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는 것도 일방통행이 아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9권 PDF전문보기

도와주는 것도 일방통행이 아니다

도와주는 것도 일방통행이 아닙니다. 그걸 넘을 때입니다. 넘어갈 때 못 넘어가면 선생님이 참소를 받아요. 그 선조들은 자기 조상보다 더 선한 사람들이 많거든요. 알겠어요? 따라오는 사람 가운데 자기 조상보다 더 선한 사람이 있는데 내가 이 고개를 넘음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있는 조상들이 선하지 않지만, 그 72명이면 72명은 혜택권 내에 대번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래 놓으면 자기를 따라오던 선조들이 자기 조상보다도 월등한 자리에 섰던 사람들이 얼마나 참소하겠나 이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까지 데리고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끝까지 버리지 않아야 돼요. 가만히 데리고 나갑니다.

바닷물에 높이 올라갔던 것은 제일 비참하게 가루가 돼서 날아갑니다. 그러한 앞날을 바라보면서 자기 자신을 연마해야 할 시점에 놓여 있다는 것 알아야 돼요. 내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 판국인데 지금 뭐 어째요? 나라를 세우는 데 있어서 종교가 아니면 나라를 못 세웁니다. 그래서 종교권을 상속해 줘 가지고 나라를 상속시켜야 합니다. 예수 대신의 자리입니다.

사가랴가정, 요셉가정 둘을 하나 만드는 것이 예수의 사명이었지요? 그다음에 이스라엘 나라하고 유대교하고 하나 만드는 거예요. 세례 요한은 유대교 대표로 보는 것입니다. 예수는 요셉 가정 대표예요. 이게 두 족속입니다. 가인 아벨 족속이 하나돼야 돼요.

세례 요한이 안팎으로 하나되었으면, 세례 요한만 말을 잘 들었으면 새로운 세례법이 나오는 거예요. 그건 성경에도 없는 것 아니예요? 거기에 대중이 움직여 가지고 유대교가 전부 끌려갈 수 있는 와중에서 자리를 잡아 가지고 가려 나가야 했던 것이 예수님의 사명입니다. 그렇지만 종족이 하나 못 됐습니다.

지금은 탕감하기 위한 시대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종족적 메시아권을 허락해 가지고 환고향시킨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대한민국에 있어서 아버지가 나타나 가지고 수만 수천 면 면촌 부락부락에 메시아, 아들딸을 배치했다 이겁니다.

이제는 예수시대와 달라요. 메시아가 죽음을 당하지 않아요. 선생님 핍박시대가 다 지 나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착륙을 했어요. 남한에 착륙함과 동시에 북한에 착륙하게 돼 있습니다. 북한 백성들이 이제…. 그렇잖아요? 미국 백성보다 소련의 국민이 레버런 문을 더 지지할 것입니다. 알겠어요? 북한에도 2세들은 전부 다 이제 소문만 나면 문총재를 따라오지 말라고 해도 따라올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소할 수 없는 부모로서…. 아담 해와가 부모의 자리에서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역사적인 죄상이 저끄러져 가지고 만민을 도탄 중에서 지옥 가게 했고, 이렇게 죽음 가운데 빠지게 했던 것입니다. 이것도 부모의 책임이예요. 그것을 해원하는 것도 전부 다 부모의 책임이예요. 결국은 부모가 이걸 해방시켜 주기 위한 모든 혜택이라는 것은 공짜예요. 그런데 공짜로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공짜 가지고는 넘어가지 못해요. 사탄이가 살아 있다는 거예요.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는 이 시대를 못 넘어가요.

그러니까 이번 기간에 여러분은 사탄의 참소를 받지 않을 수 있게끔 밑창에서부터 저 꼭대기까지 올라가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 일족을 중심삼고 동네에서 그러라는 말이예요. 옛날에는 개구장이라든가 하는 별의별 소리를 다 들었잖아요? 지금까지도 나라 팔아먹고, 가정 팔아먹고, 자기 동네 팔아먹는다는 별의별 손가락질 했지요? 밑창에서부터 쑥- 올라오는 겁니다. 아벨복귀는 여러분이 해야 합니다. 반대하는 가정들을 중심삼고 잔치를 해 가지고, 무마시켜 가지고 국가를 위해 공헌하게 될 때 '네가 선두에 섰으니 나 됐다'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통·반격파운동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이미 전부 다 포위권 내로 다 들어왔어요.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 동네 이장이고 무슨 장, 다 장들이지요. 이런 장들이 이미 우리 국민연합 포위권 내에 들어왔습니다. 이 기반을 다 만들어놓고 줄만 당기면 전부 투망속으로 끌려올 텐데 이거 못 하면 전부 죽어야지. 선생님이 다 이 기반을 닦았지요? 통·반 기반 만들어 놨어요, 못 만들어 놨어요? 「만들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간단합니다. 교수들이 나서서 하게 되면 능력이 있으니 승공연합 지부장이 문제겠어요, 나이 어린 교역장이 문제겠어요? 얼마나 좋아요. 그래 놓고 '당신 아들딸 전부, 대학생 중고등학생들로 교회를 꽉 채우자' 하면 됩니다. 중고등학생들을 오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그런 능력이 있어야 된다구요. 「예」

동쪽에만 있다가는 죽어요. 동서남북을 돌아야 돼요. 지구가 태양을 중심삼고 한 바퀴 돌기 때문에 살아요. 그러지 않으면 나가떨어지는 겁니다. 동쪽으로 서쪽으로 갈 수 있고, 북으로 남으로 갈 수 있어야지요.

자, 여러분의 위치를 알겠지요? 「예」 자기 위치를 모르고 자기 자격을 몰라요. 자격이 무슨 자격인지 모릅니다. 변호사면 국가가 인정하는 변호사 자격이 얼마만큼 큰지 모른다 이거예요. 나가 일해 보면 알지요. 여러분은 지금까지 그 자격을 알아야 되고 어떠한 자리에서 자기가 일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서더라도 자기가 그런 위신을 갖추어 동서남북에 있어서 부끄럽지 않은 주체자로서 자연을 거느리고 뭇사람 앞에 등대와 같이 빛을 주어 가지고 방향 감각을 전부 다 가려 줄 수 있는 그런 책임자가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김협회장만 해도 어저께 오면서 가만 보니까 세상을 참 모르더라구요.

선생님은 30세 전까지 고생한 사람입니다. 무엇이든 다 해본 사람이라구요. 어떤 대가집에 가 가지고 할아버지 앞에 인사를 드리고 대화를 하면 그 할아버지가 머리를 숙이는 것입니다. 잘났다는 할아버지를 굴복시키고 나오는 그런 훈련을 많이 했습니다. 그냥 일이 될 것 같아요? 준비하지 않은 자가 승리할 수 없습니다.

여기 교구장들, 대한민국을 맡기면 요리할 자신 있어요? 「노력하겠습니다」 노력하겠다는 말을 듣겠다고 물었나? 할 수 있나 없나를 물어본 것입니다. 「아버님이 밀어 주면 할 수 있습니다」 아버님이 밀어 주지 않는데도 말이야. 아버님이 죽으면 어떻게 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