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배짱이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0권 PDF전문보기

남자는 배짱이 있어야

선생님 같은 사람이 지금 이렇게 이 집에서 살지만 말이예요, 나 한푼 없이도, 지금…. 삼각팬티하고 말이예요, 런닝만 입고도, 여름엔 뭐 그거 입고도 뭐 명동 바닥이라고 못 다니겠어요? 아줌마들, 보기 싫으면 눈 가리라는 거예요. 시커먼 털이 보이더라도 대담하게 슬렁슬렁 가는 거예요. 그걸 부끄럽게 생각하는 사람은 눈을 가리라는 거예요. `장군님이 행차하는데 왜 졸개새끼들이 그래?' 이런 배짱이 필요하다구요. 그런 배짱이 있어요? 「예」

남자는 말이예요, 저녁에도 그 세 다리, 삼형제 세 다리 알아요? 세 다리 알아요? 점심에도 버틸 때는 버텨야 되고, 저녁에도 버틸 때는 버텨야 돼요. 24시간, 24시간이 아니라 일생 동안 그것이 뚝 버티고 있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장가가지 못한 젊은 놈들 말이예요, 그것이 장가 안 간 입장에서 그게 죽어 있으면 잘라 버리라구요. 그거 무엇에 쓰겠나요? 그건 새끼 종자 받아야 못 써요. 언제나 그게…. 양복 빽빽한 거 입었으면 그것이 자꾸 커 가지고 뺑뺑해져 가지고 그것이 유난하게 드러난 남자를 얻어야 돼요. (웃음) 여자들 그래야 돼요. 아니예요, 정말이라구요.

내가 블루진 바지를 볼 때, `야, 끝날이 다 됐구나!' 하는 생각을 해요. 그 큰 것하고 쫙 붙은 것이…. 그거 벌써 전부 다 전시라구요. 다 드러내고 싶은데, 그건 진짜 못 드러내겠으니까 블루진을 입어 가지고 뺑뺑하게 딱 그것이, 요것이 세 쪽까지 다 드러난다구요, 아래로 보면. 그게 전시라구요. 바람잡이 여자들은 그 큰 거, 큰 것을 찾아다닌다는 거예요. 내가 이런 얘기 하니까…. 이목사는 왜…. 무슨 얘기를 그렇게 하는 거야?

상사마를 기를래요, 피마를 기를래요? 상사마 그놈을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그것이 언제나 버티고 있다구요. 밤에도 늘어져 있고 말이예요, 대낮에도 늘어져 있다구요. 그렇다구요. 피마는 말이지요, 그게 늘어져도 잘 가누지 못해요. 벌써 눈에 생기가 있고 정기가 돌게 되면 그것이…. 그것이 강해야 정기가 도는 거예요. 털이라는 것이…. 그것이 서는 힘이, 순발력이 있어야만 털도 난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내가 그렇다는 게 아니예요. (웃음) 뭘 또 웃노, 쌍간나들? 털 없는 남자들한테 시집가지 마요. 재수없다구요. 그렇다고 뭐…. 남자 털이야 뭐 중요한 데는 다 있지만 말이예요, 그게 필요하다구요.

우리 어머니도 가만 보면 말이예요, 나 만지는 데는, 여기 손은 안 만져요. `손을 만지고 그러지 왜 그러느냐?' 하면 `아 이게 좋거든' 그런다구요. 참 쌀랑쌀랑하다구요. 땀이 나더라도 여기는 쌀랑쌀랑이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조화의 하나님인지 말이예요, 런닝이 다 땀이 나서 젖더라도 여기는 털이 있으니까 끈끈한 줄 몰라요. 끈끈한 걸 못 느낀다는 거예요, 털이 있기 때문에. 난 언제나 땀을 흘리고 있는데, 지금도 땀이 나지만 끈끈한 줄 모른다구요. 그렇지만 이 뒷잔등에는 말이예요, 뭐 딴 것이 와 붙으면 대번에 느껴요. 사람의 사타구니 하면 땀 많이 나는 데인데, 털이 났기 때문에 끈끈한 걸 모른다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뭘 웃노!

남자 생식기가 그렇게 힘이 있어 가지고 하루에 열 번이라도 대하겠다 할 수 있는 사람이 하루에 한 번 할 때 제대로 하면 위대하다는 거예요. 벌거벗은 미인 가운데, 한 백 명이 있는 데 들어가 자는 데에 말이예요, 그건 버티었지만 행동은 안 하는 사람은 성인의 후계자라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런 사람을 택한다는 거예요. 아예 죽어 있는 것은 그건 `퉤!' 침을 뱉는다 이거예요. 그거 자연이치가 그래야지요. 알겠어요? 남자는 그렇게 버틸 때 가서는 버텨야 된다구요. 윤박사 그런 거 교육했어요? 교육해야 돼요.

자기 여편네를 달래 주지 못하면 말이예요….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순회 다니고 그러느라고 피곤하더라도 여편네가 들어와서…. 여편네는 낮잠 자고 뭐 그러면서 기다리다가 남편이 돌아오면 `아이고, 어서 들어와요. 기다렸는데 왔어요' 하면서 해작해작 웃으면서 저녁상을 해 놓고, 옷을 갈아 입고서 싹 이럴 때는 말이예요, 쓰윽 빙긋이 웃으면서 `얼마나 기다렸노' 하면 쓰윽 후대할 줄도 알아야 돼요. `아이구, 나 고단해' 하는 남자는 남편 노릇 못 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목사, 이목사! 「알겠습니다」 그래, 요즘 원심희 주인 노릇 잘해? 「예」 저거 봐. 그렇기 때문에 늙지 않는 거예요. 이목사는 늙어 보이지 않아요. 얼굴 보라구요. 늙어 보이지 않는다구요. `예에' 했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손대오, 손대오는 어떤가? (웃음) 그것이 힘이 없게 되면 얼굴이 그렇게 된다구. (웃음) 아니야 아니야! 고자가 별거야? 수염이 요렇게 나요, 요렇게. 말도 딱 여자 말 같고 말이예요. 그거 누가 좋아하나?

아이들이 오줌 싸는 것이 쫙, 맨 처음 나올 때 소리가 쫙 나야 돼요. 어머니건 무엇이건 상판에 쏘게 되면 쫙 소리가 나야 된다구요. 낳은 어머니 같으면 그렇게 뿌려도…. 오줌을 쌀 때 `야 이놈의 자식' 하는 것보다 `야, 우리 명문집 가보에 장손 났구만' 하고 쓱 맛볼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된다구요. 어머닌 그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한테 뺨 한 대 맞더라도 예사로 생각해야 돼요, 시집가서. 알겠어요? 시아버지한테 욕 한 번 먹더라도 예사로 생각해야 된다구요. 내가 클 수 있는 길은 거름이 필요한 길이기 때문에 뿌리를 깊이 박아라 그 말이라구요. 거름이 필요해요. 뿌리를 깊이 박아 가지고 나타내지 않고 뿌리를 닦아 가지고 커 올라오게 되면 시아버지도 전부 내 거름이 되는 거예요. 시아버지 거름삼고 독야청청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문총재가 그렇게 했어요. 대한민국에서 내가 제일가는 거름이 아니예요? 안 그래요? 뿌리를 깊이 박았어요. 반대해라! 솟구쳐 나오게 될 때는…. 참대, 참대가 나오게 될 때는, 참대가 몇 년 동안 크나요? 윤박사! 「딱 1년입니다」 1년 동안에. 1년도 안 걸려요. 나오면서 크는 거예요. 1년은 무슨 1년이예요? 한꺼번에 다 크는 거예요. 그다음엔 마디가 생겨요. 가지가 나오면서 마디가 생기는 거예요, 한꺼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