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시대 종교 지도자들 중에서 챔피언이 되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3권 PDF전문보기

역사시대 종교 지도자들 중에서 챔피언 되려면

자, 오늘 제목이 `역사적 최후의 승리자'입니다. 역사를 통해서 지금까지 왔다 갔던 선지선열들이 나 레버런 문 앞에 훈시할 수 있으면 훈시하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 공자도 후퇴, 석가도 후퇴, 예수님도 후퇴할 겁니다. `아! 사랑에 대한 철학을 우리가 미처 몰랐소'라고 예수님이 하게 돼 있어요, 문총재가 하게 돼 있어요? 응? 「예수님이요」 예수님이 그러게 돼 있다고 하니, 기성교회 목사들은 `아이구! 새빨간 거짓말 하는 문 아무개, 이단 괴수!' 그럴 것입니다. 누가 이단 괴수야, 이놈의 자식들!

예수님이 일대에 나만큼 일했어요? 3년 동안 돌아다니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제국주의시대에서부터 수많은 원수들의 세계를 거쳐오면서 감옥에 들어가 별의별 고문과 핍박에도 굴복하지 않았고 죽지 않았어요. 그걸 다 밟고 넘어서서 기반을 닦았습니다.

그래, 예수보다 누가 더 훌륭해요? 「아버님이요」 그건 세계의 식자들이 공증하는 사실입니다. 하나님한테 물어 보라구요. 예수님한테 물어 보라구요, 예수님하고 문선생하고 누가 더 훌륭한가 하고 말이예요. 일한 실적에 있어서는 예수님이 나만큼 못 했거든요. 아, 2천 년 동안 만든 게 이 꼴인데, 나는 40년 이내에 세계 140개 선교국을 중심삼고 오색인종이 이리 가라 하면 이리 가고 저리 가라 하면 저리 갈 수 있게 만들었다는 거예요. (웃음. 박수)

자, 이렇게 볼 때에 팔자가 좋은지 나쁜지 모르지만, 신수가 좋은지 나쁜지 모르지마는, 운이 좋은지 나쁜지 모르지마는 통일교회 문선생 만난 것만은 잘했다 이겁니다. 그렇지요? 「예」 못했어요, 잘했어요? 「잘 했습니다」 잘했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래 지금까지 잘했는데, 이제부터도 잘할 거예요? 「예」 그게 문제예요.

왜 그러냐? 이전에 왔던 모든 사람들이 공격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올림픽 챔피언이 되려면 그렇습니다. 마라톤이면, 지금까지의 마라톤 챔피언들이 전부 다 평가합니다. 천 사람이면 천 사람이 평하는 거예요. 그러니 마라톤 기록을 깨야 돼요. 기록을 깨면 천 사람 만 사람의 챔피언들이 씨알머리도 없이 쓰러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기록을 못 깨뜨리면 사방에서 비평이 많다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역사시대의 종교 지도자들을 놓고 볼 때에, 하나님의 섭리관을 중심삼고 인류 앞에 공헌하는 데 있어서 챔피언 계열 가운데 레버런 문은 어떤 사람이냐? 기록을 깨뜨렸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기록을 깨뜨렸습니다. 가령, 얼마나 못났는지 욕을 먹는 데도 일등이예요. 그거 알아요?

요전에도 세계 신학자들이 90명이 왔다구요. 박사님들이 많이 왔습니다. 레버런 문 사상을 배우겠다고 한국을 찾아왔습니다. 옛날에는 레버런 문을 우습게 알고, 땅강아지 새끼만큼밖에 알지 않았다구요. 미국에서 그저 때려죽일 미친 개새끼만큼도 안 알아줬습니다. 그러던 것이, 이제는 골을 싸매고 레버런 문 사상을 공부하겠다고 태평양을 건너 한국 땅에 찾아듭니다. 그걸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누가 만들었읍니까? 「아버님이요」 누가 만들었어요? 「아버님이요」 하나님에 의해서입니다. 먼저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려고 했고, 그렇게 만들려고 하는 기수 놀음을 레버런 문이 잘했기 때문입니다. 노를 동쪽으로 저으라고 하는데 서쪽으로 저으면 `예이, 이놈의 자식아!' 하며 제거한다는 거예요. 챔피언 놀음을 잘했기 때문에 이런 놀음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래, 통일교회 문선생이 갖고 있는 기록은 어떠냐? 역사시대에 하나님은 섭리도상에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을 보냈습니다. 그 종교 지도자 가운데서 누구보다도 통일을 먼저 하겠다면, 그 어떠한 챔피언이 남긴 기록이 있더라도 그걸 깨고도 남을 수 있는 실적을 가져야만 됩니다. 「아멘!」 그거 시원치 않아요, 아멘이. 왜 그래요? 비가 오나요? 아멘이 똑똑하지를 않아요. 아메(あめ;비)로 들리기도…. 다시 한 번 해봐요. 기록을 깨뜨려야 된다! 「아멘!」 「옳소!」 (웃음)

욕을 먹는 데도 챔피언이 됐지마는, 하나님의 심정을 파헤쳐 만민의 공통적 평화의 기지를 성사시키는 데에 있어서 공통분모를 발견해 가지고 전통적으로 내세운 것은 레버런 문밖에 없어요. 「아멘!」 에이그! 매일같이 같은 할미가 `아멘' 하면 재수가 없어요! (웃음) 그래 그래, 할머니 말도 아멘이지 뭐…. (웃음)

선생님이 40평생노정에서 무엇을 남기려고 했느냐? `참을 찾아가는 개인의 표준을 세울 수 있는 전통을 남겨야 되겠다. 가정이 들어가 종적으로 설 수 있는 표준공식을 만들어야 되겠다. 종족이 갈 수 있는 공식, 민족이 갈 수 있는 공식, 세계가 갈 수 있는 공식, 하늘땅이 갈 수 있는 공식, 이것이 끝나야 하나님의 천지창조 이상이 완성되어 눈을 감고 지상세계 천상세계를 아무리 다녀도 거리낌 없는 천국무대가 될 것이다' 이런 사상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날 방향이 엇갈리는 민주세계의 사회환경에서 혼란에 부딪쳐 가지고 땅으로 들어가 사탄이 모래판 삼각주를 만드는 비운의 역사밖에 남길 수 없는데, 여기에 인공위성을 띄워 새로운 문화창조세계에로 인류를 품고 날아갈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공부하면 할수록 선생님이 훌륭하다는 것을 알 거야! 이런 모든 내용을 알고 공부를 해야 돼요. 선생님은 일대에 있어서 역사에 어떠한 개인이 받았던 수난도 다 받은 사람입니다. 가정의 비참한 환경을 다 거친 사람이라구요. 통일교회 일족이 거쳐간 비운의 역사를 대해서 부끄럽지 않게 다 거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종족편성을 위해서, 민족편성을 위해서…. 모세가 이끄는 60만 대중이 애급땅에서 가나안 복지를 향하여 사막을 거쳐 나가는 비운의 역사 이상의 역사를 다 거쳤다구요. 대한민국이 동반하여 전부 다 지쳐 떨어져 있는 현재에 남북통일이라는 문제를 중심삼고, 국민연합운동을 중심삼고 기진맥진한 사회의 침체권 내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 남북통일을 할 거예요? 여당도 아니요 야당도 아니예요. 그걸 하려면 미국과 일본과 중국을 움직여야 되고 소련에 압력을 넣을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나와야 돼요. 고독단신 일신을 가지고 역사시대를 대표한 거예요. 이 세계를 가로막고 청산짓기 위한 준비를 지금까지 해 나와 가지고, 이젠 푯말을 꽂고 모든 정력을 남북통일이라는 표제 밑에 집중시키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