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자기를 투입한 것은 순환법도를 만들기 위해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자기를 투입한 것은 순환법도를 만들기 위해서

몇 시 됐나? 「한시 십칠분입니다」 점심때가 되었네. 내가 배가 고파서 물어 보니까 진짜…. (웃음) 배 시계가 필요하구만. 그래서 이거 먹는 거예요.

여자가 왜 태어났어요?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내가 많이 얘기했지만 위해서 태어났다구요. 통일교회서 선생님은 위하는 철학을 말했지요? 「예」 하나님이 하나님 자신을 위하라고 하면 말이 안 되는 거예요. 돌아갈 수 없어요.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자기 전체 투입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공기로 말하면, 고기압권 만들어지면 자연히 돌아오지요? 고기압이 이렇게 되었으면 이렇게 돌아오나요, 딴 데로, 공기가 없는 데로 돌아오나요? 공기가 점점 적은 데로 돌아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가 제일 저기압이라면 거기에 가까울 수 있는 거리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낮은 데로 흐르는 거예요. 돌아가야 된다구요. 돌아가는 이치이기 때문에.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최고의 저기압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저기압이 되니, 인간을 최고의 사랑의 표적으로 삼고 완전히 창조에 모든 능력을 투입하다 보니 사람이 최고의 사랑의 대신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도수가 차면 그냥 그대로 순환하는 법도가 생겨나는 겁니다.

왜 투입해야 되느냐? 투입하는 데 있어서 순환법도가 벌어집니다. 순환하는 데는 소모가 벌어집니다. 소모가 벌어지는데 사랑의 힘은 소모가 안 벌어진다구요. 사랑은 하면 할수록 커지는 것입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상의 자연과학 세계의 힘이라는 것은, 입력이라는 것은 언제나 출력보다 크다구요.

그러나 사랑의 세계에서는 입력보다 출력이 크다는 거예요. 그것이 영적 기준에 있기 때문에 소모되는 이 세상의 인간들을 대해서 자연세계의 균형을 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둘 다 없어지면 떨어져 나갈 거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샘에서 솟는 물과 같아서 퍼내고 퍼내도 또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이 자기를 투입한 것은 순환법도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순환법도, 자연 순환. 여기 돌아와서 사랑했다 할 때는…. 사랑은 폭발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폭발작용을 하기 때문에 와서 만나게 될 때는 폭발작용을 해서 자연히 순환을 계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 사랑은 언제나 폭발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영원히 그렇다는 것입니다, 영원히 컸다 작았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이치가 사인 커브로 도는 것입니다. 바람도 이렇게 불지요? 바다 물결이 왜 이렇게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바람이 이렇게 불기 때문에 이렇게 되는 거예요.

거 왜 그래야 되느냐? 그래야 천지가 모두 같이 사는 것입니다. 호흡해야 돼요. 한 곳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운동을 해야 사는 것입니다. 물도 가만둬 두면 안 되지요? 가만두면 썩어요. 이것이 흘러가면 안 썩어요. 1년 열두 달 운동하게 되면 안 썩는 거예요. 1년 후에 먹어도 아무…. 썩지를 않아요. 그렇지만 그냥 둬두면 썩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이것은 천지이치가 유동하는 것입니다.

지구도 숨쉰다는 걸 알아요? 거 알아요? 지구도 숨을 쉬고 있는 거예요. 그거 모르지요. 1미터 가까이 말이예요, 숨을 쉬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도 숨쉬지요? 숨을 내쉬면 들이쉬어야 되지요? 내쉬는 것이 길다 하면 들이쉬는 것도 같이 긴 것이 이상적인데 내쉬는 것을 길게 내쉬고 들이쉬는 걸 한꺼번에 할 때는 입을 벌리고 이렇게 해야 된다구요. 부작용이 벌어진다구요, 순리대로 안 할 때는.

그렇기 때문에 순리라는 것은 주는 대로 환경에 맞춰서 모두 다 맞는 거예요. 그렇지 않을 때는 병이 나고 그런 겁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부작용이 벌어지는 그 차이에 대한 것이 나를 치게 되면 나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허물어뜨리는 놀음이 벌어진다 이겁니다. 반작용이 벌어져 가지고 나를 파괴시키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