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뿌리찾기연합회 총재로 추대받은 경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6권 PDF전문보기

한국뿌리찾기연합회 총재로 추대받은 경위

요전에 내가 무슨 말을 들었느냐 하면 말이예요, 무슨 얘기가 있었느냐 하면 이 족보, 한국에 족보협회가 있다구요. 그 한국 족보협회에는 성씨가 얼마나 있느냐 하면 말이예요, 274성이예요. 나는 모르겠는데 보니까 274성이고, 그것이 분파돼 가지고 계열된 것이 3,400파라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모든 씨성(氏姓)은 족보를 가진 씨성은 여기에 다 가입해 있는 거예요. 보니까 거기 유명한 사람은 다 들어가 있대. 이항녕 박사도 들어가 있더구만. 이항녕 박사가 문중의 뭔가? 문중의 뭐 책임자가 되는 모양이지? 유명한 사람은 거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런데 거기의 회장이라는 사람이 하는 말이 족보학에서는 자기를 당할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문씨 하면 벌써 쭉―. 요전에 그 사람 만났는데도 말이예요, 당신의 몇대조(祖)가 무엇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자기 조상들보다도 더 잘 알고 있더라는 거지요. 그러면서 한국, 동양의 족보가 전부 환하다는 거예요. 그래 이 사람은 그런 동양철학에 능숙하고 말이예요.

자, 이런 얘기 하다가 또 두 시간이 되누만. 그만둘까요? 그만둘까요, 할까요? 나도 땀이 난다구요. 다음 주일에 계속하지요, 뭐. 다음 주일에 계속해요, 말아요? 그만둘까요? 계속할까요? 이 말을 내가 다 해주면 나쁘지 않지요. 좋지 않지 않지요. 좋지 않지 않지 않지예요, 좋지 않지 않지예요? 어떤 거예요? 그래, 그걸 알아야 돼요. 우수(偶數)는 안 돼요. 기수(奇數)라야 돼요. 않지 않지 않지.

이 사람이 얼마나 유명한지 중국에 가 가지고 말이예요, 모택동…. 중국에 사람이 12억이 되는데 이게…. 그걸 뭐라고 그러나요? 풍수, 저, 지관(地官). 그 아시아의 지관이라고 소문이 나 가지고 이 양반이 말이지요, 모택동의 묘자리를 잡아 준 거예요. 이번에 일본 천황이 죽었는데 말이예요, 일본 천황 묘자리를 잡아 주러 가 있을 거라구요, 지금. 그렇게 유명한 사람이예요.

그러니 뭐 동양역사, 불교역사 뭐 모르는 게 없어요. 그 사람 앞에는 말이예요, 누가 와 가지고 족보협회의 회장을 나에게 달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유명한 사람이예요. 이 사람이 족보협회 회장을 벌써 네번째, 2년씩 8년을 했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니까 이건 이사회에서 갈아야 할 텐데 그 회장 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지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욕심 많은 사람이 여기 오게 되면 이건 내적인 성씨의 대표자니까 내적인 대통령 아니예요? 조상 중의 조상이 되는 거지요.

이러니까 욕심 많은 이 녀석들이 서로가 거기에 장 해먹겠다고, 총재 해먹겠다고 얼마나 요사스러운 이 가짜들이 그저 날뛰는지 말이예요, 이게 죽을 지경이라는 거예요. 아, 이거 몇년째 전부 골라 봐도 한국 사람 가운데는 있을 성싶지가 않다는 거예요. 뭐 없다고 단정하고 있었다는 거예요.

그래, 요전에 쭉 모여 가지고 이 사람들이 총재 얘기를 하고 있는데 한 사람이 벌떡 얼어서더니 하는 말이, 이사가 하는 말이, `여러분들! 내 말 좀 들어 보시오. 이상이 있습니다. 이상한 사실을 내가 봤습니다' 하더라는 거예요. `그게 뭐요?' 하니, `꿈을 꾸는데…' 그거 얘기할까요? 「예」 (녹음이 잠시 끊김)

아, 이상하다는 거예요. 꿈 가운데 말하기를, `여기에 총재될 사람 아무도 없다' 하면서 하는 말이 `150군데 기지를 잡고 5천 년 역사의 애국자 중의 애국자인 문선명 총재를 갖다 시켜야 된다' 이러더라는 거예요. (박수)

아, 이거 왜…. 나 말하는데 청중이 왜 요사스럽게 그래? 그거 그러는 게 인사인가? 그거 이상하지요. 그래서 그런 말 듣고는 만장일치로 `옳소' 했다는 거예요. 자, 그런데 문총재가 어디 있는지 알아야지요. 그래서 사람을 줄을 놔 가지고 찾아다니고 말이예요, 그래서 박보희, 곽정환…. 곽정환이 왔나? 「예」 신문사 이제 바쁘지? 「예」 뭐 여기 앞에 개똥을 싸 놓았더라도 치울 수 없을이만큼 바쁜 것 다 알거든요, 그 사람들이.

찾으려도 만날 수 없겠고 이러니까 그 누구 한 사람 말이예요, 우리 땅딸보 같은 사람(최용석씨)을 찾아가서 만난다고 해 가지고, 네 시간을 찾아 가지고 그 집을 누구 안내로 만났다나요. 만나 가지고는 전부 다 그 족보협회의 규약으로부터 전부 다 종씨장들 명단 전부 다 써 가지고 추려서 총재님께 갖다 올려서 이걸 수락해 주면 좋겠는데…. 그래서 떡 가져왔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수락 전에 240명 교육! 교육해라 이거예요. 전부 다 제멋대로니 안 되겠다 이거예요, 교육하고 나서 총재가 되면 모르지만. 그래야 내가 말할 때 말을 듣지. 이거 수습해야 된다고 해서 2월 10일에 274명 데려다가 교육하기로 했다구요. 그래 놓고는 한 3,400명을 데려다가 광장에 세워 놓고 240명이 나를 전부 다 뭐라고? 종족, 종족 뭐예요? 응? 대총, 대…. 문씨 종장, 내가 문씨 종장이 됐다구요. 그래 종씨 총 종장(宗長)이 되게 되면….

그들이 하는 말이 뭐냐? `그러면 역사의 처음인 훌륭한 양반이 맡았기 때문에 그다음엔 금관을 만들어 가지고 대관식을 하겠소'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래, 한번 해봐라 이놈의 자식들, 그래 해봐라. 어디 얼마나 하나. 그러면서 하는 말이 유타(Utah)주에 세계 족보가 있다나. 그 족보를 문총재 모시기 위해 찾아온다는 거예요. 찾아오긴 뭘 찾아와요. 그냥 가져오면 되지요. (웃음) 아, 그렇잖아요? 미국 대통령이 싸인만 하면 가져오는 것 아니예요? 그 부시인지…. 부시를 푸쉬(push)하면 되는 거예요.

그거 믿어져요? 「예」 우리 통일교회는 그렇게 일하는 거예요. 요사스러운 패들 전부 다 훑어 버리고…. 여러분 통일교회에 들어온 패들은 그냥 못 들어와요. 선조가 모두 7대 이상 공적이 있어야 여기 들어와서 배겨 내지, 그렇지 않으면 코가 찢어져 나가고 귀가 찢어져 나가는 거예요. 차 버려요. 선영들이 쫓아 버린다구요. 별스러운 곳이예요, 여기는. 그래, 붙어서 지금까지 10년, 20년 살아 있는 것도 그 자기 영들이 있어 가지고 울타리가 돼 있기 때문에 그걸 차 버리지 못하니 남아 있다는 걸 알고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조상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고, 대한민국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고, 세계에 대해 고맙게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