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반대받으면서 자랐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7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반대받으면서 자랐다

천하에 한국이 반대하고 감옥에 처넣어도 상관없어요. 철창 속에 처넣어도 뒷벽을 쳐버리고 나는 곧장 가는 겁니다. 여기에서 못나 쳐버리지 못했거들랑 쳐버리는 대신 구멍이 뚫어졌다 생각하고 감옥에 있다 나와 가지고 거기서부터 다시 가는 겁니다. 똑바로 가는 거예요. 그랬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감옥에 갔고 일본 사람한테도 감옥에 잡혀 갔고 또 뭐예요? 소련 사람한테도 감옥에 잡혀 갔고, 이북에 가서도 김일성이한테 그 놀음을 당했어요. 그리고 요즘엔 뭘했나? 「미국」 미국놈! 한국놈한테도 당했고, 그다음에 무슨 놈한테? 「미국」 아 아니지. 내가 무슨 놈한테 당했다고? 한국놈한테 당했고, 그다음에는? 「미국」 일본놈한테 당했고, 그다음엔? 「미국」 (웃음) 소련놈한테 당했고 그다음엔? 이북놈, 이북놈. 김일성이, 이북놈한테 당했고, 그다음엔? 「미국」 미국놈한테 당했다구요.

거 이상하지요? 그들이 나의 목을 쳐 죽이고 싶었는데, 없애 버리고 싶었는데 못 없앴어요. 통일교회는 그런 시련 과정을 거치면서 두더지 새끼와 같이 땅구덩이 파고 숨어들지 않고 점점점점 드러났어요. 보통사람은 감옥에 가면 점점점 스러져 나가고 후퇴해 버립니다. 문총재 가는 길은 세계가 야단하지만 장벽에 부딪쳐도 담을 타고 휙 넘습니다.

보라구요. 통일교회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왜? 장본인이 나니까 나를 보고 믿는 거 아니예요? 문선생, 레버런 문이 어려운 고비를 거쳐갈 적마다 언제나 올라가는 거예요. 환난을 받고 시련을 받으면 받을수록, 더 몰리는 입장에 있으면 있을수록 더 발전적입니다. 더 발전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반대받는 데서 자라느니라! 그렇게 나온 거예요. 그래요? 「예」

대구에서도 환영받으며 자랐어요, 반대받으며 자랐어요? 「반대받으며」 자라긴 뭘 자라? 그냥 있는 거지요. 대구교회들이 통일교회 알아줘요? 「예」 「알아줍니다」 알아는 안 주지만 무서워하지요? 「예」 무서워하지요? 「예」 정부도 통일교회 안 알아주지만 무서워해요.

내가 여기 차 타고 오게 되면 기자들, 전부 기록을 하는 양반들 말이예요, 날 모르는 사람들은 전부 똘마니, 똘마니라구요. 앞으로 모르는 양반들을 똘마니라 부를 거라구요. 똘마니새끼들. 새끼 아니고 새끼들! (웃음) 그 사람한텐 새끼지요. 새끼들이 와서 뭐 어떻고 어떻고 할 때는 전부 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세 시간 할 때는 자기들은 네 시간 준비해 가지고 들어야 할 텐데, 와서 10분 20분 듣고는 나가다가 서 있는 사람에게 물어 봐 가지고, 기성교인한테 물어 봐 가지고 기록해요. 그러면 바른 보고 되겠나요, 나쁜 보고 되겠나요? 「나쁜 보고요」 가짜 세상에서 살고 있는 저 사람들도 가짜 바람에 놀아 먹는 사람이예요. 우리 같은 진짜 사람의 말은 하나도 안 쓰거든. 요즘엔 통일교회가 무슨 좋은 일 했다 할 때는 통일교회를 빼놓고 어떠한 교단이 이렇게 했는가 이래요? 거기에 통일교회 집어 넣는 것 봤어요? 「아니요」 대구에 사건 있었지요? 「예」 사건 있을 때 거기에 통일교회 할 수 없이 집어넣었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