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는 자가 중심존재가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7권 PDF전문보기

위하는 자가 중심존재가 된다

어머니를 위해서 끝까지 봉사하는 사람은 끝까지…. 성경에도 그랬잖아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게 첫째 되는 계명이라고 했어요. 둘째는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했어요. 네 몸과 같이 하라는 것은 여러분이 타락한 여러분이 아니라는 겁니다. 부모를 위해서 끝까지 희생하는 사랑을 가지고 이웃 사랑하기를 자기 몸과 같이 생각하고 그 부모를 사랑하던 이상 하라는 거지요. 그런 모든 것이 다 천지 어디 가든지 받아들여진다는 거예요. 그거 진리의 말씀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왼손이 자기를 위한다고 생각해서 주장해 보라구요. 이게 한번 고장나면 바른손이 위해 주겠나요? 점점 `잘한다. 너 죽어라! 너 죽어라!'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 전체 생명이 어떻게 되나요? 전부가…. 눈이 말하기를 `발아! 너 나 때문에 걸어다니지. 내가 보지 않으면 길을 마음대로 걷지 못해' 해보라구요. 그러면 어떻게 되나요? 안 되는 거예요. 위하는 데서 모든 것이 평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위하는 자는 어떻게 되느냐? 중심존재가 됩니다. 중심존재라는 것은 전체를 위해서 있는 거지요? 또 책임자가 있는데, 책임자라는 것은 뭘하는 것이냐? 전체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심존재가 되고 책임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출세를 해 가지고 중심존재가 되어서 책임지려고 하지만 나라 앞의 책임자는 나라를 위한 사람입니다. 그걸 망각하고 있습니다. 나라를 자기 몸보다 자기 가정보다 더 위하는 사람입니다. 전두환 같은 사람은 뭐예요? 나라를 전부 다 이용해 가지고 자기 중심삼고 자기 일족을 위했지요? 그러니까 웽가당뎅가당 우주가 파괴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선생님 같은 사람은 뭐예요? 내가 일해재단에 돈 몇억 냈던가? 돈 냈던가, 안 냈던가? 일해재단에 선생님이 돈 얼마나 기부했나요? 「한푼도 안 냈습니다」 기부했나요, 안 했나요? 「안 했습니다」 왜 안 했을까? 공산주의자 요놈의 자식들이 어용단체라고…. 통일교회 문선생 단체가 어용단체야, 이놈의 자식아? 문총재가 돈도 있는데 일해재단에 몇 푼 냈어? 현정부 얼마나 도와줬어? 한푼도 안 도와줬어요. 어용단체야? 이놈의 자식들!

이번에 거 잘 드러났지요. 거 선생님이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하셨습니다」 욕을 먹더라도 정의에 돈을 쓰는 겁니다. 그 돈을 세계를 위해 썼으면 말이예요, 거기 쓰는 것이 복이지요, 대한민국을 위해 쓰는 것보다도. 이놈의 자식들, 세계를 위한 본부 짓겠다는데 말이예요, 거 대한민국에 얼마나 복이예요? 큰 집을 지으면 거기에 세계의 정상의 사람들이 왕래할 텐데 말이예요.

돈이 날라올 것이고 물질이 날라오고 사람들이 왔다갔다하고 말이예요. 문총재 찾아오는 사람들이 얼마나 세계의 챔피언들이예요? 오늘도 전략세계의 문제 인물들을 전부 다 수습하는 그런 왕초가 아침에 찾아와 가지고…. 중국하고 대만하고의 통합문제를 내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하고 대만하고 싸우면 안 되는 거예요. 하나 만들기 위해서…. 중국정부가 불이 붙어 가지고, 대만정부가 불이 붙어 가지고 문총재 외에는 하나될 수 없다 해 가지고 지금 대만하고 중국하고 통일을 추진하고 있어요. 남북통일은 못 하면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은 거기서 해야 되는 거예요. 통일이 여기서는 안 돼요. 통일이 여기 남북서 안 돼요. 더 깊은 선생님의 말…. 높은 울타리 쳐 놓고 공기를 쭉 모아 놓으면 이게 바닥에 내려가서 딱 스톱이 돼요. 내려가는 것이 스톱되게 될 때는 그다음에는 이동해야 돼요. 바꿔져야 된다구요. 주위의 힘이 전부 다 평준화운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