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적 인격 기준을 명확히 알려 주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6권 PDF전문보기

종적 인격 기준을 명확히 알려 주는 통일교회

여러분들은 속사람이 있고 그다음에는요? 「겉사람이요」 겉사람이 있습니다. 이 속사람과 겉사람은 반드시 90각도가 되어 가지고 모든 우주를 영위할 수 있는 나침반이 되어야 됩니다, 나침반요. 우주를 영위할 수 있는 나침반을 갖게 될 때는 인간이 개인으로 가야 할 길을 무난히 가는 거예요. 우리 가정이 가야 할 길을 돌파하는 것이고, 우리 나라가 가야 할 길을 돌파하는 것이고, 우리 세계가 가야 할 길도 돌파하는 것입니다. 천년 만년 이후의 역사 세계까지, 가야 할 그런 세계까지 돌파해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양심 인격을 이룬 이상적 나침반의 인간이 세상에 나타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했기 때문에 고장이 났다는 거예요.

그 나침반을 하나님의 눈으로 보게 될 때도 옳다 하고, 그다음에 성현들의 눈으로 보게 될 때도 옳다 해야 됩니다. 성현들이 말하기를 `내가 죽어 보니까 나는 몇도 틀리게 살았소. 그렇지만 하나님이 보는 나침반의 구형은 이러이러한 구형인데 저것이 맞는 거야. 나는 몇 도 틀렸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 가지고 몇 도 합격품으로서 창고에 납고(納庫)가 되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 다 분별되는 거예요. 지옥은 거꾸로예요. 상반형에 맞는 90각도를 중심삼은 몇 도, 이거 아래로 꺼꿀잡이된 몇 도가 되면 지옥에 가야 됩니다. 지옥은 쓰레기통이예요. 이상인간을 기준으로 하여 가지고 그 반대의 쓰레기통권 내에 들어간 것이 뭐라구요? 「지옥」 그것을 오늘날 기독교에서 말하는 지옥이라 하느니라.

천국은 뭐라고? 선한 입장에 서 가지고 선권 내의 각도에 있는데 선권도 180도입니다. 선권 중심이 뭐냐? 이 중심을 통하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대로 한다면 말이요, 예수가 죽어 가지고 어디 갔다고? 어디 간다고 했어요? 「낙원」 왜 천국 못 갔나요? 낙원이 뭐냐? 천국 가기 위한 대합실이예요. 왜 대합실에 갔어요? 기독교인들은 `응, 그건 그저 그저 그렇게 천국 가면서 그런 얘기했지' 한다구요. 그 내용을 몰라 가지고는 천국 들어갈 게 뭐예요.

내가 오늘 어디 왔어요? 전라남도 어디 왔어요? 「광주」 광주에 와 가지고 역 앞에 떡 서서 `나 광주에 왔다. 모여라!' 한다고 모여요? `모여라! 덮어놓고 모여라, 통일교인들!' 그런다고 모여요? (웃음) 아, 역전에 떡 서서 `나 광주 왔는데 통일교인들 모여라!' 하면 안 모인다구요. `언제 어디에서 어디로 가니까 모여라' 이렇게 해야 된다구요. 마찬가지로 천국 가려면 천국 대합실이 어디고 본천국이 어디고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대합실에 가서는 천국을 찾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천국 가 가지고는 자기집으로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똥개새끼같이 죄를 버럭버럭 짓던 녀석이 예수 믿기만 하면 천국 간다고? 그런 도둑놈이 어디 있어요? 아, 아무것도 모르는 일자무식인데 교장선생 말만 들으면, 대학 총장 말만 들으면 졸업장 줘요? 이따위 패들이 어딨어요? 그런 사기꾼들은 천지 어디에나 통하는 법이 없어요. 그런 사기꾼들이 모여 가지고 새사람이니 무엇이니 다 그러고 있다구요.

난 그런 사람 아닙니다. 통일교회 교주가 됐지만 이론적으로 하나님은 딱 이래야 된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믿지 못하거든 더 얘기해서 믿을 때까지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질문이 있나 없나를 물어 보고 질문이 있으면 알려 주는 겁니다. 알려 주고 맛을 알게 하려면 먹여 봐야 돼요. 꿀 먹은 녀석한테 꿀맛이 어떻다 하는 게 설명이 필요해요? 먹고 나서는 또 먹고 싶어서 침을 꿀꺽꿀꺽 삼키면서 `됐습니다' 한다구요. 꿀꺽꿀꺽. (웃음) 그런 사람에게 설명이 무슨 필요가 있겠어요? 말을 하기 전에 눈을 보면 벌써 아는 것이 틀림없거든요. 손 놀림이 다르고 궁둥이 놀림이 다르고 거동이 벌써 다른 거예요. 뭐 하나만 보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맛본 사람은 먹는 것이 있으면 어디 딴 데 가서라도, 혼자라도 그곳으로 돌아가게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꿀먹은 벙어리 모양으로 말이예요, 꿀먹은 벙어리가 설명할 수 있나요? 척 맛은 봤는데 이거 어머니 아버지한테 설명하려고 하는데 지식이 부족하니 말을 못 하거든요. 그러니까 `어이구 답답해, 아이구 답답해. 어머니 아버지 덮어놓고 날 좀 따라오면 돼' 그런다구요. 그런데 따라와 보지도 않고, 통일교회에 와서 말씀 들어 보지도 않고 이놈의 에미 애비들이 반대만 하는 거예요. 그 아들이 에미 애비라고 하는 거 아니예요. 내가 말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선생님이 말하는 거라구요. 이 쌍놈의 에미 애비들 얼마나 망둥이가 많아요? 이 전라남도에도 많았다는 거예요.

문총재 말하는 거 들어 보지도 않고 해부해 보지도 않고 그냥 덮어놓고 나빠? 그러면 망한다구요. 여기 기관장들도 덮어놓고 나쁘다고 했어요? 누가 벼락을 맞으려고…. 그따위 소리는 통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제는 과학시대입니다. 몇백만분지 1초를 중심삼고 승패를 겨루는 시대로 들어왔다는 겁니다. 그거 알지요? 컴퓨터세계. 그런데 이건 측정도 안 하고 생각도 안 해 보고 드러난 바람에 놀아요? 뭐 세상에 요사스럽게 망하는 바람이 얼마나 많아요?

하루종일 시장에 나가서 가만히 말을 들어 봐요. 어디 소망스런 말이 하나라도 있나. `아이구, 따라가자' 그렇게 말하는 게 있어요? 천만 사람이 모여 가지고 얘기하는데 `아, 이거 야단났구만. 장사도 안 돼. 아이구 죽겠구만, 죽겠구만' 그럽니다. 그런데 전부 다 죽겠다는 말만 올바로 듣고 별사람이 나타나서 어떻고 어떻고 하는 것은 귀에 거슬린다고 반대할 수 있어요, 가 들어 보지도 않고?

그런 의미에서 여기 온 모든 사람들은 내 원수예요. 원수 녀석들이 와서 무슨 얘기를 해 달라고 그래요. 기분 나쁘지요? `세상에 공적으로 내놓고 면박을 해도 이렇게 무자비하게 면박할 수 있어!' 할지 모르지만 무자비하게 면박해 버려야 돼요. 껍데기를 벗기고 또 배를 째 버려야 배 안에 나쁜 걸 꺼내지요. 미안합니다. 광주 사람은 뭐 빛 광(光)자에 고을 주(州) 자니까, 밝은 고을 사람들이니까 내가 이렇게 무잡스러운 말을 해도 용서할 수 있는 여유가 만만한 사람들 아니예요, 김대중이처럼? (웃음)

천하통일을 하겠다고 큰소리하고 있는데, 그 김대중이 내가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미국에 와서 워싱턴 타임즈 방문하고 그럴 때 내가 부하들더러 `저 양반 안내하라'고 했었습니다. 이번 선거에 우리 신세진 사람들이잖아요? 나는 초당적입니다. 하나님이 무슨 당과 감투 쓰고 뭘 해먹겠다고 하겠어요? 뭐 무슨 당 무슨 당…. 그 당을 전부 다 꿰차려고 내가 생각하지 그 당에 달라붙으려고 생각하는 사람 아닙니다. 자, 이런 얘기 하면 안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