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하는 목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7권 PDF전문보기

교육하는 목적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아들로 미국에 가서 배워 온 게 하나도 없습니다. 내가 가르쳐 줬지요. 미국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보면, 어떤 나라 국민이든지 미국에 와 가지고 말이예요, 5년만 되면 아메리카나이즈(Americanize;미국화)가 된다는 것입니다. 난 20년 가까운 세월을 지냈지만 아메리카나이즈 안 됐습니다. 문총재는 미국에 가서 아메리카나이즈가 된 것이 아니고 문나이즈(Moonize)를 만들었어요. 그게 문제입니다. 역사에 처음 있는 일이예요. 누구의 이름으로? 문총재 이름이 아닙니다. 누구의 이름?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들은 젊은 청년들을 똑똑한 애국자로 못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 종교 간판은 다 물러갈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에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놀음을 하겠다 하는 게 선생님 주의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런데 현재 입장은, 조용한 남한 땅에 뭘하러 와서 이 놀음을 하는 거냐? 나 고향이 없는 사람입니다. 나라 없는 사람이예요. 왜? 하나님이 나라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고향이 없어요. 어디가 고향이예요? 너와 내가 자랑할 수 있는 고향을 하나님이 가졌다 할 수 있으며, 우리 인간 조상이 이상적인 고향을 가졌다 할 수 있느냐? 없다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불의의 조상을 가졌고, 불의의 인간을 대하는 하나님이 된 것입니다. 난 이러한 불의를 대할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원통한 사실을 아는 사람입니다.

내 눈앞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어요. 민정당 누구누구 다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본향 땅이라 할 수 있는 그 나라를 세울 수 있는 정당이 어디에 있느냐를 찾는 사람입니다. 그럴 수 있는 뜻 있는 사나이가 어디 있나 하고 찾는 사람이예요. 없으니까 내가 기르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이 치리할 수 있는 나라의 백성이 되고, 세계를 치리할 수 있는, 국정을 대표할 수 있는 행정요원이 없으니 그런 사람을 기르자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안 한 게 없습니다. 안 하는 게 없어요.

공장으로 말하면 독일 최고의 과학기술 공장을 내가 사 버렸어요. 일본 전자세계의 최고의 기준을 내가 장악해 버렸습니다. 거짓말 같지요? 미국에 있어서는 우리 연구소를 중심삼고 최고의 학자들을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그런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구요. 또, 세계의 학자들, 대한민국이 아무리 교섭해도 안 오는 학자들을 내가 1주일 내에 수두룩히 모아 올 수 있어요. 행정처에서 아무리 해보라는 것입니다. 내가 그렇게 못난 사람이 아닙니다. 독일에 가면 독일 학자들을 내세워 가지고 어느 회사 누구든지 만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찾아다니며 만나질 않아요.

예를 들어 말하면, 아이커스(ICUS;국제과학통일회의) 의장단은 한다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이스트 가든에 오기를 그렇게 간절히 원합니다. 그렇지만 내가 그 의장단을 부르지 않습니다. 똥개 같은 여러분들은 매일같이 마음대로 오지요? 박보희도 마음대로 오고, 김영휘도 와서 인사도 안 합니다. 멜란비 박사가 우리 이스트 가든에 왔었나? 윤박사! 응? 의장단 해먹고 말이예요, 내가 초대하게 되면 말이지…. 그다음에 누군가? 한다하는 노벨 수상자들이 나를 만나겠다고 하지만 안 돼? 알려면 문총재를 똑바로 알라 그겁니다. 개처럼 짖고 다니던 사람들, 우리 문전에 들여놓지 않아요. 영계를 따라갈 수 있는 자격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교수들 잡아다가 교육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제 코리아 타임즈에도 났더구만, 2천 명의 교수들을 미국에 데려간다고 말이예요. 한국 교수가 뭐 유명해서 그러겠어요? 2만 명 데리고 가도 아무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내가 세계 대통령을 끌고 다니는 사람 아니예요?

그런 놀음을 왜 하겠어요? 학계에 하나님을 모시게 하고, 과학기술처에 하나님을 모시게 하고, 언론계에 하나님을 모시게 하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에서 세계일보 신문사 만든다는 거 다 알고 있지요? 「예」 어떤 신문을 만들겠어요? 나 정부 앞잡이 안 합니다. 못 해요! 여기서 브레이크 걸면 워싱턴 타임즈를 통해서 불어댈 것입니다. 정부를 올바로 끌고 가야 되겠다는 거예요.

지금 대한민국에 있어서 무역협조니 하며 시시한 쇠고기 문제가 있지만, 내가 손을 안 댑니다. 상원의원 몇 명만 딱 연결하면 그런 건 레이건 대통령 뜻대로 다 되는 것을 압니다. 알지만 내가 한국에 대해 입을 열고 있지 않아요. 왜? 한국인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한국 사람이라는 감투를 쓰고 있기 때문이라구요. 그러나 내가 브레이크를 걸면 미국의회에서 곤란할 걸. 꿈 같은 얘기지요. 들을 사람 듣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몇 년만 지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