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역사시대에 있어 사랑의 결정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9권 PDF전문보기

아내는 역사시대에 있어 사랑의 결정체

참사랑에는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은혜받으면 밉살스럽던 사람도 얼굴이 피지요? 여러분도 그것을 느껴 봤어요? 이 동네에서 제일 밉살스럽고 못생긴 할머니인 줄 알았더니 은혜받고 나면 그때는 멋져요. '야! 어떻게 저렇게 잘생겼나' 그런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 아내 사랑할 때 은혜받은 자리에서 사랑했어요, 은혜 안 받은 자리에서 사랑했어요? 김협회장은 어땠어? 「은혜받은 자리에서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옛날에는 왜 반대했어? 그때는 몰랐고 지금은 알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여편네가 뭔지 몰랐습니다. 문제가 그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사랑의 자리, 부부의 사랑의 자리는 만우주의 꽃입니다. 두 등불이라는 거예요. 그러므로 자기 아내라는 것은 인간 역사시대에 박물관에 전시한 모든 사람들의 종합체입니다. 거기에 꽃으로 나타난 것이 아내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역사 이래에 남자로 태어나가지고 나는 이러한 남자로서 이러한 여자를 사랑하는 단 하나의 사람입니다. 왜 손대오는 이상한 눈으로 보나? (웃음) 그런 말 처음 듣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지당한 말이지만 그렇게 생각 안 해봤지? 「예」

왜 그러냐? 하나님이 그 신방자리에 참석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신방자리에 참석한다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 기쁜 남녀의 사랑 가운데 하나님이 깃들어 정주(定住)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무서운 자리예요. 내가 길을 이어 놓을 수 있는, 그것을 연결시켜 길을 이을 수 있는, 폭발할 수 있는, 완전한 마이너스가 못 되었으니 완전한 마이너스를 만들 수 있는 역할을 내가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여기서부터 천지의 사랑의 광명의 태양이 뜨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생명의 보금자리, 이상의 보금자리로 전부 다 화해 가지고 자기 아내의 방을 찾아들어야 됩니다. 그런 말 처음 들어요? 「전에도 들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모든 군왕이 망했고, 모든 잘났다는 남자가 이 길에서 망했고, 또 한다하는 사람들, 세상을 지도하는 사람이 이 길을 통해서 망했습니다. 사탄은 이걸 무기로 삼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제일 가는 생식기가 있으면 생식기를 자르려고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통일교회 교주가 되다 보니…. 그런 결론을 지을 줄은 난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어요. 교리의 결론이 거기예요. 지성소가 이 사랑의 자리입니다. 제일 악한 자리를 제일 거룩한 자리로 끌어올리면 사탄세계는 떨어집니다.

여러분, 공동묘지에 가면 망두석이 있지요? 그 망두석이 뭐예요? 그것 보면 무슨 생각이 나요? 수문장들이 지키고, 그다음에는 망두석이 서 있지요? 그게 뭐 같아요? 남자들 생식기 같습니다. 하늘의 주인이 이것을 통해서 연결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천지가 다 그런 조화를 거쳐 나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번식이 안 됩니다.

여러분들이 싸움하고 화해하기 위해 사랑할 때가 많지요? 웃는 것 보니 다 그런 모양이지요? 남자 앞에 여자가 생겨났다는 것은 역사의 기적이예요. 그렇게 안 생겨났으면 어떻게 살겠어요? 부처끼리 벌거벗고 있으면 부끄럽지 않아요? 응? 부처끼리 벌거벗고 있으면 부끄럽지 않느냐고 물어 보잖아요? 「안 부끄럽습니다」 여자나 남자나 몸이 달아서 발동하는 자리에서 벗고 있다는 사실을 세상으로 보면 전세계가 환영하겠느냐는 것입니다. 전부 다 얼굴을 돌리게 돼 있습니다. 그것이 왜 그래요? 그게 문제입니다. 왜 얼굴을 돌려요? 그 자체가 모순입니다. 천지가 다 좋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