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밑창을 뚫고 넘어가면 거기가 천국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7권 PDF전문보기

지옥 밑창을 뚫고 넘어가면 거기가 천국

앞으로는 모든 나라의 대통령이 여기 한남동에 찾아오겠나요, 안 찾아오겠나요? 「찾아옵니다」 어느 나라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이 찾아옵니다」 여러분들은 뭔데 여기에 찾아왔어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을 뭐라고 그래요? 「참부모님이라고 합니다」 참부모님인 줄 알면, 참자녀면 우리 집 찾아와서 먹고 자고 다 해지요 뭐.

어저께 여기서 잤어요? 「예」 미안하지 않아요? (웃음) 「안 미안합니다」 밥은 여기서 해줘요? 「먹었습니다」 먹었어요? 그거 미안하지 않아요? 「안 미안합니다」 시집은 자기 시집가는데 왜 선생님 밥 먹어요? 거 그렇잖아요? 나는 평안도 사람이고 여러분은 어디 사람이예요? 팔도 사람, 다 관계없는 사람 아니예요? 다 관계없는 사람이예요. 그렇지만 사랑의 얽혀지면 관계없다고 할 수 없어요. 절대적으로 관계 있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다른 거예요.

부자관계의 인연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랑의 도리의 하나의 가정이상을 전부 다 가르쳐 주고, 그 가정이상의 확대가 지상천국이라고 하고 말이예요, 세계 박애주의라는 걸 생각할 때,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돌아가요. 우리 통일교회가 위대한 게 그거라구요.

선교사들이 각 나라에 선교하러 나가서 얼마나 고생하는지 몰라요. 그 말 들어 보면 참…. 내가 참 죄를 짓고 있는 죄인같이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저 남방 같은 데 가게 된다면 거기는 전부 다 사철이 여름이기 때문에 악어들이 득실득실합니다. 하마들이 득실득실한 거예요. 그런 강을 한 달에 한 번씩 여권 문제 때문에 건너갔다 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런 강을 헤엄쳐 왔다갔다한다는 말 듣고 아이고…. 그것도 여자예요, 여자. 여자가 그런 악어가 득실거리는데 헤엄을 쳐서 건너가다니!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 신앙이 장하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죽더라도 천국 간다 이거예요.

그렇게 하려면 몇 시에 떠나라 하는 걸 벌써 가르쳐 줘요. 너 몇 시만 되면 들어가 가지고 숨을 쉬지 말고 건너가야 된다고 말이예요. 그런 시간만 맞춰 가지고 딱 하면 뭐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참 멋지지요? 그런 경험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그런 경험을 해요, 여기서? 하나님이 있는 것을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여러분들 모르잖아요? 그런 자리에 가 봐야 하나님이 있는 걸 아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고생시키겠다는 것은…. 어머니도 몰라주고, 선생님도 몰라주고, 부모님도 몰라주고, 참부모님이 몰라주고 들이 박게 될 때 `아이고! 왜 고독단신이야?' 할지 몰라요. 이 길을 돌아서 찾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못 찾아옵니다. 찾았다 하더라도 다시 떠나서 돌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놈의 자식들, 전부 쫓아내 가지고 들이 몰아대니까 할 수 없이…. 안 갈 수 없는 겁니다. 몰아내는 것이 밀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수평이 안 되어서 그렇지 수평만 돌아오게 되면, 여기까지만 올라오면 그냥 돌아가는 것입니다. 자연순환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운동하는 게 절반만 넘으면 자연히 돌아가지요? 여기서부터, 여기서부터 쭉 해 가지고 요것만 넘어가게 되면 자연히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천국 못 갑니다. 지옥 밑을 돌아서 가야 그게 천국입니다. 알겠어요?

인간이 싫다 하는 저쪽편 길을 개척해서 새로운 차원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이렇게 출발했지만 돌아올 때는 반대예요. 이쪽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쪽으로 있다가 이렇게는…. 이게 아닙니다. 이렇게 가 가지고 돌아와야 됩니다. 지옥 밑창을 뚫고 돌아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한국의 지옥 밑창, 일본의 지옥 밑창, 그다음에 세계의, 미국의 지옥 밑창, 언제나 감옥에 가잖아요? 언제나 감옥살이했다구요. 감옥이 나를 막지 못했습니다. 감옥을 뚫고 넘어가는 그곳에는 평화의 종소리가 언제나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까 30세까지 고생시키는 게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좋은 겁니다」 이놈의 자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