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고 따라가는 사람이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9권 PDF전문보기

변치 않고 따라가는 사람이 되어야

레버런 문이 지금 누구냐 하면 말이예요, 엔세스터(ancestor;조상)이예요.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라는 게 무슨 말이예요? 트루 페어런츠가 뭐냐 하면 말이예요, 페어런츠 오브 트루(parents of true;참의 부모)예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역사의 긴 것을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비로소 알고, 지금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를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아는 거예요. 환하게 갈 길이, 해도(海道)가 탁 트여 있다구요. 그런데 딴 종교는 가다가 막혔어요. 그래서 통일교회를 좋아하는 거예요.

그리고 또 통일교회는 여러 사람이 들어왔기 때문에 여러 가지 재간동이가 많아요. 왜? 왜? (웃음) 여기 레버런 문이 말이예요, 천재적인 머리를 가져 가지고 여러 방면에 소질이 있거든요. 그걸 따라서 가다 보니 여러분도 그렇게, 모든 면에 소질 있는 사람이 모이게 마련이예요.

자, 선생님이 안 하는 게 많아요, 하는 게 많아요? 묻는다면, 선생님이 안 하는 게 뭐냐고 묻게 될 때 선생님이 안 하는 게 없다구요. (웃음) 안 하는 게 뭐예요? 선생님이 안 하는 게 없다구요. 그러면 안 하는 게 없다면 마피아도 해요? 테러단도 해요? 「아닙니다」

하나님이 변해 가지고 '아이고, 나 마피아 좋다' 할 때는 그때는 레버런 문이 마피아 챔피언이 될 것이고, 하나님이 '아이고, 나 테러리스트들이 좋다' 할 때는 테러리스트 챔피언이 될 것이다. 어때요? (박수) 박수치지 말라구요. 그럴 때가 오면 여러분들 견뎌내겠어요? 그때는 모두 '허허허, 아버님이 낯선 분이구나' 할 거라구요.

나는 하나님이 체인지 하라 해서 스위치 체인지인 줄 알지만 여러분들은 스위치 체인지인 줄 알아요? 여러분은 내 스위치를 몰라요. '어떻게 당신을 믿고 따라 갈수 있소?' 하고 보통 사람들은 그거 안 믿어요. 그것은 정상적인 길에서 벗어난 자리예요. 그런 생각 안 해요?

여기서, 이 미국에서 제일 나쁜 술이 뭐예요? 제일 독한 술이? 「마티니입니다」 제일 독한 술을 이렇게 마시면서 계속해서 '또 가져와, 또 가져와' 해 가지고 오줌을 술술 싸면서 마시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거 오줌 누기가…. (웃음) 그러면 몇 사람이 따라올 거예요? (웃음)

이거 보라구요. 요거 끝난 다음에 황금 천국이, 요거 딱 끝나면 황금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열린다는 걸 알게 되면, 전부 다 들어갈 수 없다면 나는 그 놀음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왜? 그 황금 천국에 들어갈 사람이 많지 않다구요. 많지 않을 때는 방법이 그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럴 거예요. 가능하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거 모른다구요. 레버런 문이 얼마나 능란해요. 수완이 얼마나 좋아요? 그렇잖아요? 외교 수완이 좋다구요. 그렇다구요. 그럴 것 아니예요?

내가 척 얘기하면서 여러분들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쓱 다 보고 '이놈의 자식들, 딴 생각하고 있구만' 하고 다 아는 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익사이팅한 것을 좋아할까요, 미디어칼한 것을 좋아할까요? 「익사이팅한 거요」 아, 젊었을 때나, 젊은 사람이나 익사이팅해야지 늙은 할아버지가 뭐 익사이팅할까요? 「아닙니다」 걸음도 이렇게 걷는데…. (행동으로 시늉해 보이심) (웃음) 나이 많은 할아버지도 익사이팅해도 돼요? 「예」

그래서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늙었다고 생각해요, 젊었다고 생각해요? 「젊었다고 생각합니다(웃음)」 그러니까 내가 걱정이예요. 고생길에 들었구만. 도망도 못 가고 어떡하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