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의 비열한 흑색선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7권 PDF전문보기

정치인들의 비열한 흑색선전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하나 다른 것은 역사시대에 있어서 난 세계적 주장을 할 수 있지만 나 주장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내가 통일교회 교주입니다. 내가 교주이지만 참부모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요즘에는 뭐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문총재를 재림주라 한다고 하는데, 내가 재림주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재림주 같다, 구세주 같다, 참부모 같다 하는 말에서부터…. 주위가 문제입니다. 제일 측근자가 문제예요.

여기 와 있는 큰 녀석들 말이예요, 대가리 크다는 녀석들이 문총재는 사기꾼이라고…. 이들로부터 평준화를 시켜야 하는데, 이놈들이 전부 나보다 올라가겠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그래 통일교회 안에서는 문선생을 진짜 아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혁명이니 데모니 하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정당을 지도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국민 앞에, 역사적 자기 선조들 앞에, 그 본심에 있어서 노략질하는 악마의 수법에 걸려 가지고 당을 움직인다면 그 당은 깨져야 됩니다. 두고 보라구요, 깨지나 안 깨지나. 나는 그렇게 봅니다.

이번만 해도 그래요. 대통령 선거 때 흑색선전에 누가 당했어요? 문총재입니다. 또 이번 껄렁껄렁한 국회의원 선거에도 문총재가 흑색선전 재료가 됐습니다. 돼먹지 않은 자식들 앞에 말입니다. 껄렁껄렁한 패들이라구요. 돈을 주었으면 왜 걱정이예요. 돈 줬으면 좋은 일이지요. 자기에게 돈을 주면 좋아하고 다른 사람에게 주면 안 된다는 법이 어디 있어요?

선한 사람은 동서남북 다 줘야 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아, 잔칫날에 동네 거지, 거지 중에도 원수 거지가 왔는데, 잔칫날, 기쁜 날에 남들에게는 빈대떡을 주고 말이예요, 돼지고기 한 짜박지가 있으면 그걸 전부 원수 거지에게 주었다면 돼지 다리 갖다 줬다고 왜 야단이예요? 주인 마음대로지요. 자기들 돈 탕두질해 가지고 내가 돈을 썼나요? 뭐, 돈 얼마 줬다, 얼마 줬다 하는 걸 볼 때, 잘들 놀고 있군…. 내가 그 배후까지 다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들이 기관장들과 가깝다고 하지만, 기관에 가까운 사람 중에 통일교회 패는 없는 줄 알아요? 국회의원도 수두룩하다구요. 자기들만 뭐 한번 쓱쓱 하면 그저 그냥 가리워지고 흘러갈 줄 알고 있어요. 자기들이 모르는 것까지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예요. 말을 하지 않아요.

나에게 들어오게 되면 말을 안 합니다. 알고도 모르는 체합니다. 통일교회 교인들도 지금 내가 하는 일을 모르고 따라오잖아요? 누구, 박보희! 날 알고 따라오나? 선생님을 똑똑히 알아? 언제나 무섭잖아! (웃음) 그러니까 따라오는 거예요, 모르니까. (웃으심) 동쪽은 아는데 서쪽은 모르거든요. 가만 보니까 동쪽만 가는 것이 아니라 서쪽에도 가는데 그냥 날아갈 수 없으니 동에서 거꾸로 가야 돼요, 거꾸로 가야 돼요, 서쪽으로 가려면. 그렇지 않으면 저 북쪽을 거쳐가야 됩니다. 그런데 북쪽을 거쳐가는 길을 알아야 가지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다들 따라오는 거라구요. 욕심쟁이들입니다, 따라오는 사람들은 말이예요. 사기성이 많은 사람들이라구요, 사실은. (웃음) 그래 붙어 있는 것이 할 수 없어 붙어 있는 겁니다. 얼마나 출세하고 싶어요?

요즘에도 그렇잖아요. 충청남도에서 박보희가 출마하게 되면 틀림없이 국회의원 될 텐데 왜 국회의원 안 시키느냐고 나보고 묻더라구요. 박보희가 나보다 충청남도에서는 더 유명하잖아요. 김종필하고 짝짝했으면 벌써 떡 버티고 공화당에 가서 간부가 됐을 텐데 말입니다. 안 그래요? 세상으로 보면 그럴 거 아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