는 내 딸이라고 한다면 말이예요, 그게 격에 맞아요? 동물들은 기어 다닙니다. 땅을 보고 기어 다닌다구요. 그러나 기어 다니지 않고 서 다니는 동물이 하나 있더라구요. 그게 무슨 동물이예요? 「사람」 그게 사람이라는 요사스러운 동물이라는 겁니다.

사람을 보더라도 고개를 들고 다니는 사람은 나쁜 일을 못 합니다. 왜? 먼 곳을 바라보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나 고개를 숙이고 다니는 사람은 나쁜 일이 발등에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남자는 고개를 들고 다니라는 거예요. 요즘에 뭐 한다하는 패들은 어깨에 힘을 주고 이러고 다니잖아요? (흉내내심) (웃음) 그렇게 하는 것이 맞기는 맞는데 생각이 다른 곳에 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 하나님이 사랑하고 싶어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도대체 어떠한 존재물일 것이냐? 금덩이가 이만큼 크다고 거기에 하나님의 호기심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여러분은 이걸 알아요? 이 대우주가 얼마나 크냐 하면, 210억 광년이나 됩니다. 미친 사람들이 말하는 내용입니다. 1광년이란 1초 동안에 3억 미터 속도로 1년을 가는 거리를 말합니다. 그러니 210억 광년이라면 우주가 얼마나 크겠어요? 그러한 대우주 가운데 황금 별이 없다고 말할 사람이 있어요? 자신 있으면 와서 말해 봐요. 내가 물어 볼께요. 전부가 아니고 `90퍼센트가 황금덩어리로 돼 있을 것이다'라고 하더라도 긍정해야지요.

태양만 해도 지구의 130만 배가 됩니다. 한국에서 제일 큰 건물이 무엇인가요? 「63빌딩입니다」 63빌딩이 뭐가 커요? 태양에 비하면 그것은 콩알만하다구요. 이런 얘기는 오늘 내가 얘기할 내용이 아니라구요. 시간이 많이 지났구만. 한 시간이 돼 오네. 이제 그만두지요. 내가 오늘 바쁜데 말이예요.

자, 금덩어리로 된 별나라에 한번 가서 살고 싶지 않아요? 하나님이 인간의 모든 소원을 성취해 준다고 `야, 네가 금덩이를 그렇게 좋아한다면 한번 금덩이 세계에서 살아 봐라!' 할 때 말이예요, 그 금덩이에 가서 혼자 산다면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여자라는 동물이, 여자라는 실용주의자가 혼자 가서 아장아장 쓸쓸하게 걷는 모습이 참 재미있고 좋겠어요? (웃음) 그거 원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여자로서. 내가 하나님한테 부탁해서 그렇게 해줄지 모릅니다. 모른다는 거지 그렇게 해주겠다는 것이 아니예요. `무엇이든 다 이루어질 수 있는 금별 나라에 가서 살고 싶은 사람은 지원할지어다!' 하면 통일교회 패들은 싫다고 그럴 거예요. 금별 나라에서 혼자 아장아장 걷는 것보다도 이 울퉁불퉁한 지구성에서 살고 싶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님이 있으면 그만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대학을 나와야 남자인가 낫 놓고 기역자 몰라도 나만 사랑하면 그만이라는 그런 노래도 있잖아요? 혼자는 싫다는 것입니다.

금보다 더 좋은 것이 다이아몬드예요. 그러면 다이아몬드 왕초별에 가서 혼자 살아 보면 어때요? 그러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런 간나 새끼들은 때려 죽이라구요. (웃음) 때려 죽이려 해도 없거든요. 없는 것에 욕하면 뭐래요? 하나님은 하나님이 언제나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것을 언제나 좋아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