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근본적인 축은 종적인 참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8권 PDF전문보기

우주의 근본적인 축은 종적인 참사랑

그러면 수직선 하고 수평선 중에 어느 것이 먼저냐? 「수직선입니다」 왜 그래요? 「……」 축이 하나예요. 축이 하나밖에 없어요. 이 수평선은 360도로 수직선을 갖고 있어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면 이 우주가, 하나님과 인간과 이 자연 전체가 합한 중에 수직선이 무엇이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무엇이겠어요? 「파워(power;힘)」 힘은 서로 상대적이지 상하적(上下的)이예요? 지식도 마찬가지예요. 돈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렇지만 사랑은 우주적이예요. 사랑은 수직선이예요.

그러면 수직선하고 수평선하고 결합되어야 되겠나요, 안 되어야 되겠나요? 「되어야 됩니다」 그거 그냥 떼어 놓으면 어때요? 「안 됩니다」 거기에는 이상이 없어요. 이상이라는 것은 모든 것이 화합할 수 있어야 가능해요. 하모니(harmony;조화)나 유니티(unity;통일)가 그 센터를 중심삼고 조화되어야 되겠나요, 막 센터도 없고 대상도 없이 그렇게 되어야 되겠나요? 「센터를 중심삼아야 합니다」

여러분 일시적인 조화와 통일을 원해요, 영원한 조화와 통일을 원해요? 「영원한 조화와 통일이요」 영원한 것을 원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합하느냐 이거예요. 자, 종적인 것을 중심삼고 이것도 이렇게 되잖아요. 이것이 수억, 수십억, 50억 인류보다 더 많다 이겁니다.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50억 인류가 종적인 것, 횡적인 것 중에 어느 선이라도 하나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 종적인 것을 중심삼고 이렇게 되어 가지고 센터를 중심삼고 하나되어 있다구요.

어떤 사람은 수직도 안 되어 가지고, 수직선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있다구요. 별의별, 이렇게 되어 있고 이렇게 되어 있고…. (그림을 그리시며 말씀하심) 여러분은 어떻게 되어 있어요? 이게 문제예요. *어떻게 그 수직선을 찾느냐? 어떻게 본연의 수평선을 찾느냐? 타락한 인류의 문제를 풀어 하나되어야 해요. 알겠어요? 「예」 하나님이 바라는 그 선상에 어떻게 하나가 되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이 지상에서 그것을 해결해야 돼요. 누구나 안 돼요. 천상에서는 안 돼요. 어디서 해야 되느냐? 「지옥에서 해야 됩니다」 지옥에서 해야 돼요. 여러분은 알아요.

이 공식을 알아야 돼요. 아무도 몰라요. 그렇지만 여러분은 알지요? 「예」 원리가 여러분을 참소한다구요. 미국인, 미국 나라를 참소한다구요. 어디로 가나요, 이 큰 나라 이 많은 인구가? 생각해 보라구요. 이게 다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아무도 몰라요, 여기밖에는. 지금도 미국인이 우리를 대적하고 있잖아요? 여러분들의 책임이예요. 알겠어요? 「예」 (*부분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 여러분이 찾아가야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그런 자신이 있어야 돼요. 닥터 더스트, 모든 통일교인들은 그런 자신이 있어야 돼요.

자, 그러면 하나님이 지혜의 왕인데 이걸 연결해 가지고 무엇을 만드느냐? 납작한 땅을 만들겠어요, 둥근 땅을 만들겠어요? 「둥근 땅을 만듭니다」

그러면 보라구요. 이게 점점 진해지면 여기 이렇게 원형이 된다구요. (그림을 그리심) 그러면 이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될 때는 이게 무엇이 되느냐? 둥근 거예요. 여기에 뭐가 되느냐 하면 원형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오는 힘이 쭉 와 가지고 어디로 가요? 이리 오던 것이 이리도 갈 수 있고, 이리도 갈 수 있고, 이렇게 와 가지고 이렇게도 갈 수 있고, 이렇게 가다가는 또 이렇게도 올 수 있고, 어디든지 갈 수 있다구요. (그림을 그리시며 말씀하심) 이게 전부 다 같으니까 여기서 이리 열이 왔다가 다섯 다섯으로 갈라지게 되면 말이예요, 여기 와서 돌아다니다가 여기 와 가지고 열이 만나게 되면 자연적으로 열이 만나더라도 상충이 없다구요. 여기서 만나도 반대 안 하고, 여기서 만나도 반대 안 하고, 여기에서 한꺼번에 와도 반대 안 하고, 여기에 하나가 되어도 반대 안하고, 둘이 되어도 반대 안 하고, 어디 가든지, 어떻게 갈라지든지 반대를 안 한다는 거예요. (그림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왜냐? 반드시 센터를 통하기 때문이예요.

그러한 자리예요. 그런 자리가 된다는 거예요. 들어오는 입력보다 작아지지 않는 그러한 공식을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어디냐 하면 여기예요. 여기서 여기로 들어왔으면 여기 와서 여기로 나타나요. 여기 있던 것이 여기에도 나타날 수 있는 거예요. (그림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런 것이 어떤 길을 통해야만 되겠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자, 여기에 힘이 꽉차 있게 되면 이 센터가 있기 때문에 요걸 딱 절반 가르면 여기에 플러스하고 마이너스는 수평선이 되니 조화와 통일이 되고, 여기에 또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게 되면 이 둘이 조화가 된다 이거예요. 여기에서 이상적인 내가 가고 싶은 곳이 어디냐? 여기를 통해야 여기까지 오는 거예요. 여기까지 왔다가 그냥 갈라질 수도 있고, 또 여기서도 갈라질 수 있는 거예요. 갈라질 수 있는 것은 두 곳이예요. 이상적으로 갈라질 수 있는 곳은 여기예요. 마음대로 갈 수 있다는 거예요. 여기서는 갈라졌다가 여기서는 합해 가지고 돌아가는 거예요. 어떤 것이든 돌아갈 땐 여기를 통해 돌아간다 이겁니다. (그림을 그리시며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요걸 보면 플러스 현(弦), 마이너스 현(弦), 이렇게 절반 가르면 딱 맞아 이렇게 돼요, 요거 두 개가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되어 가지고 하나는 플러스가 되고 하나는 마이너스가 되는 거예요. 여기에 있는 힘이 이렇게 돌아갈 때는 여기를 자동적으로 돌아가고, 여기에 있는 힘이 요 센터를 통할 때는 자동적으로 가고, 여기에 있는 이 센터를 통할 때는 자동적으로 화합합니다. 요 선을 통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화합이 안 돼요. 이해돼요, 무슨 말인지? 「예」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각도가 이렇게 됐다간 전부 다 안 맞아요. 전부가 플러스예요, 전부가. 하나될 수 없는 거예요. 파괴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의 근본인 이와 같은 축이 뭐냐 하면 트루 러브(true love)가 머물 수 있는, 영원히 거주할 수 있는 센터예요.

이것을 확대한 것이 인간 세상이고, 요 만물의 세계, 광물의 세계도 이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러면 이 엑스(X)를 중심삼고 연결되기 때문에 광물들도 전부가 플러스 마이너스로 이걸 중심삼고 평형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존재라도 이와 같은 자리에서 생명을 유지해 나가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있고 말이예요.

그건 뭐냐 하면 남자는 종이고 여자는 횡으로서 요 위치에서 자기 종별로 살고 있다 이겁니다. 아까 말한 플러스 마이너스로서 이 자리에만 있으면, 어떤 존재도 이와 같이 일치만 되면 우주가 보호해요. 이들은 어디를 찾아가는 것을 소원하느냐 하면 이것을 찾아가는 것을 소원해요. (그림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사랑 때문에 죽더라도, 사랑에 의해서 희생되더라도 사랑을 따라가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왜냐? 애초에 사랑이 먼저이기 때문이예요. 생명은 나중이예요. 생명이 사랑 뒤에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분명하지요? 「예」 분명한 거예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