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역사를 밟고 올라서는 배포를 가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3권 PDF전문보기

비운의 역사를 밟고 올라서는 배포를 가져야

통일교회는 비운의 역사를 거쳐왔습니다. 부는 바람에 거슬림을 안 당한 적이 없었어요. 아까 역사를 말했는데, 인류역사시대에 요사스러운 풍랑이 주권자와 나라를 중심삼고 엮어 나왔지만, 하나님의 섭리사를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이 바라보는 무대 위에서 별의별 요사스러운 일들이 다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는 탕감복귀라는 놀라운 노정이 있습니다. 구멍이 뚫어졌으면 이것을 본래대로 메우지 않고는 철도를 놓을 수 없습니다. 동서가 교류하기 위해서는 산곡을 메워야 되고, 높은 산맥이 있으면 땅굴을 파야 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정지작업을 해야 됩니다. 이 정지작업을 책임진 토건회사, 건설회사는 모든 것을 전부 다 대처하고 남을 수 있는 장비와 극복하고 남을 수 있는 내적 준비가 완료돼 있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하는 것도 많아요.

서구 사람들이 나를 보고 레버런 문이라고 합니다. 레버런 문이라는 이름을 누가 붙였어요? 내가 붙였습니다. 신학박사도 내가 붙였어요. 레버런 문이라는 이름을 내가 붙였다구요. 이놈의 가짜 목사들! 나는 세계 가운데서 제일 못된 가짜가 안 되거들랑 진짜 목사가 돼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자부심을 갖고 나왔습니다. 내가 붙여 가지고, 내가 붙인 말을 만국에 공인시켰어요. 거 얼마나 지독해요? 반대하는 사람은 나를 대해 레버런 문이 아니라고 해도 레버런 문을 갖다 붙였습니다. 이젠 `나 레버런이란 칭호를 떼어 버렸소' 그래도 전부 다 `레버런 문, 레버런 문' 그럽니다. 그건 존경한다는 뜻입니다.

통일교회의 원리라는 것이 세계적 신학이 됐는데, 그걸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역사를 통해 가지고 어떤 사람이 만들었어요? 내가 설파했고, 내가 그러한 가치를 지닐 수 있게끔 노력해서 그만큼 올려 놓았습니다. 올려 놓아도 가짜면 이건 흘러가는 거예요. 그러나 역사시대를 거쳐온 인류세계, 민주세계와 공산세계 이 두 세계가 전부 통일교회 원리를 받게 되면 통일교회의 원리가 깨져 나가요, 세계가 깨져 나가요? 응? 「세계가…」 공산주의가 들이받으면 공산주의가 깨져 나가요, 원리가 깨져 나가요? 「공산주의가 깨져 나갑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문총재가 사기꾼이라 해도 좋아요. 이단이라 해도 좋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기꾼이나 이단이라도 공산주의와 민주세계를 깨뜨려 가지고 하나의 세계로 끌어 갈 수 있는 내용을 가진 주장이 있다면 나는 궁금하다' 그런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역사시대를 대표한 통일교회 요놈의 자식들과 요놈의 간나들을 보고, 하나님이 가라사대 `궁금하다. 뭘하나 보자, 요것들…' 이렇게 보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민주세계를 밟고 공산세계를 밟고 올라설 거예요, 여기에 빠져 버릴 거예요? 「올라서겠습니다」

요사스런 요런 간나, 대학을 가고 싶어, 안 가고 싶어? 여기 여자들, 서울대학 가고 싶어요, 안 가고 싶어요? 서울대학이라는 것이 오늘날 통일교회의 이 젊은 귀신들이 빠져 죽는 구렁텅이인 줄 몰라요? 서울대학을 밟고 올라서야 되겠다구요. 총장을 밟고 올라서야 돼요. 학생 짜박지들을 밟고 올라서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공산계열의 침투기반이 돼 있는 민민투나 자민투의 앞잡이들을 밟고 올라서야 됩니다. 주장이 그렇습니다.

또한 민주세계의 부패한 양상을 밟고 올라서야 됩니다. 습관적으로 잘먹고 잘사는 것에 퉤 침을 뱉고 나서야 됩니다. 디스코 댄스 할 줄 알아요? `디스코 댄스니 뭐 트위스트니 해 가지고 이놈의 간나들, 춤만 춰 봐라! 한꺼번에 그물에 싸매다가 태평양에 처넣겠다'는 배포를 가져야 됩니다. 민주세계의 어떠한 호랑이 새끼도 나를 못 잡아먹어요. 공산세계 어떠한 호랑이 새끼도 나를 못 잡아먹습니다.

내가 `야, 이놈아! 내 말 들어! 이리 가!' 할 때, 온순한 애완동물같이 되어 가지고 `예, 예' 하는 사람 되고 싶어요, 공산주의자의 개가 되고 싶어요? 미국의 종새끼가 되고 싶어요? 미국놈들, 이놈의 자식들, 내가 이런 말 한다고 내일이면 CIA에 보고할 거예요. `야, 레버런 문이 반미운동한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는 반미운동을 해야 된다고 보기 때문에 반미운동을 하는 거예요. 미국의 심장부에 가 가지고 들이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백인세계는 지나간다, 이놈들! 앵글로색슨 민족은 역사시대에서 후퇴할지어다!

배포가 두둑하지요? 「예」 선생님 배포, 옆으로 봐도 두둑하다구요. (웃음) 요 한때에 써먹으려고 내가 배포를 잘 길러 왔습니다. (웃음) 한때 써먹으면 되지, 매일 써먹겠어요? 매일 써먹으면 깡패새끼가 되는 것입니다. (웃음) 그렇잖아요? 매일 문제를 일으키면 깡패새끼가 되고 요사스러운 문제의 사나이가 됩니다. 나는 가만히 있었어요. 일제 해방 이후 43년이 지난 지금까지 욕먹으면서도 가만히 있었습니다. 문선생이 반대하고 싸우는 것 봤어요? 가만히 있었어요. 이때 와서 큰소리하는 겁니다.

김일성이 알아차려야 돼! 미국 놈, 알아차려야 돼! 내 말 안 들으면 죽어, 이놈의 자식들! 여기 온 녀석들이야 내 말 잘 듣게 되어 있는 것 아니예요? 처음 온 녀석들은 호외꾼이니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고…. 그런 녀석들이 와 가지고 내 말 듣고 기분 나빠 가지고 `문총재 뭐, 공석에서 쌍소리하더라'고 그럴 것입니다. 그 따위 쌍놈의 새끼들에게는 쌍소리를 해야 합니다. (웃음)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바른 말 하다가 죽으면 그 무덤에는 꽃이 피게 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