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욕망은 무한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7권 PDF전문보기

영적 욕망은 무한한 것

오늘 제목이 뭣이라구요? 「참된 고향으로 돌아가자」 참된 고향은 뭐냐? 하나님이 우리의 부모요, 하나님이 우리의 시작입니다. 우주에서 머무를 수 있는 끝이 어디냐? 하나님을 빼놓고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뼈로 할 때, 우리는 살과 같은 입장에서 끝을 맺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찾아올 수 있는…. 내 사랑하는 아들딸을 여기 이 자리에서 낳고, 내 사랑하는 가정을 이 자리에서 품었고, 내 사랑하는 일족을 여기에서 키우고, 내 사랑하는 일국을 여기에서 배양해서 세계를 통치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는 하나님 중심삼은 기반이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악마를 중심삼은 그런 세계에 요사스런 별종(別種)으로 나타난 레버런 문은 이 세상에 가는 곳곳마다 사탄이 있는 한 환영받지 못하고 일생 동안 이렇게 비참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석양을 다 지냈고 밤도 다 지냈다구요. 통일교회 어두운 시대를 지내서 누구나 다 여기 오더라도 무사통과할 수 있게 됐어요. 여명이 찾아오고 아침 햇빛이 통일교회 식구들 앞에…. 이제는 복이 많아요. 가짜가 있는 한…. 기성교회가 가짜입니다. 진짜가 아니라구요. 통일교회가 진짜예요. 문총재가 이단 괴수인 줄 알았지만 이단 괴수 짜박지들은 전부 다 기성교회 패들입니다. 이제 나라가 심판할 겁니다. 민족이 심판할 거예요. 인류가 심판한다는 겁니다.

아까 말한 대로 사람은 왜 태어났느냐, 하나님이 왜 지었느냐 이겁니다. 돈 때문에 지은 게 아니예요. 하나님은 돈이 얼마든지 있어요. 그다음에 지식 때문에? 하나님은 지식의 왕자예요. 이 우주의 자연과학 그 모든 기본 기틀을 누가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만들었습니다. 전부 공식적인 궤도에 의해 운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공식에 의한 발달임을 현대의 20세기 문명이 밝혀내고 있습니다. 주먹구구식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공식을 통해 가지고 결론지을 수 있는, 컴퓨터에 의한 전체 관리체제를 넘어선 우주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다윈이 뭐 어떻게 해 가지고 진화가 되었다고? 아메바에서부터 큰 것이 나오기까지 진화하려면 제2, 제3의 힘이…. 엉터리 같은 수작 말라는 겁니다.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조를 들고 나와 가지고….

그러면 하나님은 남자 여자를 왜 지었느냐? 무엇 때문에요? 돈 때문이 아니요, 권력 때문에도 아니요, 지식 때문에도 아닙니다. 그 무엇 때문에? 「사랑 때문에」 사람 때문에? 「사랑 때문에」 사랑 때문에! 그 무슨 사랑? 「참사랑」 어떤 게 참사랑이예요?

여러분, 사람은 이중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마음적 사람, 그다음엔? 몸적 사람. 그러면 마음은 도대체 뭐냐? 마음은 종적인 기준을 갖고 있는 거예요. 몸은 뭐냐? 횡적인 기준을 갖고 있는 것이 몸입니다. 이것이 본래부터 하나님의 이상적 기준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된다면 종적인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땡' 울릴 때 몸적인 이 모든 것, 횡적인 것은 다 느끼게 됩니다. 마음적, 종적 기준이 존재하는 영인체에 하나님의 참된 사랑이 `땡' 울리면 횡적 기준이 되는 몸뚱이도 `땡' 하고 공명되게 돼 있습니다.

공명, 공명 알아요? 음차가 같을 때는, 주파수가 같을 때는, 같은 두 개의 모양이 있을 때는 요 A를 치면 주파수가 같은 간격으로 움직여지는 것을 공명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인격, 영인체에 참된 사랑이 땡 울리게 되면 몸뚱이가 공명될 수 있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았다면 그렇다구요. 어떤 기준에 의해 그렇게 되어 있어요? 무엇에 의해 공명이 된다고? 「참된 사랑」 참된 사랑의 울림에 공명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면 인간의 이상을 완성한 인격은 어디서 형성되느냐?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되는 자리, 몸과 마음이 영원히 하나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러한 인격을 갖추었어야 하는데 지상에서 잃어버렸습니다. 왜 그러냐?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최초에 하나님께서 사랑의 대상으로 사람을 만들었는데 만들 때는 그냥 만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것을 투입해서 만들었습니다. 오늘날 기성교회식으로 뭐 말씀을 들어 허깨비 모양으로…. 요전에 요술을 보니까 이렇게 쉬익하니 비둘기가 나타나는데 그런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뭣이 필요해서 사람을 만들었겠어요? 당신의 아들딸입니다. 사랑의 대상으로 지었기 때문에 참된 사랑은 자기의 모든 것을 퍼붓는 겁니다. 좋은 것을 퍼붓지 나쁜 것을 퍼붓지 않아요. 그런데 거짓 사랑을 하게 되면 나쁜 것부터 퍼붓습니다. 알겠어요? 참된 사랑은 무엇부터? 「좋은 것부터」 하나님은 제일 귀한 것부터 준 거예요. 하나님은 사랑을 완전히 투입했습니다. 사랑을 완전히 투입해 가지고 그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격으로 주어진 것이 영적인 자리예요. 이렇게 되는 겁니다.

종적인 영적 세계, 종적인 인격의 자리에 들어가는 것은 무한합니다. 몸뚱이도 몸뚱이를 통해 가지고 다 갖고 싶어합니다. 그것은 무한해요. 거 욕심이 많지? 돈도 세계 것을 여러분들 것으로 만들고 싶지요? 응? 「예」 또 하나님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내 것 만들고 싶지요? 「예」 그래요. 무엇이? 종적인 영적 욕망은 하나님까지도 내 것 만들려고 하고 횡적 욕망 세계까지도 내 것 만들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무얼 할 거예요? 만들어 가지고 이걸 어떻게 할 테요? 주관 못 하고 그냥 다 흘러가 버릴 것 아니예요? 완전한 사랑만 딱 잡으면 내 것은 문제가 안 됩니다. 참된 사랑, 참된 여자가 되어 가지고 참된 사랑의 줄만 딱 가지면 이 우주도 내 것이요, 하나님도 내 것이요, 세상 모두가 내 것이 되는 겁니다. 남자도 사랑의 줄만 딱 내 것 만들면 사랑하는 여자도 내 것이요, 하나님도 내 것이요, 이 우주도 내 것이 됩니다. 그럴 수 있게끔 최고의 이상형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