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이 무엇인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5권 PDF전문보기

구원이 무엇인가

그래서 이런 종적인 사랑과 횡적인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으면 이것이 세계 수십억이 되더라도 여기를 따라오게 되면 어디 가서 만나느냐 하면 종적인 기준에서 다 만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자신들은 종횡의 기준이 자연히 되기 때문에 하나님과 상응하게 돼 있어요. 위에서부터 평행선이…. 같은 자리에 못 가더라도 평행선으로 맞아요. 그다음에 지상도 횡적 위치에서 90각도로 다 맞게끔 되면 `우우우우우웅―' 하고 반응작용이 벌어진다구요. 전기가 흘러가면 반응작용이 벌어집니다. 플러스 마이너스는 어디든지 나타난다구요. 그 각도가 안 맞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과 몸이 같이 움직일 수 있는 참사랑을 중심삼은 90각도상으로 맞추게 될 때는 공명되는 것이지요. 주파수가 같게 될 때는 여기도 같이 울리잖아요? 이것을 때리면 여기도 같이 울리는 거예요. 공명하게끔 되어 있어요.

그런 것이 전부 다 같은 주파를 갖기 때문에 하나의 사랑을 중심삼고 `꽝!' 하고 하나님이 `좋다!' 하는 작용을 하면 세계만민이 `좋―다!' 그런다는 거예요. 또 땅 위의 사람들이 `슬프다' 하게 되면 하나님도 `슬프다' 하는 거예요. 슬프면 하나님이 기쁠 수 있게끔 풀어 주는 거예요. 그러면 각도를 하나님이 조정을 해주는 거예요. 내가 이렇게 되어 슬프다 할 때는 각도가 이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될 때도 하나님이 이 각도에 와 가지고, 쓱 몇도 내려와서 여기 이걸 중심삼고 쓱 잡아 돌린다구요. 이게 둘 다 와서는 안 되는 거예요. 또 위에 맞춰 가지고 여기 와 가지고는…. 전부 다 맞춰야 돼요. 요거 이거 구해 주는 거예요. 타락했으니 가서 붙들고 본자리에 갖다 맞춰 주니 구원받는 거예요.

구원이 뭔지 알아요? 본래 원칙대로 못 되었으니, 고장났으니 원칙적인 블루 프린트(blue print;청사진)에 딱 맞는 그 자리에 갖다 놓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둘 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은 그대로예요. 고정이 돼요. 이게 무엇이 고정되느냐 하면, 고정되는 것이 진리가 아니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이 자체가 굵던 것이 길게 해 가지고 따라 나가는 거예요. 이러면 여기에서 이걸 나눠 주는 거예요. 길게 했던 것이 전부 다 축소하느니만큼 전부 다 나눠 주니까 전부 여기 오리만큼 같은 거리에 해당되는 것을 나눠 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의 상대….

이렇게 되면 마음이 기뻐해요. 여러분,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마음이 자기도 모르게 밤이나 낮이나 기쁨을 느끼는 사람 손들어 봐요. 세상에서 없던 기쁨을 느껴 가지고 밤에도 좋고 낮에도 좋고 그런 걸 느껴 본 사람 손들어 봐요. 거 느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다 가짜들이예요. 마음이 붕 떠 가지고 웬일인지 자다 말고도 웃음이 나오고 그런 경지가 있는 겁니다. 그 경지가 뭐냐 하면 이 도수가 맞는 겁니다. 여러분, 라디오가 도수가 맞을 때 `삐― 빼빼' 하고 소리가 나지요? 그런 작용하는 것과 같다구요. 그런 것이 종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틀렸으니, 이것이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종족적으로, 민족적으로, 국가적으로 전부 틀어졌으니 이것을 다시 만들어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종교를 중심삼고 종적인 기준 앞에 종교를 믿는 사람이 횡적인 기준을 만들려고 하니 이 사상을 때려부수는 거예요. 개인적 핍박시대·가정적 핍박시대·종족적 핍박시대·민족적 핍박시대·국가적 핍박시대·세계적 핍박시대·우주적 핍박시대…. 이래 가지고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그것이…. 2차대전을 계기로 이 세계가 비로소 하나님 아래 기독교를 중심삼고 수평으로 된 거예요. 통일될 수 있는 거예요.

2천 년의 수직이…. 여기에 비로소 재림주님이 나타나 가지고 기독교의 전 책임이…. 기독교는 오시는 주님을 위해 있는 거예요. 개인 재산이나 가정이나 나라나 전부가 오시는 주님 것입니다. 기독교 것이, 장로교 것이, 감리교 것이 아니예요. 전부 다 도둑놈들이예요. 하나예요, 하나. 주님 앞에 전부 다 바쳐야 돼요. 주님 것이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