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씨를 받아 세계에 뿌리려 하시는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2권 PDF전문보기

좋은 씨를 받아 세계에 뿌리려 하시는 하나님

그러다 보니 오늘날 통일교회 교주가 되었지? 그거 나쁘게 된 건가, 잘된 건가? 「잘된 겁니다」 잘되기가 쉽지를 않아. 나에게는 참 어려웠어. 진짜 어려운 거야. 어렵지만 그 누군가가 해야 돼. 내 아들딸 앞에, 우리 민족 앞에 그대로 넘겨 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민족 대해서 눈물을 많이 흘리고 이 세계 앞에 눈물을 많이 흘린 걸 그들 앞에 넘겨 주고 싶지 않다는 거야. 내가 깨끗이 책임지겠다고 해서 이 놀음을 한 거야. 이래서 세계통일국 선포까지 다 가려 나온 거야. 이제는 내가 죽어도, 하늘나라 가더라도 `너, 책임 못 했다'고 하게 안 되어 있다구. 알겠어, 무슨 말인지? 인간으로서 성공한 사람이야. 생각해 보라구.

인간 역사를 지금 대개 보면 250만, 1000만 년으로 잡고 있는데 말이야, 그 기간에 하나님이…. 타락한 이후의 이 모든 내용을 몰라서 수습 못 했는데, 선생님 시대에 있어서 40여 년 가운데서 4천 여 년의 역사를 전부 다 뒤집어 가지고 샅샅이 다 꿰매 가지고, 심정의 근원에서부터 그 어긋난 길까지 다 바로잡아 가지고 이 인류의 해방권까지 제시함으로써 하나님이 이 땅에 군림해서 천국을 건설할 수 있는 이런 도리를 펼 수 있었다는 사실은 꿈같은 얘기야. 거짓말 중에 이런 거짓말이 어디 있어? 거짓 말 같은 건데, 이게 사실이야. 그러니 복된 자리에 있는 걸 알아야 돼. 이 간나 자식들! 알겠어? 「예」

선생님은 전부 다…. 나라를 찾아 세울 때까지는 내 앞다리를 안 보였어. 감옥에 들어가면서 전부 다 졸라맸어. 사탄세계에 보이기 싫었어. 아무데나 또 앉지를 않았어. 그렇게 몸관리를 한 거야. 어디에 앉게 될 때는 반드시 성별하고 앉고 일어서게 될 때는 반드시 성별하고 일어서고 그랬어. 더럽히지 않으려고. 선생님이 그렇게 사는데,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개똥쇠 같은 뿌리를 갖고 태어나 가지고…. 이걸 축복을 해줬더니…. 축복을 받은 것이 본연의 자세의 모습이 아니야. 선생님이 걸어온 것이 사탄세계를 분별화시키기 위한 본연의 자세의 길인 것을 알고 너희들만은…. 너희 어머니 아버지의 한이야! 그 전통을 못 받은 것이 한인 줄 알고 너희들, 2세 너희들만은 이 전통을 받아 살겠다고 몸부림쳐야 되겠어. 그래야 너희들 앞에 이제 꽃이 피더라도 하늘나라에 기쁠 수 있는 수확의 열매를 가져올 수 있는 꽃이 필 수 있다 하는 걸 알아야 돼.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 알싸, 모를 싸? 「알겠습니다」 그렇게, 그거 하겠다는 녀석들 손들어 보자! 음. 손들기는 쉽지. 내리라구.

그래서 앞으로는 참부모, 참하나님과 일체된 그 사랑에서…. 그리고 종적인 혈통은 만세일계(萬世一系)야. 옛날의 한국 법인 유교법이 다 하늘의 도리에서 나온 거야. 종손 하게 되면, 그 열조들은 모두 종손을 귀하게 여겼지? 이것은 하나님이 훈련을 시켜서 한 거야. 더우기 여자들에 있어서는 말이야. 한국 여자들은 말이야, 왜정시대에도 일본 사람하고 결혼한 사람 얼마 없었어. 중국 사람들에게 끌려가서 강제로 산 사람은 있지만, 결혼한 사람이 없었어. 요즘엔 뭐야, 이거! 여자는 절개를 존중시해야 돼. 동방예의지국이라는 게 뭐야? 그걸 알아야 돼. 그렇지만 하나님은 이러한 민족을 이 세계로 전부 다 나눠 주려고 그래. 알겠어? 씨로 삼으려고 그래, 씨. 좋은 씨를 받아 가지고 세계에 뿌리려고 하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그래, 너희들 결혼할 때 한국 사람하고 결혼해야 되겠어, 국제결혼 해야 되겠어? 답변해 봐. 좋은 씨를 뿌리겠다는데 한국에 뿌리는 거야, 세계에 뿌리는 거야? 「세계에요」 무엇으로 씨를 뿌리는 거야? 핏줄로 연결시켜야 될 거 아니야? 「예」 그러니까 결혼하는데 한국 사람하고 결혼해야 되겠어, 외국 사람하고 결혼해야 되겠어? 「외국 사람하고…」 그렇지! 외국 사람하고 백 퍼센트 결혼하는 때가 올 때는 우리의 때가 온 줄 알아라. 지금까지 결혼 백 퍼센트 내가 해주었나, 외국 사람하고? 그러면 세계통일국 선포한 그때서부터는 어떻게 해야 되겠나? 50퍼센트 해줘야 되겠나, 백 퍼센트 해주어야 되겠나? 「백 퍼센트요」 앙! (웃음) 웃지 말라구. 심각하다구. 이 쌍간나들 말이야, 이…. 웃지 말라구. 놀음놀이가 아니라구.

새 페이지에 글을 써야 돼. 글을 쓰는 데는 무엇을 쓸 것이냐? 사랑의 이상을 꾸며 나가는 하나님의 이상을 볼 때에 남자 여자들의 사랑을 기록해야 돼. 가정의 기록을 먼저 해야 돼. 그 가정의 기록은 너희 축복가정들의 기록을 먼저 해야 된다구. 하나님의 사랑은 국경을 초월하고 색깔을 초월하는 거야.

너희들 보라구. 몇천년 전에 서로 나누어져 가지고 자기 오빠가 저렇게 되었다고 할 때 `아이구, 오빠! 새까매졌어, 난 몰라' 하겠나? 새까매져서 얼마나 수난이 많았겠어? 만나기에 얼마나 고심했겠노? `새까만 것이 새하얗게 될 때까지 내가 사랑으로 지워 주겠다' 하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구. 그러면 그거 하나님의 딸이 되겠나, 사탄의 딸이 되겠나? 「하나님의 딸」 사랑을 중심삼고 보다 위할 수 있는 가정적 기반을 찾아 나가는 이러한 자리가 보다 귀한 것이다. 보다 위하는 자리 아니야? 안 그래?

한국 사람끼리야 뭘 위해? 위할 게 뭐가 있어? 이건 말도…. 통일교회는 말도 못 해도 결혼하는 거 문제없지? 얼굴 보지 않고 사진 보고 결혼하는 것도 문제없지? 그거 왜? 위하는 사상이 있기 때문에. 보고 결혼하는 것보다도 이 사상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더 잘살아. 내가 축복받을 때 상대들 가운데서 말이야, `죽어도 못 하겠다'는 사람은 `죽어도 해라' 이거야. (웃음)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시험해 보라고…. 너희 아들딸은 이러이러한 아들딸을 낳을 것이다 할 때는 말이야….

여기 아까, 저 애 엄마! 너 엄마가 누구인가? 강 뭣인가? 「강정자」 응? 강정자! 얼마나 처녀 때 거 못됐게! (웃음) 뱀 대가리처럼 이래 가지고…. 그 여자 앞에 저 애 아버지는 시골뜨기 중에서도 촌놈이야. (웃음) 촌놈 중에도 뭐야? 돼지, 돼지 우리나 치우던 사람과 딱 마찬가지야. 그 조상이 선해, 너의 엄마보다도. 내가 너희 아버지를 데리고 다니면서 보면 조상이 선해. 아마 거 정배 가서 죽은 후손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그 조상 때문에 내가 그 사람을 그렇게 대한 거야. 72가정인데 36가정과 같이 대해 주었다구.

그건 그 처녀는 모르지. 내가 불러 가지고 `너, 이거 안됐지만 눈 감고, 이래 해주면 좋은 아들딸 낳고, 좋을 터이니 해봐!' 이랬더니 거 뭐 그냥…. `선생님이 남들은 다 좋게 해주시면서 나한테는 왜 제일 나쁜 남자를 갖다가 붙여줘?' 이래 가지고 그게 며칠 동안 밥을 안 먹었을 거라, 아마. (웃음) 그래서 저런 아들을 다 낳지 않았어? 그 후에는 선생님 말이 다 맞았다는 거야. 맞는 거야. 결혼이 그거 무서운 거야.

그러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새로운 천국시대를 출발하는 데 있어서 한국에 있는 남자 여자들은 참된 역사적인 씨야. 그러면 하나님은 이 씨들을 세계로 뿌리고 싶겠나, 안 뿌리고 싶겠나? 뿌리고 싶겠나, 안 뿌리고 싶겠나? 「뿌리고 싶습니다」 지금 때는 지구촌 시대야. 앞으로는 비행기 표가 없더라도 전부 다 그냥 타고 다닐 때가 온다구. 너희들! 한국 여기서, 뭐 경상도서 충청도 사돈 집 갈래? 비행기 타고 쓱 대공을 날아가면 얼마나 멋져? 그런다구. 앞으로 그런 때가 온다구.

그리고 만약에 너희들이 결혼해 가지고, 국제결혼 해서 쓱 가 있으면 내가 가면 누구를 찾아가겠나? 응? 선생님도 김치 좋아하지? 「예」 고추장 먹고 뭐 김치의 본고장에서 자란 너희들의 집에 가서 `야!' 김치 하라고 한다구. `야!' 고추장 하라고 그래서 먹는 것이 얼마나 멋져! 선생님을 모시고 쓱…. 그 풍토는 다르고 환경은 다르지만 말이야, 모시는 남자는 언행이 다르지만, 놀음놀이는 천하에 없는 일등 놀음이야. 천지가 부러워하는 놀음이야, 하늘땅에.

이렇게 되면, 내가 거기 가서 앉았으면 그 나라의 모든 선한 조상들이 눈이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거야. `제발, 선생님! 왔다가, 우리 축복해 주소!' 그런다 이거야. 축복해 주면 수가 나거든. 그래 한국 조상 미국 조상, 한국 조상 아프리카 조상의 해방운동을 촉진시킬 수 있는 거야. 이번에 고향 돌아가라고 그랬기 때문에 너희 조상들이 전부 다 고향에 와 다 기다리고 있다구. 안 오면 큰일난다는 거야. 너희 어머니 아버지한테 고향 돌아가라고 그래. 알겠어? 「예」 자기 편안하다고 집에 앉아서 `가지 못해!' 그러는 이 쌍간나 자식들, 안 되겠다 이거야. 너희가 밥을 해먹어라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