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은 보다 큰 것에 흡수되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7권 PDF전문보기

작은 것은 보다 큰 것에 흡수되게 돼 있어

오늘날 통일교회 문선생 같은 사람은 신본주의의 정상을 달리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인본주의, 그 사람주의, 미국놈들, 앵글로색슨민족 자기 제일주의를 주장하는 이런 패들, 그래서 난 싸운 거예요. 그 자식들을 들이쳐 버린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한민국이 나에게 축하해야 돼요.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2억 4천만 미국, 자유세계를 지도하는 선진국의 선봉이라 하는 미국에 가서 펀치로 들이쳤다 이겁니다. 그 세계에 가서 혼자 싸우고 있는데 이 나라 지도자들은 `문총재 자기가 잘못해서 감옥 갔지' 그랬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통일교회 전도하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내가 이번에 와서 돈 쓴 것을 모으면 통일교회 몇 백 개를 만들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쓴 돈으로 하게 되면 한국을 사고도, 한국 사람을 사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사람들 사서 뭘해요? 사서 쓸데가 없기 때문에 사려고 안 했습니다. 이번에도 국회의원 몇 녀석이 도와 달라고 해서 도와주는 체도 했지만 말이예요, 그 사람들 데려다가 통일교회에 써먹지 못합니다. 자기들은 뭐 `내가 통일교회를 도와주고, 문총재를 협조했다'고 하지만, 시시하게 그런 소리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협조도 안 받으려고 하는 사람인데 너희들의 협조를 받아? 내가 당의 협조도 안 받으려고 하는 사람이라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 내가 알았으니 협조 그만두소. 내가 합니다' 이거예요. `하다 못 하거들랑 우리 아들딸, 몇 대 후손에 가서 협조해 주소' 이겁니다.

내 눈에 흙이 들어가더라도 난 말하기 전에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원리들 전부 다 가르쳐 주고 실천했어요, 실천하고 가르쳐 줬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원리를 모르는 모양이구만…. 원리를 가르쳐 주고 복귀노정을 걸어왔어요, 실천하고 나서 가르쳐 줘 나왔어요? 「실천하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임자네들이 개인복귀, 가정복귀, 뭐 탕감복귀를 알아요? 종족탕감, 민족탕감, 국가탕감, 세계탕감 알아요? 무엇 때문에 고향에 돌아가는지 알아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공산주의 앞에는 종교가 들어가 못 삽니다. 공산주의는 종교세계에 와서 붙어 살 수 있어요. 알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뭣이 낫느냐 하면 말이예요, 민주세계가 공산주의보다 낫다고 봐야 됩니다. 여러분 몸뚱이에 균이 붙어 살지요? 응? 「예」 여러분 몸뚱이에 균이 붙어서 삽니다, 파먹으면서 말이예요. 균이 붙어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공산주의보다 민주주의가 나아요. 넓다는 거예요. 크다는 거예요. 높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민주세계에 보다 큰 하나님이 들어와 살 수 있겠어요? 민주세계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서 살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왜 없어요? 이건 크기 때문입니다. 하는 놀음이 너무나 커요. 이 세계에서는 하는 것이 무섭다구요. 한꺼번에 삼켜 버릴 것 같다 이겁니다. 미국의 CIA나 FBI가 문총재를 괜히 무서워하는 줄 알아요? 지금 여당도 `어 호랑이 새끼 기른다. 먹힌다'고 합니다. 그래요. 호랑이 앞에 고양이는 언제나 잡아먹히게 마련입니다. 만나면 먹히는 거예요. 안 만나고 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