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 수 있는 형의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9권 PDF전문보기

잘살 수 있는 형의 사람

자, 선생님이 반대받으면서 컸나요, 환영받으면서 컸나요? 「반대받으면서요」 반대, 그게 뭐 좋아요? 이렇게 큰 것을 그거 누가 빼앗아 가지 못한다구요. 알겠어요? 그것은 진짜 내 것이예요. 내 것 돼요. 누구도 주지 못하는 거예요.

그 주인은 네가 아니예요. 그거 레버런 문이 이룬 거예요. 어떤 게 잘사는 거예요? 핍박 안 받고 사는 것이 잘사는 거예요, 핍박받으면서 발전하며 사는 것이 잘사는 거예요? 「핍박받으면서 발전하며 사는 것이 잘사는 겁니다」

어떤 사람이 가는데 뺨을 한 대 때리더라고 합시다. 얼마나 기분 나빠요. 그렇지만 '뺨을 왜 쳤을까?' 하고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가져라 이거예요. 그럴 때는 보통 사람 같으면 이러고 (인상쓰고) 있을 텐데 '음 한 대 더 때리지', 예수님이 바른쪽 뺨을 맞을 때 왼쪽 들이대라고 했던 것처럼 '한 대 더 때리지' 이래 보라구요. (웃음)

그래, 백만장자하고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 쳐 가지고…. 세상에는 전부 다 한마음으로 그저 이러고 있는데 쓱 이런 걸 볼 때 비로소 참스러운 사람이…. 이럴 수도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어떤 때는 힘을 주어서 가슴이 아플 정도로 막 이럴 때, 그 가슴이 그렇게 아픈 것을 느낄 수 있으면 가슴이 발달할 수 있는 순간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갖고 사는 사람이 그게…. 그런 생각을 안 갖고 사는 사람하고 그런 생각을 갖고 사는 사람하고 어떤 사람이 잘살 수 있는 형이예요? 「첫번째입니다」 정말이예요? 「예」

신경질 바가지, 신경질 뭐라고 할까? 신경질쟁이, 그 사람 앞에는 둔경질은 못 살아먹을 거라구요. 그거 히스테리 많은 것 그거 뭐야, 이게? 신경질이 뭐냐구? 「히스테리」 히스테리? 나는 히스토리(history;역사)예요. 히스토리칼. (웃음)

자, 신경질하고 둔경질하고 상대돼 가지고 그거 얼마나 둘이 바쁘겠어요? 둘이 앉아서 쉬게 되는 것도 못 참고, 또 둘이 안 보고는 못 참고 말이예요. 이거 이거…. 그러면서도 사는 집이 얼마나 잘사는 거예요? 얼마나 멋져요? 이런 사람들이 챔피언 스타일이예요. 얼마나 멋져요!

그래서 그 결론이 나온다구요. 어떤 게 잘사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놀이터에 가게 되면 널뛰는 것 있잖아요? 「시이소」 시이소할 적에 이게 올라가 높은 게 좋아요, 이게 좋아요?

자, 이젠 그만 해도 알지요? 이게 한 시간 됐다구요. 서론, 여러분들 기초 닦는데, 정지작업이 한 시간이 걸렸다 이거예요. 이제 알겠지요? 이제 결론 안 지어도 다 알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