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 위에 종적 기준을 바로잡기 위해 싸워 나온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6권 PDF전문보기

이 땅 위에 종적 기준을 바로잡기 위해 싸워 나온 통일교회

그래서 종교가 하는 일이 뭐냐 하면, 수직을 바로잡자 하는 것입니다. 영계를 통해야 돼요. 어디나 통해야 된다구요. 이게 통해서 수평선을 이루게 되면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를 아는 것입니다. 종적인 기준만 맞추면 횡적 기준은 자동적으로 맞아요. 자동적으로 맞는데 길고 짧은 것은 자기 인격 기준에 따라서 구형이 되든가 납짝한 판대기가 되든가, 자기 행동권 여하에 따라서 좌우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이 찾는 도의 세계에 이상적인 양반이 찾아와야 됩니다. 그래서 지상에 보내려고 하는 것이 메시아, 구세주인 것입니다. 그러면 그 구세주라는 분이 도대체 어떤 분이냐? 저 하늘 천상에서부터 지옥까지 수직선을 중심삼고 오시는 분입니다. 동(東)의 끝에서부터 서(西)의 끝까지 동서양을 전부 다 하나 만들어 가지고 구형을 맞추겠다고 오시는 분입니다.

아까 말했듯이 우리 인간은 이중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내적인 양심적 인격이 핵이 되어 가지고, 몸적인 인격과 완전히 하나되어 `땡' 하게 될 때는 우주가 와―, 그 말만 듣게 되면 동양 사람도 와―, 서양 사람도 와―, 영계에 있는 몇천 년 전의 성인들도 와―, 앞으로 올 수 있는 후손들도 와― 하는 거라구요. (웃음) 입을 벌리고 와― 할 것입니다. `땅' 치면 다 울린다는 거예요. 천상세계의 하나님과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이 화동하고, 지상의 모든 인간의 마음과 몸뚱이가 진동해서 소리를 내고, 미래의 아들딸도 전부 다 자동적으로 이 세 면의 작동이 자연적으로 일어나서 사위기대 이상 번식권이 창조되기 마련이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신자가 아닌 사람들이 그런 말을 들으면 `거 문총재가 뭐 말은 잘하는 것 같은데 처음 와서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그럴 것입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 원리를 들어야지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양심적이라 하더라도 수평선 양심,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낙제감예요, 낙제감. 아무리 잘난 광주 사람이라도,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는 데는 수직의 외적 인격과 그 본래의 기준을….

지금 세상이 어떻게 됐느냐 하면 다 망하게 됐습니다. 민주세계도 망하게 됐고 공산세계도 망하게 된 거 알아요? 「예」 오늘 거 신문에 났던데요, 동아일보에. 47명이 아파트에 모여 가지고 신민주당을 창당한다고…. 아파트에 모여 가지고 47명이…. 전부 다 조사받고 갇히고 그런 사람이 47명이고, 또 그외에 백여 명이 모였댔지요? 신문에 뭐라고 했느냐 하면 신민주주의를 창당해 가지고….

소련이 체제 변경을 한다고? 이놈의 자식들! 고르바초프 평화정책, 그거 그렇게 되는 거예요. 자유세계 모가지를 치려고 하는데 자기 발부터 찍고야 모가지를 찍게 돼 있는 거라구요. 남을 욕하면 그것이 역사적 원수가 되어 욕먹은 후손들이 욕한 것을 중심삼고 욕으로 끝내려고 하지 않아요. 그 배에 창칼을 박으려고 한다구요. 나쁜 것 가지고 전부 다 기만정책을 해서 공산당식으로 세계가 하나될 것 같아요? 어림도 없다구요. 하나님은 죽은 것이 아닙니다. 종적인 양심은 죽은 것이 아니라구요.

그래 미국도 믿지 못합니다. 미국 믿을 수 있어요? 「없습니다」 요즈음 보라구요. 민주당이 나와 가지고 말이예요. 공화당도 그렇잖아요? 공화당은 나하고 친구입니다. 그래서 손잡고 이놈의 자식, 민주당 때려 치워야 돼요. 공산당 앞잡이, 해방신학패들, 신이 없다는 자유주의적 무신론자들, 그 사람들이 소련 정책에 간접적으로 협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바람을 타 가지고 요즈음 뭐 미군 철수를 해야 된다고? 한국에서 미군 철수를 해요? 미군 철수 부르짖는 사람들, 일주일도 안 가서 총칼이 너의 모가지 구멍 뚫을 것은 생각도 안 해! 월남의 저 보트 피플이라는 말도 못 들었어요? 바닷가에서 유리하는 사람들…. 한국 사람 별사람 있어요? 전라도 사람 별사람 있느냐구요? 뭣도 모르는 수작들 좀 그만두라는 거예요. 세상이 자기들이 아는 것같이 그 세계에 다 나가 떨어지잖아요. 남북이 떨어지지 않고 세계가 떨어지지 않아요. 종교를 아나요, 뭘 아나요? 대한민국 정치가 하나님을 아나요, 뭘 아나요? 자기들 쑥덕공론에 천리가 따라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일생을 반대받았지만 대한민국이 날 따라오게 돼 있습니다. 세계가 날 따라오게 돼 있다구요. 내가 이런 말을 당당히 하고 있는 거야. 왜? 내가 지금까지 일생 동안 투쟁한 경력이 그 사실을 증명하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대담하지요? 「예」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크게 잡아서 공산세계에서도 문총재 때문에 큰 야단이라는 거예요. 이거 알아요? 공산주의 세계에서 제일 무서워하는 괴수가 누구라구요? 「문선생」 문선생이라구요. 또, 민주세계에 망조(亡兆)가 들었는데 이 세계에 희망적인 횃불을 누가 들었다구요? 「아버님요」

그렇기 때문에 요즈음에도 미국 목사들이 한 500여 명이 여기 와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한 달에 천 7백 명까지 왔다 갔다는 거예요. 그렇게 계속해서 지금 몇만 명을 잡아다 교육시켜 가지고 미국교회를 살려 주려고 하는데 전라도 광주에 있는 목사 짜박지들은 뭐라고요? 눈 목(目) 자에 죽을 사(死)자예요, 이게. (웃음) 도대체 이래 가지고는 뭐 어때요? `문 총재 뭐…' 요전에 뭐 전라도에서 선거할 때 문총재가 뭐 어떻게 했다고 흑색선전 많이 했지요? 문총재 돈 많이 받아 가지고 전부 다…. 이렇게 흑색선전하고 뭐 야단했다는 거 여기에서도 들었지요? 「예」

내가 자기들한테 무슨 돈이 많아서 주겠어요? 통일교회 불쌍한 사람들한테서 피 빨아다가 그 후라이 보이 같은 사람들한테 줘요? 정치하는 녀석들은 믿을 놈 하나도 없다구요. 내가 다 알아요. 지금까지 얼마나 속았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미국 오게 되면 고개를 숙이고 나 도와 달라고 보따리 벌리고 `히히히히' 해요. 도와주게 되면 와 가지고는 말이예요. `뉴욕 가서 뭘했어? 통일교회 문선생한테 갔어?' 하면 `아― 아니야' 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모가지가 떨어지더라도 국가 대표가 되어 지도할 수 있는 책임자가 돼야 할 터인데…. 한 사람을 변호할 줄 모르는 사람이 4천만을 변호하겠어, 이놈의 자식들!

그러고 보면 우리 같은 사람은 대담한 사람입니다. 서구 문화권을 대표한 미국의 멱살을 잡고 들이치면서 `이 자식들! 망한다'고 하니까요. `망해, 깨깨 두고 보라구. 망한다, 요렇게 망한다' 하는 거예요. 그래 지금 다 망해 간다구요. 그래서 내가 유명해졌습니다. 문총재는 안테나가 여러 개라고 그래요. 안테나 알아요? 「예」 안테나가 여러 개고 복잡한 동시에 높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안 된다고 하는 일도 내가 해서 전부 다 성공시켰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내가 자랑하는 거 아닙니다. 가타부타 말하다 보니 한마디 하는 거예요.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