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의 완성을 바라는 사람들이 해야 할 생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6권 PDF전문보기

뜻의 완성을 바라는 사람들이 해야 할 생활

사랑에는 혁명이 없는 것입니다. 새, 새도 에미 애비라고 그러나요? 그건 뭐라고 그러나? 「암컷 수컷…」 그런 암컷 수컷이지 에비 애비가 아니지요. 응? 그것 할 수 없이 에미 애비라고 해야 된다구요? 암컷 수컷이야 암컷 수컷이지, 그게 에미 애비가 되나요? 암컷 수컷이 하나돼 가지고 새끼를 쳐야 에미 애비가 되는 것인데요.

사람도 에미 애비라고 하지요? 「예」 새는? 「새도 에미 애비라고 합니다」 벌레는? 벌레 에미 애비. 그걸 볼 때 에미 애비, 어머니 아버지 혁명하고 싶은 사람 있어요? 「없습니다」 야 그거 한국 말이 멋지구나. 에미 애비는 혁명할 수 없고, 보편 타당하게 모든 작은 것 큰 것까지 같은 에미 애비라고 하게 되어 있다 할 때 그거 안심스럽다구요.

자, 사랑에는 혁명이 없다, 그러면 사랑이 가는 길도 제멋대로다, 사랑의 뜻도 제멋대로다. 사랑이 가서 정착하는 것도 이 종적인 수직이 나가자빠져 가지고 제멋대로다 이거예요? 「아닙니다」 틀림없이 절대적이다 이거예요. 그래, 여러분의 마음이 여러분 몸 중심삼고 수직으로 되어 있어요?

어떠한 경제적 사상 하게 되면 이 경제가 이 정신 앞에 70도 방향을 갖는 거예요, 이게. 불안한 거예요. 돈을 암만 가져 보라구요. 지식을 암만….

저 윤박사! 윤박사가 물리학자로서 원자력 발전소도 만들고 말이예요, 한국의 물리학회 회장도 해먹고 다 했는데 말이예요, 그 상당한, 그래도 세상으로 보게 되면 유명하다고 하는 네임밸류를 가졌는데 어때? 자기가 수직으로 똑바로 섰다고 생각해, 기울어졌다고 생각해? 응? 어때? 절대적으로 생각해 봤어? 못 해봤다구요. 왜? 뭐 정부에 가 가지고 취직해서 일을 하더라도 무슨 원자력 공부를 하더라도 전부 다 나라를 중심삼고 취직하지 않는다구요. 언제나 자기 중심삼고 하게 되면 찌그러지는 거예요. 이게 찌그러지는 거예요.

찌그러지게 되는 동기가 뭐냐 하면 말이예요, 몸뚱이예요, 몸뚱이. 몸뚱이가 이게 왜 찌그러지느냐? 자기를 생각하게 될 때, 공적인 중심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변방을 생각하는 것이 악마예요. 알겠어요? 이거 확실히 알아야 돼요.

선신과 악신이 어떻게 하는 거예요? 선신은 중심을 지키려고 하고, 악마는 이걸 눌러 가지고 꾸부러뜨리려 하는 겁니다. 악마는 이렇게 잡아당기고 빼 버리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선악이 어떻게 나에게 접선돼 가지고 영향권을 행사하느냐? 이것은 지금 다 몰라요. 이거 세상에서는 선신이 어떻게 나를 중심삼고 영향을 미쳐 가지고 선한 사람 돼 주기를 바라느냐 하는 걸 모른다 이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선한 하나님은 축을 확대시키려고 해요. 축이 점점 굵어지는 거예요. 이 축을 중심삼고 개인 중심삼고 가정, 가정 사랑을 중심삼고 축이 돼 가지고 종족…. 이것이 내적이예요. 종족이 축을 중심삼고 하나되게 되면 이것이 내적인 종족 축을 중심삼고 국가로 외적으로 확대하는 거예요. 국가의 축 되면 이것이 외적인 세계가 되는 거예요. 세계의 축 되면 우주가 되는 거예요.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악마의 기지를 격파시켜야 되겠어요. 응? 악마의 기지. 이것을 잘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마음으로 운전하고, `이놈의 몸뚱이야! 이놈아! 이 자식아!' 하며 콘트롤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뜻의 완성을 바라는 사람이 어디에나 다 있고, 또 바라지 않는 사람이 없지만 그 사람들은 양심을 중심삼고 몸뚱이를 90각도로서 돌릴 수 있는 생활을 해야 돼요. 동에 가나 서에 가나 그 사람은 같아요. 예배당에 가서 기도할 때나 나가서 활동할 때나…. 예배당에 가서 기도할 때는 올라가고, 나가서 활동할 때는 내려가야 되겠어요? 이것은 수직 앞에 75도 꼴이예요. 이건 불합격이예요. 악마의 소굴이예요.

어떻게 수평을 취하느냐 이게 문제예요. 거기에서 비로소 이 둘이 수직이 되는 데 있어서 뜻의 발판이 되는 거예요. 이것이 안 되면 뜻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