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있는 위치를 알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9권 PDF전문보기

서 있는 위치를 알라

그게 누구의 탕감이라구요? 예수님이 잘못한 것을 선생님이 탕감해 줬습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이 잘못한 것을 여러분이 탕감해 줘야지요? 그래야 사탄이 물러간다는 것입니다. 때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영계가 우리를 협조할 시대에 들어왔으니, 여러분은 고향을 수습해서 족장이 되어야 합니다. 족장이 되어 자기 마을에 성소를 짓고 제단을 꾸며서, 하나님 대신 속량적 제단을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교회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만들 것을 내가 전부 다 만들어 주고 있다구요, 1500 교회를. 본래 그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걸 해야 돼요. 어미 아비가 가진 땅이 있으면 그 땅을 팔아 가지고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원칙을 알아야 됩니다.

앞으로 뜻이 이루어지면 소유권 문제가…. 지금까지 소유권이 자기 어머니와 아버지의 소유권으로 돼 있지만 대한민국 모두 4천만 각자의 소유권으로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하늘의 소유권이 지금까지 사탄에 속해 있고, 타락한 심정을 중심삼고 악마의 심정을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한을 맺히게 하면서 전부 분산된 소유권이 되었는데, 결국 사탄세계의 소유권이 된 거예요.

요즘 통일교회에 뭐 좀 후원했다고 해서 선생님에게 '아이고 뭘 사는 데 내가 협조했으니 동정해 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어디 갔어? 후려갈기려 해도 뭘 모르기 때문에…. 무엇을 소개했다고 구전을 먹어야겠다구? 선생님이 여러분들에게 하늘나라를 소개해 주었는데 선생님은 무얼 달라고 했어요? 그렇다면 구전을 내라구. 집을 팔아도, 나라를 팔아도 안 된다구요, 추악해진 사상들을 전부 다 가지고…. 모양도 꼴도 보기 싫어요. 어떤 길을 선생님이 가려 가야 하는지 알아요? 산이 얼마나 있는 줄 알아요. 첩첩 산을 헤쳐 가지고 부작용이 없이 어떻게든 가려 나가야 할 문제를 앞에 놓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부자 되겠다고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왜 하느냐? 통일교회 지도자들이라는 사람들이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고 있어요. 선생님이 어떤 사람입니까?

보라구요. 내가 이번에도 미국 공화당 의장 했던 사람, 레이건 대통령을 당선시킨 킹 메이커가 있는데, 그 사람과 CIA국장 한 사람, 이 사람들은 레이건 행정부의 핵심분자고 막후의 주인들이예요. 그런 사람들이 날 만나겠다는 걸 내가 시간표를 짰지 자기들이 시간표를 짜지 않았어요. 시간 없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날 만나려면 찾아와야지 별 수있어요? 지금 그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한남동이 여러분들 자격으로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 곳이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과학자대회 때에 네 차례나 의장 한 사람이 미국에 와도 내가 이스트 가든에 오라고 안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마음대로 들락날락하는데, 세상 꼭대기에서 행차하던 사람들은 좀 다르게 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해야 됩니다, 여러분 자신들이 무슨 책임을 지고 있는지. 알겠어요? 「예!」 개 눈 해 박았다고 개같이 보면 안 돼요.

우리 선생님이 그런 선생님입니다. 지금은 어디로 가야 되느냐? 평형이 아니라 수직으로 가자는 것입니다. 수직으로 올라가야 됩니다. 길이 딴데는 없습니다. 수직으로 가야 합니다. 수직은 하나입니다. 암만 날뛰더라도 여기 와서 올라가게 돼 있습니다. 선생님 따라서 올라가게 돼 있지 다른 길은 없습니다. 이건 절대 지상명령입니다. 지상명령이예요. 하늘땅의 엄숙한 공식입니다.

자기들이 잡다한 말 가지고 선생님한테…. 지금까지 내가 누구 말 들었어요? 여러분이 내 말을 들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자기 위치를 알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도지사도 경찰국장도 교육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하라고 그러지 않았어요?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공부한 실력이 없거든 실적을 가지고 하라는 겁니다. 그들 앞에 '뭐 애국하느니 나라를 사랑하느니 하지만 나 이상 했느냐? 난 이런 실적을 갖고 있다. 당신은 뭐가 있느냐?' 하면서 꼼짝못하게 현장에서 때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