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실수는 용서받을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9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실수는 용서받을 수 있어

그런 의미에서 `나는 만국을 대표한 자야' 하면 우주가 `옳소!' 하는 것이요, `나는 대한민국을 대표한 자야!' 하면 `옳소!' 하는 겁니다. 나는 문씨 종족을 대표한 자입니다. 나는 통일교회 문총재인데 그 문씨 종중이 나를 모셔다가 종장으로 만들어 놓지 않았어요? 나는 싫든 좋든 종장이 되었어요, 종장!

요즘에는 이 문총재가 종교 세계에 조상이 되어 간다구요. 유교를 믿는 사람이 공자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유교 책임자 중에 공자를 믿기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구요. 이슬람교 책임자가 마호메트보다 레버런 문이 더 멋지다는 거예요.

오늘날 마호메트가 나타났다고 하면 누가 따를꼬? 이슬람교가 녹아나고 기독교가 녹아나는데, 문총재는 녹아나는 환경에서 욕을 먹으면서도 세상을 번창하게 하고 발전하게 하는 능력이 있는 걸 볼 때 마호메트보다 멋지다는 겁니다.

또 예수보다 멋져요. 예수는 갈릴리 해변에서 3년 동안 돌아다니다가 큰소리를 치지도 못 했다구요. 문총재는 욕을 먹고 다니지만 형편이 없어요? 지금 미국 대통령이 내 손아귀에서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일까요?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는 녀석들은 가만히 있으라구요, 아는 사람들은 좋아하고. (웃음) 일본 수상이 멀지 않아 내 손에 왔다갔다할 겁니다. 대한민국 대통령도 앞으로 내손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될 거예요. 뭐 야당 패들이 암만 큰소리한댔자 내 손을 거쳐야 될 때가 와요. 왜 그러냐? 대한민국이 무엇으로 꿰기를 바라느냐? 사랑의 꼬치로 꿰기를 바래요.

이 꼬치는 사랑의 꼬치인데 이 사랑의 꼬치는 개인도 사랑의 꼬치, 가정도 사랑의 꼬치, 종족도 사랑의 꼬치, 민족도 사랑의 꼬치, 국가도 사랑의 꼬치, 세계도 사랑의 꼬치, 그다음에 천주도 사랑의 꼬치, 하나님도 사랑의 꼬치, 하나님의 사랑도 사랑의 꼬치, 사랑으로 꿰어 주길 바랍니다. 사랑으로 짓이겨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다 해봐요, 다! 이놈의 통일교회 패들 짓이겨 봐요. (발을 구르시며 말씀하심. 박수) 사랑으로 짓이기면 `아이구 좋아! 천하가 생겨나는구만' 하고 붕붕붕 뜬다는 거예요. 지구와 같이 뜬다는 겁니다.

자, 여자로 태어나서 한번 매맞아 보고 싶어요? 우리 엄마, 어때요? 싫다고 할 거예요. 참어머님이 뭐 그런 것을 배웠나요? 나 한번 물어 보자구요. 여자로서 한번 매맞아 보고 싶어요, 안 싶어요? 이 썅것 대답을 해야 될 거 아니야? 한번 매맞고 살아보고 싶어, 안 싶어? 「살아보고 싶어요」 어떤 매? 「사랑의 매요」 사랑의 매맞아 봤어요? 사랑의 매예요.

사랑하면서 여편네의 귀를 잘라 버리고, 배꼽을 자르고, 다 잘랐다고 할 때 고소장 쓰겠나요? (웃음) 여러분도 말이예요, 앞가슴의 젖꼭지가 둘밖에 없는데 그걸 사랑하다가 다 잘라 버렸다고 할 때 그 여자가 불행한 여자예요, 행복한 여자에요? 여자들 대답해 보라구요. (웃음) 뭐야? 이 썅것들, 뭐야? `목사님이 단상에서 그런 쌍소리를 하나?' 하겠지만, 그건 쌍소리가 아니예요. 고귀한 소리예요. 거룩한 소리예요.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 중에는 똥물도 있고, 돼지 썩은 물도 있고, 개다리 썩은 물도 있어요. 그런 물이 떨어지더라도 거룩한 폭포예요. 알겠어요? 「예」 그와 마찬가지로 사랑 보따리에 달려서 돌아가는 것은 다 거룩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내에게 사랑을 어떻게 표현할 수 없어서 두 젖꼭지를 잘라 버렸다고 하더라도 그 사랑은 나쁜 사랑이라고 결론을 못 짓는 겁니다. 그렇게 될 때 그 여자는 결론을 못 지을 수 있는 행복을…. 「아멘」 그게 자랑이예요.

영계에 가서 `나 젖꼭지 없이 천국에 갈래!', `예끼, 여자로서 젖꼭지 없는 게 어떻게 천국에 가?', `아니야. 우리 남편이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요렇게 잘라 버렸소. 사랑의 사고로 젖꼭지를 잘렸습니다. 그런 사람이 천국에는 없소. 그러니 내가 그런 교재가 되기 위해서 천국 들어가겠소' 하면 재까닥 열린다구요. 열두 진주문이 사르르 열린다는 겁니다. (웃음) 날아 들어가더라도 어디에든 가서 설 수 있는 겁니다. 만사 직통하는 거예요.

아내가 사랑스러워서 궁둥이를 찢고 쥐어 짜면서 와그작 와그작 깨물어 보라는 거예요. 피를 흘리면서도 `아멘' 해야 되겠나요, `노멘' 해야 되겠나요? 어디 여자들? 「아멘」 (웃음)

너무 좋아서 모르고 송곳으로 눈을 하나 찔렀다 할 때는 어떻게 해야 되겠나요? 「아멘」 (어느 부인식구가 아멘 함. 웃음) 그건 흠이 아니예요. 자랑이예요. `나는 위대한, 역사에 없는 남편의 사랑의 흔적을 갖고 있다!' 자랑이라는 것입니다. 그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조화무쌍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사는데 어떻게 살고 싶으냐 할 때는 사랑과 더불어 살고 싶다고 해야 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