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한 사랑이 만연해 있는 현사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3권 PDF전문보기

부정한 사랑이 만연해 있는 현사회

자, 여기 섭리적으로 본 1988년이 어떠한 해이냐? 금년인데, 금년은 어떠한 해이냐 하면 말이지요,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트루 러브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전부 다, 아담하고 해와, 이것이 전부가 하나가 안 됐어요. 이 각도가 다 틀렸어요, 각도가. 각도가 틀렸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러분도 그렇지요, 전부 다? 여러분들도 전부 다. 여기 들어가 봐도 다 각도가 안 맞아요. 어떤 사람은 15도밖에 안 돼요. 각양각색이예요. 그래서 이런 원리가 필요한 거예요. 그러려면 이 종적인 부모 앞에 횡적인 부모로 나타나야 돼요. 이것이 메시아예요, 메시아. 메시아라는 거예요. 이거 타락한 세계, 타락한 세계는 이렇게 된다구요. 그래서 복귀해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는 뭣이냐 하면 말이예요, 아담과 해와와 가인과 아벨, 이 넷이 전부 다 원수가 된 거예요. 전부가 원수예요. 알겠어요? 이것이 씨예요. 타락한 세계에 이것을 심었기 때문에, 요런 것이 심어졌기 때문에 이 끝날에 와서는 요런 것이 다시 나타나야 돼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아담 나라, 해와 나라, 가인 나라, 아벨 나라.

자, 여기서 뭐냐 하면 이것이 부정한 사랑이예요. 사랑으로 시작한, 타락한 사랑이예요, 타락한 사랑. 이와 같은 나라가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게 끝날이예요. 그리고 세계적으로 어떠한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말이예요, 남자 여자가 원수예요, 전부 다. 그다음에 부자관계가 원수예요. 모자관계, 모녀관계, 부자관계, 부녀관계 전부 다 원수예요. 또 형제끼리, 형제끼리 또 원수예요. 그렇게 심었으니 이와 같은 세계가 돼요. 그것이 현재 미국의 가정 시스템이다 이거예요. 자유세계예요.

미국에서 참다운 남자를 어디에서 찾느냐? 참다운 여자를 어디서 찾느냐? 참다운 아들을 어디서 찾느냐? 참다운 어머니를 어디서 찾느냐? 참다운 아버지를…. 참다운 어머니 아버지가 둘 있나요? 하나지요. 참다운 남편이 하나고, 참다운 여자도 하나예요. 둘이 있을 수 없어요, 전부 다. 이 미국의 가정들이 의붓에미 의붓애비 해 가지고 양자니 뭐니, 이게 얼마나 엉망진창이예요? 사탄이는 이 세계를 전부 다 그렇게 갈라놔 가지고 망하게 하려 한다는 거예요.

지금 미국에 있어서의 청소년 윤락문제를 미국 정부가 해결할 수 있어요? 「아닙니다」 군사력 가지고, 경제력 가지고, 과학기술 가지고 안 돼요, 안 돼. 요즘에는 뭐 성해방이라 해 가지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일이 다 벌어지지요? 사랑이 그런 거예요? 영원한 생명을 지닐 수 있는 참사랑이 이렇게까지 이러니 여기에 무슨 희망이 있어요? 절망이예요, 절망. 남자하고 부딪혀도 절망이고, 아들하고 부딪혀도 절망이고, 부모하고 만나도 절망이고, 전부 다 어디 가든지 만나면 절망이예요, 절망.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 이런 모든 세계적인, 이러한 모든 분리되어 있는 개인들을 한데 묶어서 전부 지옥에 보내든가 그렇지 않으면 다시 재생하든가 해야 된다구요. 이 두 가지밖에 없는 거예요. 어디로 가야 돼요? 「재생해야 됩니다」 그럼 저 용광로에 들어가야 돼요, 용광로에. 용광로에 들어가야 돼요. *여러분들 그거 좋아해요? 그래 가지고 미국 색깔이 다 빠져야 돼요. 그거 좋아해요? 「예」 미국인들은 그러잖아요. 우리는 그런 힘이 있다고, 어느 나라 누구나 들어오기만 하면 우리 도가니에 다 녹아 버리고 말고, 그러면 진짜 미국인이 된다고. 그게 미국인의 생각이예요. 그것 참 그렇다구요. 다 미국식으로 죽어자빠지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전부 다 사탄 사랑에 취해 가지고 죽어가고 있다 이거예요. 사탄 사랑에 다 죽어요.

그렇게 생각해요? 여러분들 무니라고 생각하지 말고, 진짜 오늘 처음 온 미국인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그 레버런 문 말이 맞나, 안 맞나? 자, 이것이 전부 다 미국만이 아니예요. 전세계, 자유세계가 전부 다, 수많은 나라가 전부 다 이렇게 됐어요. 무엇으로 망치는 거예요, 무엇으로? 무엇으로 망쳐요? 부정한 사랑이예요. 미국 사람 그거 몰라요. 아무도 몰라요. 전세계 인류가 몰라요. 오직 레버런 문 혼자 알고 싸워 나왔어요.

자, 그 에이즈(AIDS)가 잘 나왔어요, 잘못 나왔어요? 「잘 나왔습니다」 잘 나왔어요, 섭리로 보면. 그걸 알아야 돼요. 분명해요. 사랑은 한 사람 사랑으로 찾아가라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의 경고예요. *참사랑은 한 길밖에 없어요. 두 길이 아니예요. 사방이 아니예요. 오직 길이예요, 영원히. 여러분들은 그 사랑의 길이 두 길이 있는 게 좋아요, 한 길밖에 없는 게 좋아요? 「한 길이 좋습니다」 만민이 다 그래요. 한 길을 좋아한다구요. 한 마음 한 몸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