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가진 존재는 우주가 보호하기에 영생하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8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가진 존재는 우주가 보호하기에 영생하게 돼 있어

그럼 이렇게 해서 뭘하자는 것이냐? 그걸 해서 뭘해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참사랑에는 상속권이 있고, 동위권이 있고, 동참권이 있습니다. 요걸 여러분이 알아 둬요. 요것 때문에 그래요. 사랑은 그러한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미국 대통령은 미국에서 제일 높지요? 그런데 저 시골 여자 중에도 꼴래미 여자, 얼굴도 못생기고 무식하고 촌스러운 그런 여자라도 레이건 대통령과 사랑관계만 딱 맺게 되면 레이건 것은 내 것이 되고, 레이건이 있는 곳에는 내가 가서 있을 수 있고, 레이건이 소련이라든가 외국에 가서 대접을 받으면 거기에 갈 수도 있고, 어디에 가든지 동참할 수 있는 것입니다. 거리에 나가면 거기에도 동참할 수도 있고 말이예요. 그래요? 「예」 타락한 세계의 사랑관계를 맺어도 그렇게 되는데 본연의 트루 러브야 뭐….

자, 타락되었기 때문에 이걸 구하려면 무엇 가지고 해야 돼요? 무엇 가지고 이 지옥에 떨어져 있는 걸 한꺼번에 휘―익 점핑해 가지고 넘어갈 수 있겠느냐 이겁니다. 그것은 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고 권력도 아닙니다. 레이건과 시골 여자 이야기와 같이…. 알겠어요? 「예」 (웃음) 정리됐어요? 「예」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그렇게 되면 레이건도 내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레이건이 내가 가 있는 데에 내 상속을 받기 위해 따라와야 되고, 나에게 동참하기 위해 따라와야 돼요. 나와 더불어 같은 자리에서 따라와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왜 그러냐? 본래 하나님이 이 사랑을 중심삼고 아담 것이 되고 해와 것이 되어야 됩니다. 본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 우주가 아담 해와 것이 되고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됩니다.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트루 러브를 가졌으면 하나님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내가 하나님보다 더 크다' 할 때에 하나님이 `오케이. 좋다!' 그러신다구요. (웃음)

사람이 그러한 욕망이 없으면 거기에 올라갈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거기에 올라갈 수 있는 욕망을 갖고 있어요, 없어요? 「갖고 있습니다」 그래 남자도 일등하려고 하고, 여자도 일등하려고 그런다구요. 하나님보다 더 높고,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높으려고 하잖아요? 그렇지요? 「예」 사람이 그러한 욕망을 가진 것은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예요. 하나님이 본래 지을 때 그렇게 지으신 거예요.

자, 그래 가지고 아담 해와가 그런 욕망을 가지고 하나님이라든가 모든 사람을 완전히 점령했으면 몸과 마음이 `아이고, 이젠 다 이루었으니 좀 쉬자' 하고 누워 자는 아담 해와의 얼굴이 우는 상이겠나요, 웃는 상이겠나요, 평화스러운 상이겠나요? 아담 해와가 사랑하는 부부로서 다 이루어 가지고 둘이 누워 있게 될 때 그 얼굴들이 찌그러진 얼굴이겠어요, 평화스러운 얼굴이겠어요? 「평화스러운 얼굴입니다」 하나님이 보기에 얼마나 아름답겠어요. 모든 부분이 전부 다, 눈도 꽉차고, 귀도 꽉차고, 마음도 꽉차고, 몸뚱이도 꽉차고, 남자 여자도 꽉차 가지고 전부…. 그거 얼마나…! 여러분 그런 거 생각해 봤어요? `아, 내가 이 뜻을 이뤄 가지고 세계 모든 것을 갖고 사랑하는 남편과 누운 여인이다' 하면 얼마나 행복해요? 남자도 그러면 얼마나 행복해요? 안 그래요?

그렇게 있다면 하나님이 딴 데 가실 데가 있어요? 여기에 와서 `야!' 하신다구요. 남자가 그렇게 충만해 가지고 있을 때 도망갈 수 있나요? 또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아이구, 당신은 날 위해서 날 택했구만. 아이 고마워' 그러면서 만나서 좋아 가지고 천국의 출발을 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세상이 어떻게 되나. 그럴 때에 여자가 가면 남자가 오지 말라고 그러겠나요? 하나님보고 `아, 오지 마시오. 오지 마시오' 그러겠나요? 자연히 오는 거예요. 오지 말래도 오게 돼 있고, 또 안 오면 안 돼요. 안 오겠다면 데리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박수) 이거 딱 정리하라구요. 간단하지요? 이렇게 보면 간단한 거예요.

그래서 이제 여러분들이 손을 벌리고 `아 나는 트루 러브를 호주머니에 넣고 싶어!' 하라구요. (웃음) 그거 좋아해요? 「예」 이 트루 러브와 완전히 하나되게 된다면 그 방해되는 모든 게 오면 `칵' 하고 차 버리는 거예요. 그런 위대한 힘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플러스 플러스는 반발한다고 하지요? 어떤 때에 반발하느냐 이겁니다. 이것은 반드시…. 흐린 날 같은 때에 번개가 칠 때는 몇억만 볼트의 플러스 전기, 몇억만 볼트의 마이너스 전기가 있어 가지고 `꽝!' 하며 치는 거예요. 벼락도 치고 말이예요. 그러는 거예요. 그렇다면 이 몇억만 볼트의 플러스가 한꺼번에 확 생겨나느냐? 둘이 한꺼번에 `요이 땅!' 해 가지고 `꽝!' 이렇게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전기도 플러스 플러스끼리 합한다 이겁니다. 그런 논리를 세우지 않고는 해석이 안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마이너스가 생겨 가지고 이것이 완전히 하나되게 될 때 반발하는 것이지, 그전에는 합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플러스 전기가 이렇게 쭉 조금만 앞서가면 전부 다 이렇게 합해 가는 것입니다. 마이너스가 하나 떨어져 가지고 플러스한테 상대가 되는 입장이 될 때 천둥 번개가 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예를 들면, 지금까지 플러스 플러스는 반발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결혼하기 전에는 총각끼리 반발하고, 결혼하지 않는 여자들끼리도 반발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론 아니예요? 결혼하기 전에는 안 그러다가도 결혼을 딱 해서 하나되게 될 때는 우주가 보호하기 때문에 다른 남자가 오게 되면 그 남자를 차 버리는 거예요. 암만 가까운 친구라도 차 버린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는 상응성과 상반성(相反性)이 있는데, 상반성이 이 우주의 존재성을 파괴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이상적 상대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따라서 통일세계가 사랑을 중심삼고 현현할 수 있다 하는 결론이 딱 나옵니다. 이건 과학적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것은 우주가 영원히 보호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사랑으로 하나된 것은 절대 깨뜨려서는 안 되고, 깨뜨리지 못한다 하는 원칙이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영생관이…. 사람에게는 영생성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하나되는 자리에 있으면 남자나 여자나 자동적으로 영생한다는 것은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여러분도 영생하고 싶어요? 「예」 지금까지 그런 개념은 관념적이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에서만이 영원해야지 그 이외의 것이 영원했다가는 큰일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