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3권 PDF전문보기

남자 여자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사랑 찾기 위해 죽고 뭐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저 뭣인가? 기사들이 말이예요, 둘이서 만나 가지고 죽이고 이러는데 그거보다 더 심각했겠나, 덜 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더 심각했습니다」 그거 어떻게 알아요? 그거 이상하지요. 그건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뿌리니까요. 뿌리니까. (녹음이 잠시 끊김)

말씀으로 `어, 뭐 나와라. 나와라' 도깨비 장난하듯 했겠어요? 아니예요. 얼마나 심각하게 했겠어요? 자기의 피살 전부를 투입한 게 창조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사람은 하나님의 모든 것…. 사람이 만약에 하나님의 사랑의 파트너라면 말이예요, 그런 하나님의 모든 것을 전부 다 받았다는 거예요. 전부 받았다는 거지요.

그래서, 자 그걸 전부 다 투입했는데 어떻게 투입했느냐? 남자 여자, 사람이 그 파트너였다면 남자 여자에게 투입했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투입한 것을 하나님이 전부 다 다시…. 사랑은 주었으면 주는 힘만큼 받아야 할 텐데 어떻게 받느냐 이거예요.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 완전히 하나님이 파트너로 지었기 때문에 완전 투입한 것은 서로가 하나되겠다고 해야 돼요, 사랑을 중심삼고.

그래 남자 여자의 사랑, 서로 하나되려고 하는 사랑이 얼마나 심각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남자와 여자, 여자도 완전히 남자를 위하는 마음이 돼 가지고 뻥 비고 또 남자도 여자를 위하는 마음으로 뻥 비고 서로 뻥 비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서로가 바꿔친다구요. 이래 돼 가지고 또 주니까 한 바퀴 돌아서 본래대로 돌아오는 거예요. 그래 주면서 서로가 위하니까 돌아가요, 영원히.

자, 그래서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참사랑」 *지 티 엘(God's True Love), 축의 사랑을 중심삼고. 수평으로, 수직으로? 「수평으로」 수직이 아니예요, 오직 수평으로. 축의 사랑은 하나예요. 두 길이 아니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여기서부터 둘이 여기서 비로소 아담 해와가 하나예요, 하나. 이렇게 해 가지고 밀게 되면 말이예요, 이렇게 싹 서로 밀게 되면, 서로 주려고 하면 이렇게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 하나님의 사랑은 말이예요, 하나님의 사랑은 이것을 죽 여기서 밀면 쓱 잡아당긴다는 거예요, 이게. 쓱 밀면 쓰윽 해서 잡아당겨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게.

이것도 전부 밀다 보니 여기도 또 휙 내려 들어온다는 거예요, 이게. 휙 들어온다는 거예요. 저 꼭대기 가다가 또 내려올 것 아니예요? 그러니 축이 있는 데 있어서 비로소 올라갔다가 동그래지고 이런 놀음 하다가, 이런 놀음 하다가, 이런 놀음 해서 딱 움직인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도 절대 이것, 절대 이 센터를 떠나고 싶어하지 않아요, 절대로. 이게 원을 만들어요.

이게 아담이고, 해와고, 이게? 이게 플러스고, 이게 뭐예요? 마이너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이건 이렇게 잡아당기고, 이건 이렇게 잡아당기고, 이건 이렇게 잡아당기고 이렇게 잡아당기니까 이것이 이렇게 돈다 이겁니다. 동서남북이 도는 것입니다. 모두 축을 중심삼고.

자, 여러분들은 부처끼리 말이예요, 부처끼리 무슨 축을 가지고 살아요? 종적인 축이예요, 종적인 축. 종적인 축은 하나밖에 없다구요. 이 우주의 하나님과 인간과의 처음 맺어지는 그 종적 사랑에는 하나의 축이지, 둘이 있을 수 없다구요.

그러면 이제, 아담 해와는 이렇다 하면 말이예요. 이 사람들, 조그만 사람이 여기 전부 다 요걸, 평형, 이건 평행선이예요. 어떤 사람은 이렇게 살고, 어떤 사람은 이렇게 살고, 어떤 사람은 이렇게 살고…. 이거 전부 다 평행선이예요. 요거 평행선이고.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 교차하는 여기의 모든 존재의 위치라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이 위치에 요런 걸 중심삼고 전부 다 이렇게 해 가지고 존재한다는 거지요.

자, 여기는 서양이예요. 서양 사람은 요거 횡적 수평, 종적 수평 해 가지고 요 자리에 취하는 거예요, 요거. 또 동양으로 말하면, 동양 사람들을 말하면 이렇게 해 가지고 이 자리에 취하는 것이고. 여러 가지 모양으로 이렇게 취하는 거예요. 그럼 이것이 동양하고 서양하고 반발돼야 돼요, 합해야 돼요? 「합해야 됩니다」 어디가 플러스되고 어디가 마이너스돼야 된다구요? 둘 다 같게 되면 그건 반발이예요. 플러스 플러스 하면 반발이예요. 반발한다구요.

그러니까 이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어디가 여기에 맞느냐? 무엇으로 선택하느냐? 이것이 맞는 기준을 중심삼고 주체나 대상이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이것이 잘 안 맞으면 대상이 되고, 이것이 잘 맞으면 주체가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