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익사상을 중심삼은 일심통일, 일가통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두익사상을 중심삼은 일심통일, 일가통일

그래, 독일 놈들을 녹여 가지고 기술을 전부 다 쥔 사람이 나 아니예요? 일본의 전자기술 전부 다 내가 꼭대기를 쥐고 있는 거예요. 일본의 전자산업계를 쥐고 있는 것이 와콤이지요? 와콤 컴퓨터를 만든 사람이 선생님이요, 후루다요? 「선생님입니다」 그렇지요? (웃음) 독일의 전자기술도 다….

통일산업의 자동차 라인 생산할 수 있는 것이 고장나게 된다면 말이예요…… 국제시장에서는 자체적으로 수리할 수 있는 능력, 자주적으로 제작해 가지고 보충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나라는 패자가 되는 거예요. 그런 기반 다 닦아 주었으니까 했지, 현대 대우가 뭐 자기 바람으로 한 줄 알아? 일본의 경제력과 전부 조인트 벤쳐 (joint venture;합작사업)해 가지고 그 나라에 가서 교육받고 와서 자기 혼자 좋아할 게 뭐예요. 브레이크 걸면 몇 개월이면 녹아나는 거예요. 그걸 뒷받침할 수 있는 통일교회 신세를 지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데모들 하기 때문에 오히려 잘 됐다구요. 통일교회 위력이 얼마나 센지 알았을 거예요. 이거 뭐 기관이고 안기부고, 그다음에 군대에는 뭣인가? 난 그 이름도 모르겠다구. 안기부하고 그 다음에 뭐라고? 보안 뭣이? 「보안사입니다」 보안사인지 뭔지. 전부 다 '아이고, 통일산업 때문에 큰일났다' 하고…. 잘들 노는 구만. 이제야 맛을 알고 가치를 아누만.

그 5차원적 기계를 누가 만들었느냐 하면 이 사람이 만든 거예요. 전자 연구를 18년 전부터 했어요. 여기 이병철이 몇 해 됐어요? 내가 독일의 공장, 영국의 큰 자동공장을 시찰하면서 코웃음 쳤어요. 그때는 '아이고, 한국에서 온 아무개 무식쟁이' 하면 '어, 나는 모르지. 훌륭하고 위대한 미국 아니냐' 이러면서…. 에이, 똥개 같은 녀석들, 너희는 흘러가는 거야. 그건 줘도 난 안 가져간다'했다구요. 그러면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문총재 실력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금융관계 문제를 중심삼고 미국을 내가 살려 줄 수 있는 배후를 편성해 나가고 있는 거예요. 그거 얘기 좀 할까요? 「예」 세 시간 걸릴 텐데? 「그래도 좋습니다」 도적놈 되게, 이것들?

내가 안 하는 게 없어요. 안 하는 게 없어. 백과사전이예요. 예술계로부터 언론계로 전부 다…. 그 계대를 전부 다 잇기 바라거든 사랑의 전통을 가지고 마음통일, 일신통일을 해야 돼요.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고 두익사상을 중심삼은 일신통일을 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일가통일(一家統一)을 해야 돼요.

그럼 문총재는 일가통일을 했느냐? 내가 일가통일을 못 한 게 아닙니다. 그걸 기성교회가 파탄시킨 것입니다. 기성교회가 우리 성진이 어머니를 도망가게 한 거예요. 우리 성진이 어머니 지금 어디 사는지 모르지만 말이예요, 내가 서대문 형무소에 들어갔을 때 자기가 그 일족을 동원해 가지고 '당신 같은 뭐뭐뭐뭐…' 하면서…. 기성교회에서 기독교를 망치려고 하는 대원수라고 충동해 가지고, 그 일족이 와 가지고 협박공갈하고 이혼도장 찍으라고 얼마나 했게요? 그래서 구슬려 가지고 내가 나갈 때까지 기다리라고…. 나와 가지고 3년 동안 끌어 가지고 요 기성교인들 없는 일본에 데려가고 미국에 데려가려고 했는데, 이게 반대해 가지고 말이예요…. 자기가 와서 이혼해 달라고 했지, 내가 이혼하자고 했나? 도망가니 할 수 있어요?

그 이혼 안 했으면 내가 욕 안 먹었을 거예요. 이래 놓고는 돌아다니면서 전부 다 감투를 씌우는 거예요. 뭐 어떻고 어떻고…. 교회에 여자들이 있다고 해도 여자들이 나를 따라다니지, 내가 여자들 따라다녔나? 어디 통일교회 여자들, 내가 당신들 따라다녀서 통일교회 들어왔다는 여자 있으면 어디 손들어 봐요. 대가리를 까 버리게. (웃음) 이놈의 간나들, 자기가 기어들어와 난장판 벌여 가지고…. 그건 그러게 되어 있어요.

나 혼자 사니까 '야, 이거 사윗감 좋다' 하고, 혼자 사는 과부들은 그저 '아이고, 남편감 좋다' 하고 별의별 요사스런 바람을 피우고 야단했지, 내가 야단했나? 그 바람에 안 놀아나요. 똥구더기같이…. 아, 처녀장가를 간다 해도 수두룩할 텐데 뭐. 처녀도 '그 시시한 20대 30대, 대학을 나온 박사 학사들 다 집어치워!' 하고는 제일 나이 어린 만 열일곱 살 난 처녀를 말이예요, 마흔 살 넘은 남자가…. 총각도 아니지요. 그 도적놈 심보도 두둑하지. 여자를 무시해도 유만부동이지. 이놈의 요사스러운 여자들 창피를 당하라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들.

할머니 어머니 딸, 3대가 나를 돈으로 유인하려고 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안 넘어갔어요. 그때 누구도 모르는 사람, 아버지가 없고 제일 불쌍한 아씨를 데려다가 통일교회 어머니 만들기가 쉬웠겠어요?

우리 어머니 좋은 분이예요, 나쁜 분이예요? 「좋은 분입니다」 우선 남자들이 알아요. 어머니가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얼마만큼 좋아요? 선생님이 잘 택했어요, 못 택했어요? 「잘 택하셨습니다」 잘 대답해요. 그렇게 낮에만, 아침에만 대답할수 있어요, 24시간 언제나 대답할 수 있어요? 「24시간 대답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춘하추동도? 「예」 일생도? 「예」 그거 종밖에 더 될 수 있어, 결론이? 종밖에 더 될 게 없다는 게 답안이예요. 그래도 좋아요? 「예」 왜? 사랑, 사랑 때문이예요.