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을 위해 일하고 있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4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뜻을 위해 일하고 있는 통일교회

그렇게 알고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려 할 때 세계를 염려할 수 있는 선두에 서지 않고 하나님이 협조하실 수 있는 이런 길을 갖는다는 것은 이론적으로 안 맞습니다. 또, 우리 타락한 세계에서 염려한다는 사람도 사탄적 습관성을 지니고 아무리 염려한다고 해도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거예요.

자, 왜 그러냐 하면 하나님이 끌고 가려고 하는 곳은 본연의 세계를 넘어서 하늘나라까지이기 때문이예요. 그 하늘나라라는 곳은 본래 사탄적인 타락성이 없는 자리에서 이뤄질 것이었기 때문에 깨끗이 그러한 사탄의 습관성으로부터 벗어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어떻게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 그렇게 볼 때, 오늘날 기성교회 혹은 종교단체, 기독교회면 기독교회 가운데 그런 하나님의 뜻을 대해서 염려하는 교회가 어디 있으며 신자가 어디 있느냐? 또 미국이면 미국이 하늘이 지금까지 축복해 준 나라라고 하는데 미국 국민으로서 혹은 미국 정부로서 그런 걸 생각하고 있느냐? 없다는 것입니다. 그 외의 교, 기독교 외의 종교는 더 말할 것도 없다는 거예요.

이제 전세계적으로 보게 된다면 미국도 있고 소련도 있고 다른 나라도 있지마는 세계를 자기 것 만들고 세계 인류를 해방하고 세계를 선한 세계, 유토피아 세계로 데려가겠다고 하는 것은 그래도 미국보다도 사탄이가 먼저 그 놀음 하고 있다는 거예요, 사탄이가. 길은 틀리지만 그런 행동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공산주의도 이제는 세계를 끌고 가겠다 할 수 있는 이런 포화상태를 지났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체를 중심삼고 생각합니다. 소련이면 소련 자체를 생각하지 전세계를 생각할 수 없는 입장에 들어가 버렸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전세계적으로 종교계라든가 국가기준을 보더라도 이제 남은 건 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 통일교회는 나라를 위해서 일하지 않아요.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의 뜻은 세계를 구하고 이 지구성에서 사탄세계를 제거하고 해방하려는 것입니다. 본래부터 출발이 그거예요. 출발이 거기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40년간을 사탄세계, 악한 세계가 두드려 패면서 이걸 막아 보려고 했지만 이제는 그 단계를 지나갔다는 거예요. 사탄이는 나라를 중심삼고 역사합니다. 나라 이상은 못 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나라 기준을 넘고 세계로 향할 수 있는 시대로 1988년을 중심삼고 넘어가지 않느냐,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자, 아까 말한 거와 같이 하나님이 이 세계를 넘어서 뜻을 펴려고 하시려는 데 있어서 그 하나님 자신은 무슨 민족주의도 아니고 국가주의도 아니예요. 주의라면 세계주의요, 천주주의요, 그다음엔 대우주를 중심한 사랑주의라는 것입니다.

자, 주체되는 하나님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상대될 수 있는 곳, 이 섭리의 뜻을 받들 수 있는 곳이 지금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밖에 없다면 통일교회 자체가 하나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하나님과 같이 보조를 맞춰야 할 이런 입장에 서야 할 것은 타당한 결론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