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심각하게 이 길을 가고 있는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4권 PDF전문보기

얼마나 심각하게 이 길을 가고 있는가

자, 그렇게 되면 여기서 하나님은 사탄세계의 혈통적 인연을 몇 퍼센트나 부정하기를 바라겠나 대답해 보라구요. 「백 퍼센트」 백 퍼센트 이상. 그게 원칙이예요, 그게. 그게 원칙입니다. 그걸 한번 부정했으면 영원히 계속할 수 없다는 거예요. 사탄의 후손이기 때문에 한번 결심해 가지고 안 될 땐 몇천 퍼센트를 부정하지 않으면 이 동요되는 세상에 백 퍼센트 자리를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사실을 하늘은 알기 때문에 성서에 가르치기를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한 것입니다. 죽을 각오해야 돼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그냥 그대로 죽는 거예요.

그러면 하늘이 일부러 이렇게 말하고 가르쳐 주는 그 입장이 얼마나 심각하고 여러분들이 이 말을 듣는 입장이 얼마나 심각하냐 이거예요. 여러분의 입장이 더 심각해야 할 텐데 하늘의 심각함과는 비교도 안 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어때요, 여러분들 어때요? 여러분들은 심각하다고 말하지요? 그게 하나님이 백 퍼센트 심각한 것과 비교가 돼요? 비교해 봐요. 그게 문제예요. 한번 이 입장에서 떨어지면 하늘나라 못 간다구요. 자동적으로 지옥에 연결돼요. 사탄세계에 걸려 버려요. 그거 부정 못 합니다. 이게 원리적인 관이예요. 그래서 종교는 심각한 거예요. 한 발짝만 잘못 디디면 지옥 구덩이에 떨어져요. 그만큼 심각하다구요. 줄 타는 것, 뭐라고 그러나? 서커스 같아요.

자, 서구 기독교인들 중에 선생님이 말하는 이 기준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몇 사람이 되며 그러한 자리에 서서 그 길을 넘어가 가지고 설 수 있는 나라가 어디 있느냐? 없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부정이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 부정할 때에 참된 사랑을 추구하고 참된 양심, 참된 몸을 어떻게 찾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뒤넘이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 그렇게 생각했어요? 하나님의 사랑, 참마음, 참몸, 그게 하나님의 참혈통입니다. 그게 원점이예요. 그걸 어디서 찾을 수 있어요? 참사랑 그게 문제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문제를 풀 수 없어요. 그렇게 영원히 남아요. 영계에 가도 계속 그래요. 자유로와질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심각한 거예요. 선생님과 비교해 보라구요. 그렇지 못해 가지고 뭐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뭐 일을 해요. 일이 안 돼요.

자, 그러면 이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이 좋은 진리를 하늘이 역사해 가지고 보여 줬는데 왜 이렇게 발전 못 하고 이러느냐? 누구 때문이냐? 여러분들 때문이예요, 여러분들. 나 때문에 그래요, 나 때문에. 책임자 때문에 이렇게 된 거예요. 여러분들이 생활한 신앙생활은 눈물이 없어요. 회개가 없어요. 사탄의 피 구덩이를 뽑기 위해서 이거 더럽고 이런 거 느껴 봤어요? 칼로 떼고 싶고 말이예요. 이게 아까 선생님이 말한 원칙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게. 그거 부정할 수 있어요? 이놈의 눈이 전부 다, 오관이 전부 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 움직여요, 하나님의 이익보다도 공적인 이익보다도. 다 자기를 위한 사랑, 사탄이 사랑, 자기를 중심한 사랑이예요. 그래서 남자가 여자를 만나도 자기 이익을 위해서….

자, 이래 가지고 어느만큼 너희들이 뒤넘이쳐야 하느냐 하면 그걸 느껴 가지고 날이 가는 걸 잊어버리고 밤낮을 잊어버리고 뒤넘이치고 자기가 앉아 있는지 서 있는지 모를 정도만큼 들어가 가지고 고통을 느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그리고 눈물을 너무 흘려서 태양을 볼 수 없을 만큼, 눈이 시릴 만큼 그런 과정을 거쳐도 해방이 힘들다는 거예요. 자기를 작두 가지고 머리에서부터 다 잘라서 피를 내고 또 이렇게 피를 내서라도 이걸 어떻게 벗겨 내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백번 천번 죽는 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래도 여러분들은 복이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다 가르쳐 줬지요? 그렇지만 그 말씀대로 해야지요. 선생님이 여러분들한테 말했다는 거예요. 말씀은 알았지만 행치 않고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