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9권 PDF전문보기

모든 것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돼야

이 세계는 내 세계라고 하는 사람이, 사랑의 심정을 가지고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이 성인 중의 성인입니다. 그 성인들은 이 세계를 '내 세계'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인 위에 성자가 있습니다. 성자는 하늘나라의 천법까지 지키는 것입니다. 국민법을 지키는 것은 물론이지만 하늘나라의 궁전법까지 지키는 사람입니다. 예수라는 양반, 메시아가 그렇습니다. 하늘나라의 궁전법까지 지켰어요. 그래야 성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 궁전은 내 것이야. 그 나라는 내 것이야' 할 수 있게 될 때 성자로서 하나님 앞에 계대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천지이치가 그래요.

그게 무엇 중심삼고 내 나라라구요? 참된 사랑, 참된 효자 심정권, 충신의 심정권, 성인의 심정권, 성자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동등한…. 사랑을 중심삼고는 어디나 가치는 대등하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세포구조는 결정체와 같아서 심어 놓으면 싹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일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사랑을 중심삼고 군사부일체(君師父-體)입니다. 나라님과 스승과 그다음에 뭐라구요? 「부모」 그 말이 뭘 중심삼고냐? 군사부가 어떻게 되어서 일체입니까? 무엇 중심삼고? 「참사랑」 참된 사랑. 부(父)와 하나된 사랑은 사(師)와 하나된 사랑과 통할 수 있고, 사와 하나된 사랑은 군(君)과 하나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의 사랑은 군과 하나될 수 있습니다. 이건 이론적입니다.

여러분 중에 아내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웃기는 왜 웃어요? 내려요. 그래, 아내를 사랑해 본 사람 손들어 봐요. 왜 안 들어요? 사랑들 안 해봤어요? 어떻게 사랑했어요? 여러분, 아내를 최고의 미인같이 사랑했어요, 추녀와 같이 사랑했어요? 여러분들, 미인을 데리고 살고 싶어요, 추녀를 데리고 살고 싶어요? 대답해 봐! 「미인 데리고 살고 싶습니다」 욕심은 다 마찬가지구만. 그래 무슨 미인이예요? 「사랑의 미인…」 얼굴이 미인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