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떠났지만 고향 이상 하나님이 사랑해 준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7권 PDF전문보기

고향을 떠났지만 고향 이상 하나님이 사랑해 준다

그런 의미에서 나 레버런 문은 전체를 대표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이상적 방향에 있어서의 대표자가 되기 위한 십자가를 짊어지고 달리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통일교회 선생이고 교주라는 걸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은 뭘했어요? 핍박받는 자리, 하나님이 서러워하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위로해 드리는 생활을 할 수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길을 달리려고 하다 보니 고향을 떠났지만 고향 이상으로 하나님이 사랑해 주십니다. 보호해 줍니다.

그러다 보니 세계가 그런 판도가 되었습니다. 나라에서 쫓겼지마는 민족이 나라 이상으로 나를 추앙한다는 거예요. 자유세계에서 백인들한테 쫓겼지마는 흑인들은 마틴 루터 킹 이상의 지도자로 나를 숭경합니다. 레버런 문은 가만있는데 그들이 통일교회 반대하는 백인 목사들에게 가 가지고 공격해 큰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백인 너희들 지금까지 흑인한테 인종차별 했지만 이제 레버런 문한테까지 한다면 우리가 용서할 수 없다 이거예요. 나는 가만있는데 그래요. 그것 누가 시켜서 그래요? 누가 시켜서 그렇게 할 것 같아요? 백인들이 반대하는 그 세계에서 레버런 문을 추앙하기 위해 흑인들이 공격합니다. 백인들이 쓰레기와 같이 생각하는 이들을 하나님은…. 그뿐 아니라 스페니쉬(스페인계 사람들)들도….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함)

여러분, 불란서의 르팽은 내가 세운 사람입니다. 이번 신문에 났지요? 이 사람이 따라지예요, 따라지. 아무것도 없었어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불란서 대통령 된다면 대통령이 되자마자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 날아올 것입니다. 그러면 날아오는 거예요. 선생님 모셔 놓고 취임식하겠다고 한다면 선생님은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가셔야죠」 내 대신 여러분들 보내 주면 어떨까요? 응?

이제 얼마만 있으면 통일교회 역사상에 없는 카우사 이름 아래 대통령 될 사람이 수두룩하겠구만. 그때 며느리 삼아 줄께요. (웃음) 어, 왜 웃어요? 그들의 딸을 내가 시집보내면 그런 데로 한번 가 보지요 뭐. 그런 장인들을 모시는 게 나쁠 거 뭐 있어요? 이제 그런 권내에….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전부 정보를 판단하는 꼭대기의 판단이 뭐냐? 통일교회에 대해 깊이 물어 보면 `통일교회는 이미 우리의 힘으로써 이러고 저럴 수 있는 차원을 넘었기 때문에 손댈 수 없습니다' 하는 것이 답이지 `손대라' 하지 않게 되어 있어요. 손대야 안 되는 거예요. 그만큼 컸다구요. 알겠어요? 「예」 이 말을 왜 하느냐 하면 어른노릇 하라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똥구더기 모양으로 도망만 다니고 피해 다니지 말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세상이 어떻다는 거 알라는 겁니다. 차기 미국 대통령은….

요즈음은 KGB, 소련의 정치국으로부터 내가 보고를 받고 있어요. 거기에도 우리 사람이 있어요. 모스크바에도 우리 사람들이 들어가 있어요. 레닌그라드 같은 큰 도시 어디에나 통일교회 사람이 들어가 있어요. 위성국가에도 다 들어가 있습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나요? 자연히 생겨났지요? 누가 만들었어요? 「아버님이요」 적을 모르면 적을 이길 수가 없어요. 공산세계를 내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자, 그런 것이 쉬워요? 그런 것이 쉽겠어요? 너희들은 지금 20세가 넘게 되니 `어떤 신랑 얻어 갈까?' 하고 걱정이 태산 같지? (웃음) 까놓고 얘기하면 그렇잖아요? `이것 어떤 남자, 도적놈 같은 남자들, 그 어떤 사내를 붙들고 일생 동안 답답하게 이마를 맞대고 살아가나? 눈·코·귀 요것만 바라보면서 일생 동안 마음맞아 살 남자가 어디 있노?' 하고 걱정이 태산이지요? 솔직한 얘기라구요. 내가 그걸 모르나요? 다 알지. 일생 동안 자기 얼굴 보고, 그 코, 그 눈, 그 귀, 그 입, 구멍으로는 일곱 구멍이예요, 그것만 일생 동안 바라보고 살 남자가 있을 것 같아요? 통일교회 귀신이 아니고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