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하나로 만들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4권 PDF전문보기

세계를 하나로 만들려면

자, 여러분들이 선생님 따라가기 쉬운 거예요. 나는 여러분들을 못 따라가요. 절대 못 따라가요. 여러분들에게는 선생님을 절대 따라갈 수 있는 자율의 권한이 있지만 나는 여러분들을 절대 못 따라가게 돼 있다구요. 그러면 뭐냐 하면 전부 차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붙들고 나가는 고통과 그것 때문에 사탄으로부터 참소받는 고통, 미국과 전세계가 고통받는 그 전부는 여러분 때문에 받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 때문이 아니라구요. 그거 왜 붙들고 있느냐 이거예요.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이들을 통해서 미국을….

자, 여러분들이 얼마나 선생님을 믿어 주고 얼마나 선생님 뜻을 알아 주고 얼마나 선생님을 격려해 줬느냐 이거예요. 반대로 내가 여러분들을 얼마만큼 격려하고 얼마만큼 안타까워하고 얼마만큼 힘들어 하면서 지도하기에 고충받았느냐? 여러분들은 모른다는 거예요.

자, 그러한 배후의 어려움을 자꾸 잊어버리지 않았다면 어떻게 여러분들에게…. 여기 찾아올 게 뭐예요? 안 찾아와요,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이랬기 때문에 그렇지요. 언제나 `미국에 내가 처음 왔지'라고 생각하고, `다시 왔지' 이런 생각 하면서…. 매번 그런 건 생각 안 했지요? 여러분들 선생님한테 그런 말 처음 듣지요? 일본 사람이 여기에 와서 일하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르지요? 여러분들보다도….

그래, 여러분들이 얼마나 빚을 졌느냐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거 미국 국민은 갚을 줄 몰라요. 누가 갚아야 돼요? 여러분들이 갚아야 돼요. 미국이 몰라요. 여러분들과 앞으로 통일교회를 이어갈 여러분 후손들이 이걸 갚아야 돼요.

선생님이 죽기 전에…. 선생님이 죽으면 큰일나요. 죽기 전에 하나의 세계를 빨리 만 듦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횡적으로 다 탕감해 주고 가겠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가 있어야 돼요, 나라가. 주권을 만들어 놓고 천법을 만들어 놓고 선포해야, 이거 이러한 모든 것을 다 용서한다고 해야 여러분 후손이 편안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일본하고 한국하고 전부 다 이게 사랑으로 묶어 놓은 거라구요. 평면 기준으로 묶어 놓은 거라구요. 이것이 사탄이 지금까지 반대한 어떤 것보다도 귀하고, 이것이 두 나라의 어떤 것보다도 귀하기 때문에 그걸 보고 다 청산하는 거예요.

그다음엔 동양인하고 말이예요, 저기 동양인하고 서양인하고 한꺼번에 전부 다 교환 결혼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말이 문제예요, 말이. 말이 문제니까 그걸 해결하려니 문제가 큰 거예요. 그래, 한국 말 배우라는 거예요. 부모님이 쓰던 말 배우라는 거예요. 부모님의 사랑을 전부 다 배웠으니 부모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말을 통해서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 이래 놓고 아담 해와의 사랑으로 묶고, 그다음엔 미국과 독일을 묶고, 구라파와 미국이 하나돼 가지고 아담 해와와 아담 해와 아들딸과 묶어야만 세계는 심정적 통일권이 국가상에서 나타나므로 천국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미국하고 독일은 미국이 아벨격이요, 독일이 가인격이예요. 이게 형제간이예요. 이게 하나되고 부모가 하나되어서 참사랑으로 엮어지면 사탄이 못 껴 들어요, 하나님만이 주관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전미국 남녀하고 전독일 남녀하고 어떨까요? 후닥닥, 이게 뭐냐 하면 일본인들처럼 소리가 안 나게 후닥닥 해 버리는 겁니다. 보라구요. 일본도 그렇게 복작복작하고 대사관도 복작복작하고 전부 다 비행기도 다 복작복작했지만 이놈의 레버런 문하고 욕하지 않았다구요. 야 이거 도와줘야 겠다, 결혼은 전부 다 도와주겠다는 입장에서 이거 완전히 플러스 마이너스 다 합하는 겁니다. 거기서 하나되는 거예요. (박수)

이거 후닥닥해야 되겠나요, 오래 두고 질질 끌어야 되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면 얼마나, 본부에서 붙들고 싸움하는 녀석, 별의별 녀석이 다 나올 거라구요. 뭐 다 결혼했는데 뭐…. (웃음) 아담 해와가 말이예요, 타락했을 때 하나님이 쫓아냈으니, 나까지 쫓아내 가지고 집 떠나 가지고 했는데 말이야, 우리가 하늘로 돌아갈 때는 집이고 나라고 전부 차 버리고 돌아가자는 거예요. 딱 탕감복귀라는 거예요.

자, 독일 사람하고 미국 사람하고 해볼래요? 「예」 이제 보라구요. 불란서하고 독일하고 만 쌍, 또 영국하고 불란서하고 합해서 만 쌍, 그다음에 이태리하고 영국해서 만 쌍, 그다음엔 이 미국하고 구라파하고 만 쌍, 몇만 쌍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원수, 국경상 원수 나라끼리….

거 어떻게 할까요? 어떻게? 세계를 어떻게 하나로 만들어요? 핏줄이 다른데.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거 쫓아내면 말이예요, 빨리 우리 조국 한국만 남북통일하면 말이예요, 전부 여러분들 쫓겨나면 내가 오라고 해서 전부 다 받아들여 가지고 만주와 저 시베리아 벌판을 우리 천국 만들어야지요. 얼마나 좋아요?

그러니까 나라가 없으면…. 레버런 문이 비자 통하지 않잖아요, 사탄 세계에는. 나라가 있으면 비자 다 통하는 거예요. 독일이 반대하고 `우, 한국 오지 말라' 이 야단하는 거예요. `퉤―' 하는 거예요. 선생님 반대하게 되면 저 잠수함 만들어 가지고 쓱 날라 올 생각하는 거예요. (웃으심) 그래, 그거 다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자, 이거 남북통일해야 되겠나요, 안 해야 되겠나요?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미국이, 부시가 필요해요. 부시가 내 말 들어야 된다구요. (박수) 부시는 말이예요, 저 관목(bush)을 말하잖아? 이건 큰 재목이 못 된다는 거예요. 이게 이게 그러니까 주인이 없어요. 그러니 내가 푸쉬(push;밀다)해야 되겠어요. 부시가 이 공산당 못 당한다구요. 내 말을 들어야지요. 이젠 부시도 그걸 알아요. 알겠지요? 「예」

이래 가지고 나 자신, 나 자신이 지금 대하고 있는 것과 하늘이 대하고 있는 뜻이 차이가 있는 걸 알았으니 이걸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하늘을 믿고 이 세계를 대해서 격파하자! 세계 최고의 곳을 향해서 전진해야 돼요! 그러면 하늘이 협조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선생님이 이젠 다 이겼다구요. 다 싸웠다구요. 다 싸워서…. 여러분은 이기진 못 하더라도 흉내라도 내라는 거예요. 이기지 못하거든 조건이라도 세우라는 거예요. 흉내라도 내라는 거예요. 그래, `우리 아버지 사랑, 우리 참부모님, 나 그것밖에 모른다. 참부모님 사랑과 하나님 사랑밖에 나 다 모른다' 하며 휘저으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