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모든 문제 해결은 사랑으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세계의 모든 문제 해결은 사랑으로

이 판도가 혼란된 이 세계에 문총재가 와서 이와 같은 판도를…. 좌우가 하나되고, 상하가 하나되고, 전후가 하나되고, 중앙을 중심삼고 전부 다…. 문총재가 가는 곳에는 하늘이 따라다닙니다. 문총재 죽이려고 하던 녀석들은 자기가 죽어요.

김일성하고 케이 지 비(KGB)하고 1987년부터 날 암살할 계획을 세워 가지고 그해 11월까지는 문총재가 지상에 없게 한다 하는 보고를 내가 케이 지 비, 정치국을 통해서 보고받고 있는 거예요. 그들이 죽이려고 하던 나는 안 죽었어요. 그러다 보니 무릎을 꿇어야지요. 중공, 김일성, 소련 할 것 없이 전부 무릎을 꿇어야지요. 지금 무릎을 꿇어 나오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은 무서운 거예요.

그래서 내 바른쪽에는 미국 대통령…. 부시가 기분 나빠도 할 수 없어요.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안 믿으면 망하는 것이고, 믿으면 흥하는 것이예요. 그 미국을 내 바른쪽에 꿰차려고 하고, 소련은? 「왼쪽에…」 내 왼쪽에. 중공은? 「뒤에요」 뒤에. 그다음에 인도는 앞에. 그러면 다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세계 인류가 절반 이상이 들어가잖아요?

중공하고 인도하고 합하면 얼마예요? 20억 되지요? 소련하고 미국하고 합하면 얼마예요? 5억 되지요? 그렇게 되면 25억이예요. 그러면 부자가 어디에 있어요? 남아프리카 제3세계에 많겠나요? 아니지요. 여기에 부자가 다 있고, 한다 하는 놈들이 다 있거든요. 그들이 내 편에 서겠으니 세상만사는 다 끝나느니라 이거예요. 그것이 눈앞에서 어른거려요. 그거 잡을 거예요, 안 잡을 거예요? 「잡겠습니다」 욕심 많지 않은 녀석들은 잡지 않아도 괜찮아요. 나같이 욕심 많은 사람은 잡으라구요. 잡겠어요? 「예」

김일성이 잡으러 누가 갈래요? 잡아야 될 거 아니예요? 김일성이 잡으러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가겠습니다」 그래, 뭣 가지고 갈래요? 「사랑 가지고 갑니다」 김일성이도 사랑 가지고 가면…. 맛만 보는 날에는 말려들어가요. 알겠어요? 말려들어 가요. 말려 들어가는데, 실패가 크다고 해도 '빨리 감아라. 빨리 감아라' 하게 돼 있지, '아이구, 싫다' 하게 안 돼 있어요. 감았으면 또 풀어 줘야지요? 그러니까 남북한이 시소 게임을 하는 거예요, 사랑으로. 미워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공산당 때려잡는 챔피언 아니예요? 이제는 때가 됐으니…. 상대가 올라갈 때는 나를 내려보내야 됐어요. 이제는 내가 올라가게 됐으니 올려보내 줘야 될 거 아니예요? 시소 게임이예요. 그래 가지고 수평이 돼 가지고 둘이, 남북이 도는 날에는, 중공하고 소련하고 원수지요? 중공하고 소련이 돌고, 이것이 도는 날에는 동양과 서양이 돌고, 서양과 동양이 하나되어서 지구성하고 하늘나라하고 한꺼번에 돌면 천지는 통일되는 것이지 별수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무엇으로? 「사랑으로」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