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종적인 기준에서 여자는 횡적인 기준에서 하나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6권 PDF전문보기

남자는 종적인 기준에서 여자는 횡적인 기준에서 하나돼야

자, 그러면 하나님은 죽어 있나요, 살아 있나요? 「살아 있습니다」 악마도 죽어 있나요, 살아 있나요? 하나님 봤어요? 어떻게 알아요? 악마를 봤어요? 어떻게 알아요? 그래 공산주의로 말하면 관념과 실재문제가 철학에서 문제가 되는 거지요. 응? 보이지 않는 것은 전부 다 관념이예요. 추상명사…. 양심도 관념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러나 사랑을 봤어요? 말하자면 사랑도 관념, 추상명사예요. 그런데 사랑은 관념이 아니예요. 실생활의 모든 면에서 접촉하고 있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사람이 우나요, 사랑이 사람 때문에 우나요? 이게 문제예요. 사랑이 나 때문에 우나요, 내가 사랑 때문에 우나요? 어떤 거예요? 「내가 사랑 때문에…」 여러분들 때문에 사랑이 울지요?

이를 테면 어떤 것이 가변적이예요. 응? 사랑이 가변적이예요, 내가 가변적이예요? 내가 가변적이다 이거예요. 가변적인 인간이 불가변적인 사랑에 대해서 혁명하겠다는, 혁명해야 된다는 말조차가 모순된 말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의 몸과 마음. 이것을 보게 되면 이것이 안팎이예요. 안팎이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안팎이 어떻게 하나돼야 돼요? 이게 문제예요. 가정이 편안하려면 내외간이 하나돼야 된다, 그건 보편타당한 결론으로 내리고 있지만 어떻게 내외간이 하나돼요? 어떻게 하나돼요? 그거야 모르지요. 그냥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어떻게 하나돼야 되느냐? 남자는 하나님을 대표한 불변의 종적인 사랑에 서고 여자는 종적이 아니라 절대적인 횡적인 기준을 연결시킨 여기에서 하나돼야만 가화만사패라? 「성이라」 답은 잘하누만.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특히 통일교회 사람들은 내가 언제나…. 하나님은 뭐라고 그랬나요? 종적인 참사랑의 아버지이고….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참부모 참부모 하는데 말이예요. 참부모가 어디에 있어요? 응? 참부모가 어디에 있어요? 「여기에…」 여기가 어디예요? 여기가 어디예요? 여기에 어디 있어요? 어디 딴 데 참부모가 있는 게 아니예요. 이 종적인 사람 앞에 언제나 횡적인 수직을 맞추어 가지고 이것이 자동적으로 도는 데는 모순과 상충이 없어요. 공기도 반대 못 하고 세상에 압력이 있지요? 이 기압이 있어 가지고…. 압력이 말이예요, 1평방 센티미터에 1기압…. 한 압력도 작용 안 해요. 거기에는 손실이 없어요. 부하(附荷)도 없거니와 손실도 없어요.

이 각도를 떼어다가 동서남북의 아무곳에 맞춰도 맞아떨어지고 전후좌우면으로 보면 12면인데 12면에 다 갖다 맞춰도 맞아떨어지는 겁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렇게 통하기에 이건 뭐냐 하면, 이 자리는 사랑은 영원히…. 이 사랑에 영원히 빨려들면 이게 빨리 돈다 이거예요.

그래 원심력 구심력이 접촉하게 되면 회전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수직과 횡이 접선되는 데는 이 두 힘이 미치게 되면 360도로 도는 거예요. 도는 데는 막 돌지 않아요. 축을 중심삼고 도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